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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고 믿습니까? 어떻게 아십니까?
성경에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이 많이 담겨 있죠. 그중에 한 말씀이 오늘 기록된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 중에 첫 번째 가 되는 이 28절을 보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우리 지난 청년회 청년부 연합 찬양회 때 전한 말씀의 본문이기도 한데 그래서 겹쳐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많은 성도들이 가슴에 암성 말씀으로 가지고 있을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 다시 한 번 여러분과 나누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런데 먼저 나누고 싶은 것은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맨 끝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이렇게 돼 있죠 주어가 뭡니까? 모든 것이에요.
그런데 이거보다 더 좋은 번역 원문을 더 잘 전하는 번역이 있어요. 그것은 모든 것을 주어로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겁니다. 자세히 살펴볼 시간은 안 되고, 우리가 이미 전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면 여기서는 여기 화면에 있는 대로 하나님께서 주어가 되시는 겁니다. 다시 한번 읽어볼까요? 시작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이룬 자들에게는 그가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그가 곧 누구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 이 차이가 여러분에겐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데 중요한 차이요. 모든 것들이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역사하신다는 뜻입니다.
아시겠죠? 이 말씀을 이해하고 우리가 하나씩 살펴보자면 첫 번째로 하나님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나와요. 이 하나님은 아들과 성령과 구별되는 하나님으로서 아버지라고 했어요. 하나님을 우리가 아버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똑같이 하나님이라는 말 쓰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어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자기의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이죠.
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을 그 거룩한 영을 우리에게 주시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의의 길로 생명의 길로 걸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게 하시어 선을 이루어 가신다. 이 선이 무엇인지는 뒤에서 말씀을 전할 것인데 여기서 알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게 하셨고 또한 이제 성령으로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부분은 모든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모든 것이란 여러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지만 개인적인 차원에서 보자면 한 인생에 발생하고 경험되는 모든 것을 가리켜요.
그중에는 기쁘고 반가운 만남이 있을 수 있고 슬프고 괴로운 사건도 있을 수 있고 어렵고 힘든 견디기 힘든 시간도 있을 수 있어요. 이 부분에서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사이에 아주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모든 것이 우연이거나 숙명이죠. 운명이죠. 좋은 일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하고 나쁜 일은 그저 운이 나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그래서 좋은 일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고 나쁜 일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다릴 수 있고 오래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수 있고 계속 기도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일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도 지금은 그 의미를 다 헤아릴 수 없어도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는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하신다 하는 이 말씀을 붙들고 소망 가운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봅니다. 여기에도 생각할 의미가 많이 있는데 두 개만 생각하자면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그 사랑에 반응하는 거예요.
우리가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을 사랑하죠. 그렇게 할 때 부모님에게 가진 무엇을 얻기 위해서 아니면 부모님 이 가진 어떤 것 때문에 그래서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죠.
보통의 경우는 먼저 우리를 무조건 사랑 무조건적으로 또 아낌없이 애기 때부터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의 그 한없는 사랑에 어떻게 해요?
가장 자연적으로 반응해서 부모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맞아요. 우리 청소년 여러분 네 그렇습니다. 보통의 경우가 다 그래요. 우리가 부모님을 사랑한다면 부모님이 뭐 가진 것 때문에 부모님의 어떤 뛰어남 때문에 부모님의 무엇 때문에 사랑하는 게 아니고 먼저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사랑에 감사하여서 자율적으로 반응해서 우리는 부모를 사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도 흔들리는 세상을 우리가 살고 있죠.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셔서 그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렇죠.
그런데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증거가 돼요.
오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 둘이 동격 관계에 있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에 부르심을 받은 자라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관계에 있는 것이오.
그런 사람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선이에요. 선 여기서 말씀하시는 선이 무엇일까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하는데 이 선은 과연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이해하면 좋은 겁니다. 유익한 거예요. 복된 것이고 의로운 것 이런 것들을 선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것조차도 배제하지 않는 뜻으로 선입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본문이 가리키는 좀 더 특수한 의미로서 선이 있습니다. 29절인데 한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이 말하고 있는 선이 보이나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협력하게 하여 이루시는 선이 여기에 있습니다.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로 하여금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담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닮은 자가 되게 하시는 것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이 말씀하시는 선의 한 의미가 된다.
