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를 때
무엇을 찾으십니까?
시원한 생수는
우리에게 상쾌한 만족감을 줍니다.
배고플 때
어디에 가시나요?
잘 준비된 식탁은
우리에게 풍성한 행복감을 줍니다.
심심할 때
무엇을 찾으시나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과의 대화는
큰 기쁨을 줍니다.
마셔도 목마르고
먹어도 허전하고
만나도 고독할 때
영혼의 텅빈 자리를 무엇으로 매꿀 수 있을까요?
1977년 세상을 떠난 하워드 휴즈라는 미국의 대부호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항공 산업의 개척자이자 영화 제작자였던 하워드 휴즈는 억만장자였습니다.
그가 죽은 이유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영양실조였습니다.
https://youtu.be/ML4ETJNP6-c?si=MeGhNh2-dItAmxAw
억만장자가 왜 영양실조로 죽었을까요?
그는 정신적인 고독과 공허를 달래기위해 방탕한 생활을 했고, 건강이 나빠지자 주변에 그의 재산을 노리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모든 사람을 불신하는 강박장애에 빠졌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독살하려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집에서 요리사를 불러 놓고 오직 주스만 마시고 살았습니다.
영양실조에 걸려 죽었을 때 그의 머리카락은 정강이까지 길게 내려왔고 손톱은 매의 발톱처럼 되었습니다.
수없이 결혼하고 이혼했으므로 죽었을 때 그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고, 자식들은 모두다 재산만 탐했습니다.
그는 결코 행복하지 못했고 고독하고 쓸쓸한 사람의 대명사로 세상을 뜨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박을 꿈꾸고 세상의 부귀영화, 공명을 통하여, 출세를 통하여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 중 행복을 찾은 사람은 없고 허무한 인생을 삽니다.
옛 시인은 ‘산 너머 행복이 있다기에 산을 넘어가니 또 저 산 너머에 행복이 있다 하더라’고 했습니다.
행복의 무지개를 찾아 산을 넘고 들을 달리고 개울을 건너도, 행복은 저만큼 멀리 있고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환경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은 언제나 허무하게 됩니다.
프랑스 철학자인 파스칼은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공백이 있다, 이것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 수 없고 오직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의해서만 채워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거스틴 역시 “하나님, 당신은 당신자신을 위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을 찾을 때까지는 평안을 누리지 못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스위스의 철학자 힐티는 특별한 인간행복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간적인 방법과 논리 그리고 지식을 가지고 행복을 추구하려 해도 이는 추상적인 것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그가 발견한 것은 성경을 읽고 성경 안에서 참다운 행복을 깨닫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힐티는 모든 사람들의 추앙받는 행복론자가 되었고, 77세로 삶을 마감할 때까지 매일같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복론’에서 “주 안에 있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며, 찬송하는 시간이 평화로운 시간임”을 확실히 깨닫고 증거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책상에서 빛 바랜 낡은 성경과 ‘영원한 평화’라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논문이 발견되었는데, 거기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그리스도에게 있으니 파랑새를 잡으려 하는 허황된 행복론자들이여 어서 속히 주님 품으로 돌아오라!”
[요한복음 7: 37~39]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렇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 안에서만 인간은 가슴 가득한 기쁨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밖에 있는 것은 다 거짓이요, 허위요, 마귀의 속임수에 불과한 것입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는 전도자의 말과 같습니다.
물거품은 분명히 있지만 붙잡아 보면 그 속엔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시편 39: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베드로전서 1: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우리 마음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마음 속에 계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인간은 예수님 없이는 절망적인 존재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정죄의 절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허무와 무의미 속에서 허덕이며, 사람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다가도 어느 순간 ‘인생이 왜 이렇게 허망한가’라고 스스로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젊을 때는 못 느끼지만 나이가 들수록 허무와 무의미가 삶 속에 파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지위나 명예, 돈이나 쾌락으로 이 마음의 공백을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어오셔야 마음속이 가득 채워지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세상 우물은 아무리 마셔도 목말라지는 물웅덩이일 뿐입니다. 모두가 터진 웅덩이입니다.
대통령 자리도, 장관 자리도, 재벌의 자리도 모두가 터진 웅덩이입니다. 인간이 만든 지위, 명예, 권세, 부귀, 영화는 모두 다 터진 우물이요, 그것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허망해지고 좌절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우물과 생명수를 선택해야 됩니다. 갈증을 해결할 생수는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지 않으면 언제나 목마릅니다.
돈이 있어도 목마르고 권력이 있어도 목마르고 지위나 명예가 있어도 목마릅니다. 그 목마름은 아무리 세상 것을 바꿔도 채울 수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1: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피 흘려 생명수를 터뜨려 놓았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우리는 용서와 의의 생명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거룩함과 성령 충만,
치료와 건강,
아브라함의 축복과 형통,
부활, 영생의 생명수를 마시길 축복합니다.
https://youtu.be/ryWZ2R4lPXY?si=7cR242RsR1TLTqMG
https://youtu.be/eMClupAtPSA?si=9qN3Vte6hqkHvQxR
https://youtu.be/5QXeJwQ0Sy4?si=qaLyo-UpHXtyehZj
https://youtu.be/MbF97VCWuII?si=7xZ0V-wAD_QAgz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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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YjcodnB-gY?si=d6pQu17AK-2zUsnL
https://youtu.be/agWa_n-zFVY?si=Fq2XHSYlS8U9j25P
https://youtu.be/An9fluqVpSI?si=eQw_S94PhmjByW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