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고 소식(22년 7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유두고 사역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선교의 효율성을 따지기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방교육과 심사원이나 소년원 출원생들의 보호선교에 힘을 더 보태기로 하였습니다.
(1) 종교집회 재개 : 코로나 팬데믹으로 출입이 제한되던 심사원에서 7월 2일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종교집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천주교와 불교집회가 있고, 오후에는 기독교집회가 있습니다. 남학생 집회와 여학생 집회에 봉사할 봉사자는 각각 5명과 2명으로 제한되었습니다. 남학생은 해밀반과 하울반이 예배에 참석하고, 여학생은 본방 학생이 참여합니다.
(2) 절기 특별간식 : 소망교회 경찰교정선교부에서 부활절에 간식과 포장한 달걀을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며 부활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3) 신입교사 : 신입봉사자교육은 6월 25일 오전에 실시되었으며, 교육이수자에게 위촉장이 수여됩니다.
(4) 봉사자 교육자료 : 넷플릭스에 소개된 “소년심판” 시리즈물은 법원 소년부와 분류심사원, 소년원, 6호시설을 심층 취재하여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봉사자에게 심사원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데 더없이 좋은 자료라 여겨집니다. 드라마는 비행청소년들과 주위에 어른들과 사회현상들을 다각도로 볼 수 있게 도와주며 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인간관계훈련 : 2년반 넘은 긴 공백기간을 지나고 7월부터 다시 교육을 시작합니다. 더 깊은 공감의 자세로 학생들을 만날 준비를 다 하였습니다.
(6) 교정사례 : 탄자이나 선교를 꿈꾸고 있는 A군은 전기기술과 기계수리 등 기술을 직업훈련교도소에서 준비하던 중, 경북 청송교도소에서 이발 직업훈련교육과정이 개설되어 그리로 지원하여 7월에 청송으로 이감되어 1년 동안 훈련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