여기에는 미래적인 의미와 현재적인 의미가 같이 있어요. 미래적인 의미라 하면 뭐냐면 우리가 그 아들을 닮은 그리스도의 형제와 자매로 하나님 아버지를 얼굴을 맞대고 직접 만나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때인데 잘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사람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죠. 학생들은 내일 있을 시험을 준비하고 또 대학생들은 졸업 이후 직장을 준비하고 청년들은 직장뿐만 아니라 승진 이직 결혼을 준비하고 장년들은 자녀 계획과 노후 계획을 준비하고 계획을 합니다. 계획하고 준비를 하죠. 대부분 준비하지 않으면 계획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다 계획하고 준비하죠. 그런데 하나님을 직접 만날 준비 그 준비를 하는 경우는 믿는 자들 중에도 많지 않다는 거예요. 정말로 중요한 만남인데도 그렇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계셔요. 어머니께서 최근에 많이 아프셔서 그때 하나님께서 지옥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이 땅에서 경험할 수 없는 아주 무서운 장면을 환상으로 보신 것이죠. 그래서 목사의 아내로 반평생 이상을 의롭게 교회를 위하고 교회를 섬기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사신 목회자의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를 찾아서 회개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이 세상에서 만나는 무서운 것들은 거기에서 만날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어요. 반대로 말하면 이 세상에서 좋다고 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은 천국에서 만날 것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정하시고 행하시는 선한 그 일이 바로 우리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것, 그 아들을 닮은 모습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것은 나중에 있을 일이 아니고 이 땅에서 지금 있어야 할 일입니다. 그것이 앞에서 말한 현재적인 의미예요. 최근에 우리에게 아주 귀한 아기가 태어났다고 했죠. 손승규의 동생 손민규가 태어났어요. 많은 이들에게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소식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 아시겠지만 아기가 엄마와 아빠를 아주 닮았다고 사진을 보니까 정말로 닮았습니다. 아빠가 하는 말로는 민규가 승규가 애기였을 때랑 똑같다고 말을 했어요.
그런데 이것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오늘의 본문으로 말하면 본문의 언어로 말하면 아빠 엄마의 형상을 본받은 자로 태어난 것입니다.
아기가 그런데 그러한 본받음이 어디에서 된 일입니까?
아빠 엄마의 모습을 담는 모습이 어디에서 된 일이죠 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된 일이에요.
엄마 뱃속에서 가족을 직접 만나기 전에 엄마 뱃속에서 가족이 모두 가진 그 사람의 형상을 다 갖추게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것도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기 전 이 땅에서 있어야 할 일이라는 거예요. 산모가 아기의 탄생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듯이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모든 준비를 그 아들을 통해서 성령으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또 여기에서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하고 또 그것을 중요하게 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 마귀가 하는 일이에요. 여기서 사용하는 마귀의 무기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눈으로 보는 이 시각 시각을 감각이 많이 있죠. 청각, 촉각, 미각 이런 것들이 있는데, 눈으로 보는 이 시각 이 시각을 진리의 기준처럼 사용하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현재라는 시간은 이 시간의 전부인 것처럼 그 안에 모든 것을 가두는 것이에요.
이 부분에서도 마귀는 아주 일을 잘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이 눈으로 보이는 것이 너무 지배적이에요. 눈으로 보이지 않고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은 진리가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그리고 모든 것이 현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고 현재만 있는 것처럼 세상에게도 절대로 바람직한 것이 아닌 것이죠.
우리가 알듯이 진리라는 것은 생명이라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에 국한되지가 않습니다. 또한 현재는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시간의 전부가 아니에요. 그 앞에 과거가 있고 그 뒤에 미래가 있고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감싸는 영원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눈으로 보면 매우 아름답게 보이지만 마음으로 보면 아주 추한 것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지금 하고 싶어도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들도 있는 거죠. 청소년들에게만 할 수 있는 말이죠. 여러분이 아무리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하고 싶어도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진리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오늘날 우리 곁에 많은 이 시각과 현재의 지배, 시각의 지배와 현재의 삼킴 이것을 아주 아주 경계해야 한다. 주의해야 한다.
