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적십자 위도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 동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이복순)는 19일(금) 오후 7시, 세계 유일의 백색 상사화 자생지인 전북 부안군 위도(일명 : 고슴도치섬) 파장금항 광장에서 2,000여명의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회 달빛아래 밤새걷기"축제에 이복순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봉사원들이 동참하였다.
간단한 의식과 몸풀기 건강체초를 마치고 김종규 부안군수의 출발을 알리는 징소리와 함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부안적십자 이복순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관광객들과 함께 '힐링‧ 만복‧ 축복‧ 달빛 등 4개걷기코스'로 나눠어 2시간반~3시간 가량을 걸어 특설무대가 마련된 위도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향연을 감상하며 저마다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축제에도 동참하고 봉사원들의 화합을 다지기위해 마련된 부안지구 봉사원 단합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전북지사협의회 임창만 회장, 이광남 홍보국장이 동참하여 봉사원들을 위로 격려하며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함께 하였다.
첫댓글 부안지구협의회 이복순 회장님 봉사원님들 19일(금)~20일(토) 세계 유일의 백색 상사화 자생지인 전북 부안군 위도(일명 : 고슴도치섬) 파장금항 광장에서 2,000여명의 관광객과 함께한 1박2일 너무너무 행복 했습니다. "제2회 달빛아래 밤새걷기"축제에
이복순 회장님.봉사원들.김종규 부안군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우리 적십자 봉사원님들 고맙습니다~~~
항상 동행해 주시는 이광남 홍보국장님 고맙습니다~~
임창만 회장님 굿모닝, 오늘 아침은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 획들 기쁜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 하네요.
지난 위도에서의 1박2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다, 주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