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루에 한끼나 두끼를 외식을 하는대
정말 먹을 만한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하노이에 한식당은 많지만 추천 할 만한 식당은
많지 않은 현실이 아쉽습니다.
귀빈VIP 한식당은 추천 할 만한 식당입니다.
하노이 시내에서 10여년 운영하다 이곳 쭝화로 이전
하였다 합니다.
한국인 부인은 주방 관리
한국인 남편은 홀 써빙 관리
그래서 그런지 음식들이 제맛을 내어 줌니다.
인테리어도 깔끔, 깨끗하여 좋습니다.
가격은 보통 일반 가격입니다.
종업원들의 써비스 교육도 잘되여 있습니다.
음식을 한국인 아주머니가 관리하셔서 그런지
조미료 맛은 나지 않고
밑반찬 각각의 제맛을 살려 맛있습니다.
보통 다른 한식당들의
베트남 주방장들이 만드는 음식들은
- 한국 맛도 아니고 베트남 맛도 아닌 믹스된
그런 어정쩡한 맛
- 소금과 조미료 로만 맛을 낸다
- 그래서 뒷맛이 밋밋한 미원맛의 여운이 남는다.
외국에서 기왕에 몇천 몇억 투자하여 사업을
하신다면 제대로 운영해서 성공하시길 바라며
추천할 수 있는 업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돈을 투자해 놓고는 대충 어정쩡한 베트남인
주방장 고용하고, 종업원 교육은 개판이고,
주방이나 홀은 지저분한 식당이라면 아무도 찾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베트남내 한식당도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음식에 노하우도 없으면서 대충 오픈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십시요
그런식당들 볼때마다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 음식은 갈비와 문어찜인데
27불이였든가?
참 맛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 식당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고객으로서의 입장에서 본 느낌입니다.
추천할만한 업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추천과 칭찬을 많이 하려 합니다.
첫댓글 귀빈 식당은 예전 Lang Ha에 있을때에도 평찬이 좋았습니다.
위치가 구석에 있어서 가는분만 가셨지요.
지금도 위치가 약간 안에 있지만, 찾아갈만 할꺼에요.
무엇보다, 우리 대길님 입맛 까다로운디...ㅋㅋㅋ
거기 맛있나봅니다~~~
ㅎㅎ 음식맛에서 노하우가 느껴짐니다
전 중화에 경복궁이란 식장 자주 이용합니다....가격도 저렴하고, 양도많고,,,맛은 보통수준....이에요.....
저 갈비문어짐 자글자글한 국물에 밥한숟갈이면.... 꿀꺽~ ...비쥬얼 짱입니다..ㅎㅎ
경복궁은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토속 한국맛을 느끼기는 좀 어렵더군요
그냥 한끼식사정도 때우기는 문안한 집이죠^^
전 경복궁의 순대국 자주 먹습니다. 그런맛 내는 집 해외에서 찾기 힘들거든요.. 다른 메뉴 몇개 먹어 본건..쫌....흠흠..
수첩에 적어놨습니다!^^
우연히 오픈하는날에 가봤는데 타식당 대비 괜찮더군요....
저도 호치민에 맛집 알아요 대장님 슈퍼볼쪽에있는 꽃돼지66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
그집 추어탕이 한국의 남원골 추어탕과 똑 같습니다.
요즘 더위에 스테미너식으로 강추합니다
정말 좋은 게시판이 생겼네요. 요즘 맛집 탐방중인데 많은 정보 부탁드리고, 저도 많은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
좋은 식당인거 같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근데 쭝화에 위치가 어디 쯤인지?? 제가 베트남 온지 얼마 않되어서 혹시 주소나 명함 있으시면 공유 쩜 부탁 드립니다
집이 바로 옆이라.. 두번 다녀왔는데.. 다신 가면 안되겠단 생각을 합니다..
첫번째는 혼자 갈비탕을 주문 했는데.. 정말 세숫가락 떠먹고 그냥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국물은 뽀얀게 갈비탕 국물이 아니고, 메뉴에 있는 도가니탕이랑 굴물을 같이 쓰시는듯 하더군요..
그나마도 고기 노릿내 때문에 먹지도 못하겠고.. 고기는 또 왜이리 질긴지...
두번째는 베트남 친구 데리고 돼지갈비를 주문 했는데.. 불판도 없는 테이블에 안내하고는
아무 설명없이 주방에서 구워 온걸 서빙 하더랍니다.. 고기 금방 식어 허연 기름 고이고...
모르긴 몰라도 갈빗살은 거의 없고 목살이랑 잡부위(?)
ㅎㅎ 메뉴에 따라 만족도가 다른가 봅니다.
제가 두어번 다녀와서 칭찬을 했는대
세번째 가서 몸보신좀하려고 장어구이를 시켰는대........아........정말
비쩍마른(오래 보관되였던거 같은) 한국산 냉동포장용을 구워온거 같은대
조금 상한거 같은 구린냄새와 맛
이거먹고 이틀간 배가 뒤틀려 힘들엇습니다...
장어는 역시 로칼식당에서 먹는 것이 더 싸고 신선한거 같습니다...
참 자신있게 칭찬한다는 것이 어렵네요.......
뭐 제가 메뉴 선택을 잘못 했거나, 아주 바쁘실때 방문한 탓도 있을 수 있지만..
왠만하면 다시는 안갈듯 하네요...
한본 가봐야 겠네요. 음식이 너무 맛드러지게 보입니다
좋은정보감사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호치민 vip는 자주 가는 편인데..거기도 괜찮은 한국 식당이지요.. 저만의 궁금증이 호치민의 vip와 하노이의 vip의 사장님이 같은 분일까 다른 분일까..인데.. 풀어 주실분 계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