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주일 어린이 설교
오직 한길/(롬 5:8)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사순절 주일이예요.
사순절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하는 주일입니다.
바로 지옥에 갈 수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 주셨어요,
그 예수님이 우리 대신에 십자가에 돌아가셨어요, 바로 우리친구들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많이 많이 생각하고 감사해야 해요.
그런데, 오늘 전도사님은 한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요.
이 사람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에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자기들이 지은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한 번 볼까요?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전 나쁜 말도 많이 하고 친구들도 미워했어요,
욕심도 부리고 심술도 내면서 부모님과 친구들을 걱정하게 했답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는데 저는 자꾸 죄를 지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의 죄를 깨끗하게 해 주세요, 오늘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재를 머리 뿌립니다.
나무가 다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는 것처럼 저의 죄도 다 재가되어 없어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하면서 사순절을 보낼께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린이 여러분 보았어요, 이 사람이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자기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한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들의 잘못을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에수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착하고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을 많이 생각하고 지내지요,
그러나 오늘 사순절 시작으로
부활절이 될 때까지 예수님을 많이 많이 생각하면서 지내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