특별히 우리 청소년들 청년들 그렇습니다. 시각적인 거 너무너무 의지하지 말고 현재적인 것에 너무너무 집착해서 여러분의 인생을 잘못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가수 송대관 씨라는 분이 있는데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어요. 그래서인지 그의 간증과 찬양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저도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은혜가 된 부분도 있지만 오늘 말씀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잠시라도 함께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분을 잘 몰라요. 그러나 설교를 위해서 모은 내용으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송대관 씨는 한국에서 유명한 트로트 가수였죠. 가수예요. 아주 유명한 가수 다섯 번이나 가수 왕을 하면서 돈을 아주 많이 번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가 아주 잘 나가던 중인 2013년에 사랑하는 아내가 부동산 투기에서 실패하고 그리고 사기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래서 모았던 재산도 다 잃고 수백억 원의 빚을 지면서 가족 전체가 생활고를 겪기 시작한 것이죠. 아마 이 영상은 그때 만들어진 것 같은데 영상을 보실 때 여러분들이 함께 보았으면 하는 부분은 하나님을 등지고 살았던 삶이 살면 그 삶을 뉘우치고 이제는 하나님의 기뻐하실 모습으로 돌아선 사람의 모습입니다.
준비됐어요. 영상 영상 나오면 함께 보겠습니다.
사실은 이 용서하소서를 이번 주에 불러보라고 목사님께서 명령을 하셔서 한 이 삼일 전에 제가 이 악보를 받았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최고의 전설 같은 남진 선배가 있지만 이틀 만에 어떻게 이 노래를 배워서 부른답니까? 내가 콩나물 대가리도 잘 모르는데 그러나 목사님의 명령이 주님의 명령이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열심히 배웠습니다.
이틀 만에 주님 것을 내 것이라고 거짓하며 살아와 금은 보화 자녀들까지 주님 것은 내 것이니라. 용서하려 주옵소서 아수요. 선한 이은 내 것이다. 주의 일을 널 위해 주신 기도 주님이시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집 나간 탕자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얼마나 참으셨습니까? 저를 얼마나 기다리셨습니까? 저는 가끔 기도를 할 때마다 주님께 뭘 달라고만 했어요. 주님 나 정말 어려운데 좀 도와주세요. 우리 집에 누가 어디가 아픈데 뭘 좀 도와주세요. 뭘 주세요? 달라고만 기도를 했는데 어느 날 제가 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가 문제가 뭐가 있는 걸 제가 발견했습니다.
송대관 너는 뭘 드렸는데 주님께 별로 드린 것도 없습니다. 달라고만 했지 저는 이제 만약에 저에게 들 참 재물이나 모든 것들이 많이 제가 가질 수 있다면 이걸 다 주님께 돌려드리고 받치고 우리 새에덴 교회에 받치고 다 드릴겁니다.
주님 사랑 받기만 하고 감사할 줄은 몰랐어. 주님 말씀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용서하여 주옵소서
잘 보셨나요? 네 다른 교회가 만들어낸 은혜를 우리가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한데, 사실 이 영상은 올해로부터 9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가 그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인지 모를 때 찍은 겁니다.
그러나 그때라도 하나님께 완전히 들어오고 그리고 이렇게 찬양한 다음에 용서를 구한 다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계속 행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렇다면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은 모습으로 이제 하나님 아버지의 품으로 들어갔을 것입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도 남은 시간이 있는데 그것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 날은 그 때는 반드시 잊고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많은 거 준비해야 되지만 그날 잘 준비해야 돼요. 하나님의 하나님을 얼굴과 얼굴로 직접 만나는 그 날을 정말로 다른 모든 준비보다 잘 해야 한다 이겁니다.
그리고 그 날을 가장 잘 준비하는 것은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바 그 아들의 형상을 닮은 모습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오시고 우리를 위해서 사시고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다 주신 자신의 전부를 주신 그 아들을 닮은 모습 그 모습을 갖추는 것이 그 날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길이다 하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거예요.
이 세상을 살면서 만들어 질 것이래요. 마지막 날이 이르면 더 이상 만들 수 없는 아들의 형상입니다. 좋은 것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도 아주 중요한 재료가 되어서 만들어지는 형상이에요. 내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형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직접 만들어 주시는 형상이라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본문이 말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모든 것들로 만들어 가시는 선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것을 정말로 선으로 정말로 그것을 선한 것으로 인정을 하고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과 기쁘게 일할 수 있는 복된 주의 자녀 주의 백성 되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