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2024 대전시립교향악단, 'EQ-UP 콘서트, 피터와 늑대’ 유형 : 대전 어린이, 가족 공연 날짜 : 2024년 6월 27일~28일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1층 (R석) 10,000원, 2층(S석) 7,000원 관람등급 : 36개월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50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https://dpo.artdj.kr/dpo/
대전시립교향악단, EQ-UP 콘서트 개최 -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음악 동화 연주회“피터와 늑대”선보여 -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연주회 ‘EQ-UP 콘서트 - 피터와 늑대’를 선보인다.
ㅇ 이번 공연은 윤현진이 객원 지휘자로 나서며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피터와 늑대’의 다양한 역할은 극단 ‘셰익스피어’가 맡아 동화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하며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ㅇ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가 어린이들을 위해 작곡한‘피터와 늑대’는 용감한 소년 피터가 자기 집 근처 숲속에서 벌이는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동물 친구들과 늑대를 만나 다양한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ㅇ 등장인물 가운데 플루트는 새, 클라리넷은 고양이, 오보에는 오리, 바순은 할아버지를 상징하며, 현악기는 피터를, 호른은 늑대를 나타낸다. 어린이들에게는 오케스트라 악기 소리와 역할을 배울 수 있고 이야기와 음악이 결합한 형태에 상상력을 자극받고 음악에 대한 흥미를 높일 기회이다.
ㅇ 연주회의 첫 무대는 프랑스 작곡가 비제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아를의 여인’ 모음곡 제2번 중 ‘파랑돌’이다. 이 곡은 빠른 템포와 리드미컬한 선율을 통해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전통춤인 파랑돌의 활기찬 분위기와 비제의 음악 세계를 소개한다.
ㅇ 36개월 이상 어린이와 가족이 관람할 수 있으며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