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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속성반6기/익 명
본문내용
글로벌한 과학교사를 꿈꾸며 다녔던 15번의 시간이 다되어가네요. 계획폼에 있는 날짜에 대각선을 그어가며 하루하루 버텨왔지만 막상 끝난다고 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6개월 과정 강의를 듣고있던 남자친구의 권유로 학원을 등록하고... 지금의 시간이 왔습니다.^_^
김병식선생님의 강의를 한번 청강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카페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재미있게 강의하시는 최재봉 선생님의 마력에 이끌리듯 카드를 내밀고 결제까지 했네요.ㅎㅎ
하시던 최재봉 선생님의 말씀에 우리속성반 학생들이 모두 빵 터졌습니다. 전부 '그게난데!!!'하는 마음이었나봐요.
적절한 타이밍에 간절히 원했던 영어 강의를 들은 느낌입니다. 열심히 노트정리하고 첫번째 시간에 받은 교재에 있었던 단어도 다 잘라서 아는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분류해 놓았습니다. 사긴기사도 오려두었구요.(물론 전치사 밖에 못했지만ㅠㅠ) 이제 정말 열심히 훈련하고 복습할 일만 남았습니다.열심히 해야겠죠?!
방학중에 우연히 학교 원어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사실 만난게 아니라 교실에 계신 선생님을 발견하고는 '어..스파링상대!!' 하면서 그냥 들어갔죠. 원어민 선생님께 알파벳 뉘앙스를 설명하며 AE광고를 하고 있던 저를 보며 많이 웃었습니다.
예전보다 자신감을 갖게된것이 가장 큰 변화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글쎄 예전에 뒤집기하던 버릇이 아닌 →→나아가는 해석을 하고 있는거예요. 문제가 풀리니까 어찌나 기분이 좋고 어깨가 빵빵해지던지...ㅎㅎ(고1영어 은근 어렵다고 해주세요..ㅠ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문실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얻어가네요.더불어 이것도 감사^_^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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