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학:이차함수까지 하는게 목표였는데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버려서 다하질 못했다. 아쉽다.앞으로 계획세울때는 내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잘 생각해서 하는양을 정해야 겠다. 그렇게 정하고 나서 한다면 꼭 잘할수 있을것이다. 2.영어:처음엔 리틀팍스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어동화를 따라 읽고 단어들을 외우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외웠었는데 그러다가 문장을 외우는게 더 오래기억할수 있어서 영어공부에 효과적이라면서 문장을 외우면 어떻갰냐는 엄마의 제안을 듣고 단어말고 문장을 외워봤는데 확실히 단어만 외웠을때는 잘 까먹고 그랬는데 문장은 오랫동안 기억이 잘 났다.많이 신기했다. 암튼 이제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문장을 외워야 겠다.내가 세운 목표대로 끝까지 공부를 하진 못해서 아쉬어도 이렇게 제안을 듣고 해봐서 좋은 효과를 본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3.독서:열심히 집중해서 잘 읽었다. 근데 완전히 책속의 이야기에 빠져들려고 하면서 읽는 연습을 해야 겠다.그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더 열심히 집중하며 재밌게 잘 읽을수 있을것 같아서다. 4.운동:집에서 사이클을 타기로 다짐은 했지만 잘 안되서 못했다.대신에 헬스장에서 pt도 받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운동하는동안에는 기분이 매우좋았다. 그리고 계속 영원히 쭉 열심히 하도록 해야겠다.
첫댓글 알뜰하게 살았구나. 그래서 개학 한 정희의 모습에서 뭔가 여유와 자신만만함이 느껴진 건 나만의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