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논현농원 이과장이 또 와서 주차문제로 성질을 부리면서 ---
요약하면
1. 주차를 길중간에 해서 차가 다닐수 없고
2. 전화를 해도 연락도 잘 안되고.
3. 사람이 와서도 니땅이냐 내땅이냐 따진다
4. 다른사람의 길을 사용하면서 거기에 대한 배려는 없고, 오히려 고추대나 쓰레기를 아무대나 버려놓고---
5. 그래서 차가 못다니게 길을 막아 버릴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과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마디도 답변을 하지않고 듣기만 했습니다. 입을 열면 거친 말이 나올것 같아서---
주말농장이나 산들학교에서 입장을 정리하고 답을 하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말을 퍼붙고 간후에 나가서 보니, 주차가 어중간 하게 되고 차앞에는 포크레인으로 땅을 뒤집어 놓앗습니다. 나무차가 못지나가서 성질을 부릴만 하지만, 생각해보니 어제 오늘일은 아니듯합니다.
차못들어 오게 땅을 뒤집어 놓는다며, 이사람들이 땅 경계를 잘 몰라 우리 농장 땅을 뒤집어 놓았길에 만약을 생각해서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 논현에서 찔리는것 이 있는지, 아니면 마음이 풀어졋는지 5시경 퇴근할때 보니 막아놓은 땅은 다시 원위치 시켜 놓앗습니다.
주말농장이나 산들학교 그리고 농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주차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식시키는 것이 필요할것같고, 다음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할것인지 사전에 입장정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막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억지로 참느라고 힘들었습니다. 참고하시고 대처 바람니다
첫댓글 길 사용(주차등)등에 대한 이제 논현농원과의 관계를 정립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유형의 관계가 있겠지만 이런저런 조건을 생각하면 2가지정도의 선택의 폭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논현농원이 원하는 되로 철저히 해서 기분 나뿐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입니다. 사전에 해야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등을 정리하여 사전 교육과 실천이 잇어야하는데,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째는 지금처럼 농원에서 어떤 행위를 하면 그것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는것입니다. 이번처럼 땅을 뒤집어 차를 못들어오게 하면 그앞 길에 차를 주차하여 서로가 못다니는 방법입니다 결국 우리가 이기겠지만 억지를 쓰는 형국입니다.
둑방공사로 인한 이중관 매설문제로 논현농원 책임자와 이송재 농장장이 협조를 부탁할때 상기 지적사항을 전달받은바 있습니다. 이에 까페 공지사항으로 공지하였으며, 3/27 총회에서도 논현농원땅에 폐기물을 버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앞으로 가급적이면 화장실 주변도로에 길옆으로 차량이 통행될수 있는 주차를 하도록 회원들이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모임을 주최하는 회원들께서는 주차 문제를 꼭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