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장 표창장 2만여장으로
징계노조원 구제해온 코레일
코레일은 연평균 5700억원씩 적자를 보고 있어며.
그런 회사가 지난해 각종 명분을 들어 585명을 특별 승진 시켰읍니다.
코레일 노사 단체협약은 근무 성적이 어떻든 3급까지는 무조건 승진시킨다는
'자동 승진' 조항도 갖고 있고요
3급은 역장도 할 수 있는 간부 사원이라 하며.
일을 열심히 하건 안 하건 저절로 승진하게 돼 있고
그래서 경영진 말이
먹힐 리 없다고합니다.
기한만 채우면 저절로 승진되다 보니 코레일은 3명 중 1명이 간부인
기형적 조직이다고 합니다.
3급 간부는 정원이 6809명인데 현재 인원은 7831명으로 1022명을 초과하였어며.
4급은 지금 1만2554명으로 정원보다 4794명이나 넘쳐나고 있다합니다.
코레일은 노조가 2009년 8일 동안 파업했을 때 대규모 징계를 하고.
파업 주도자 170여명은 파면·해임 처분을 받았고
적극 가담자는 정직·감봉, 단순 가담자는 경고 등
1만1000명이 징계 통지서를 받았다합니다.
그러나 코레일 내부 규칙엔 사장 표창을 받으면
징계를 감경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징계 지우개' 조항이 있답니다.
작년에전체 직원의 13%가 넘는 3694명이 사장 표창을 받았고.
2008년부터 작년 10월까지 발부된 사장 표창장이 무려 2만2982건이라고 합니다.
2006년 4월 코레일 노사는 '징계를 받더라도 본인·노조 동의 없이는
비연고 지역이나 타 직종으로 전보 발령시킬 수 없다'는
단체협약 조항을 만들었어며.
노조 눈 밖에 나면 다른 곳으로 가기도 힘들게 돼 있다고 합니다.
노조원들은 불참할 경우 받게 될 불이익이 두려워 불법인 줄 알면서도
파업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합니다.
코레일에서 이런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역대 경영진이 강성 노조의 비위를 맞추느라 노조와 타협해온 탓이며.
경영진이 임기 채울 욕심을 버리고 코레일을 새 회사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각오로 노조와 맞서지 않으면 코레일이 경쟁 체제를 도입한다 해도
정상적인 조직이 되기는 힘들 것이다고 합니다
20여년동안 강성노조로 둔갑된원인은 파업하면 사장들이 임금인상으로.
합의하면서 현재까지 강성노조에 정부가 뒷짐으로 일관한것이 주된
원인이라합니다
국회에 몸담고 있는 알량한 양반들, 행정관서 담당자들, 얼굴 모두 밝히고
일벌백계로 책임 물어야 유사한 일들로 나라 망하지 않는다 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공기업 손실보존은 국가를 망하게하는 것입니다
노조은 신의영역이다고 하는 소문에 경악입니다
역 매표쇼 직원연봉이 무궁화호 기관사연봉을 뛰어넘는7천만원 이라 합니다
코레일 직원모두가 친인척으로 철밥통 고수에 혈안이되고 있는 철도노조
개혁에 다른 공기업 개혁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합니다
공무원 상위20% 감축도 실시해야하는게 나의 입장이며
민초님들의 희망일것입니다
훗날 높은 연금만 계산하고 있는 지극히 불량공무원을 뽑아내야합니다
박 근헤 정부의 공기업 개혁에 국민의 성원을 보냅니다
동료경찰과 충돌한 외국의 사고모습
첫댓글 개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앞산 님께서 분개 할만 합니다. 그걸다 누가 만들었겠습니까??
무능한 과거 낙하산 우두머리들이 뱃짱이 없어 그져 그렇게 지 놈 있을때만 안일하게
""있다가 나가면 끝이지"" 하는 심보에서 빚어진 것 들 이니겠습니까 ??
통감 에 한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