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크골프 공식 답변은 티샷을 포함한 샷 순서 위반이며, 포섬경기에서는 2벌타 적용이 맞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포섬경기란 일반적인 스트로크 경기방식 아닌 여러 경기들을 대표하는 의미의 용어이지 순수 포섬경기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규칙을 정확히 해석해야 일선 대회에서 왈가왈부를 종식시킬 수 있기에 제기한 문제이지요. 제가 살고 있는 경주에서 클럽 대항 베스트볼 포섬경기 대회에서 두 가지 상황이 있었어 논란이 분분했더랬습니다. 1. 직전 홀에서 이긴 팀이 그 다음 홀에서 먼저 티샷을 해야 함에도 패한 팀에서 먼저 티샷을 하여 2벌타 적용되어야 한다. 아니다, 티샷 이후부터 샷 순서 위반에 대해서 적용되는 규정이다고 옥신각신. 2. A1, B1 순서에 맞게 티샷 후 느닷없이 B2선수가 세번째 티샷을 날려서 A2 선수가 B팀 티샷 순서 위반 2벌타 적용하는 것이 맞다, 아니다 옥신각신... 이 기회에 경기규칙 14 -1 규정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그에 따른 전국적인 홍보 교육 파급이 절실하기에 이 문제를 ....
경기 규칙 14조 경기순서 본문 내용이 오너 설명부터 시작됩니다. 엄연히 이긴 팀에서 티샷을 먼저해야 마땅하고 이를 위반한 팀에게는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서 2벌타 주는 것이 경기규칙 14-1 입니다. 이것을 외면하거나 거꾸로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골프는 경기장이 어마무시하게 크기에 볼이 충돌하는 경우가 드물겠지만 파크골프 경기에서는 흔하게 일어납니다. 홀메치 예민한 경기에서 이런 불상사를 예방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마크할 때 공을 먼저들고 마크하면 2벌타 주는데 그기에 비하면 이 경우가 훨씬 더 책임을 묻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팀에서 티샷 먼저하라는 양보를 하기 전에는 제대로 된 경기가 진행되는 것이 객관적으로 보기도 좋고요. 멀리서 경기를 보는 관중들도 어느 팀에서 먼저 티샷을 하면 '아~ 우리 팀이 진 것은 아니구나 ~' 로 이해하면서 더 안심하면서 응원할 수도 있구요~~~~
첫댓글 "나무만 보면 숲을 보지 못 한다"
경기 규칙14조를 아무리 여러번 읽어도 답을 찾지 못할것 같네요
대한파크골프협회 표준교재(경기규칙) 딱 1번만 읽어도 위와같은 결론은 쉽게 찿을수 있을것 같아요
위의 결론과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전혀 없으니까요
단) 포섬샷순서는 경기시작부터 끝까지 교대로 하는게 원칙이지만,
혼성포섬에서 남,여, 먼저 티샷하는 홀을 지정하는 대회도 있더군요
(혼선을 피하기위한 대회 로컬률 일듯)
대한파크골프 공식 답변은 티샷을 포함한 샷 순서 위반이며, 포섬경기에서는 2벌타 적용이 맞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포섬경기란 일반적인 스트로크 경기방식 아닌 여러 경기들을 대표하는 의미의 용어이지 순수 포섬경기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규칙을 정확히 해석해야 일선 대회에서 왈가왈부를 종식시킬 수 있기에 제기한 문제이지요.
제가 살고 있는 경주에서 클럽 대항 베스트볼 포섬경기 대회에서 두 가지 상황이 있었어 논란이 분분했더랬습니다.
1. 직전 홀에서 이긴 팀이 그 다음 홀에서 먼저 티샷을 해야 함에도 패한 팀에서 먼저 티샷을 하여 2벌타 적용되어야 한다. 아니다, 티샷 이후부터 샷 순서 위반에 대해서 적용되는 규정이다고 옥신각신.
2. A1, B1 순서에 맞게 티샷 후 느닷없이 B2선수가 세번째 티샷을 날려서 A2 선수가
B팀 티샷 순서 위반 2벌타 적용하는 것이 맞다, 아니다 옥신각신...
이 기회에 경기규칙 14 -1 규정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그에 따른 전국적인 홍보 교육 파급이 절실하기에 이 문제를 ....
포섬에서 A1,A2(같은팀) 는 경기처음부터 끝날때까지 교대로 쳐야하고 (위반시2벌타)
티샷시 A팀, B팀 중 나중에 티샷할 팀이 먼저티샷 하는것을 어떻게 보는가가 문제인데
1, 벌타없이 에티켓위반
2, 2벌타적용
정리될 필요가 있네요
사견으로는 같은팀선수끼리 교대를 안한것은 아니고, 타른팀이 티샷해야할때 우리팀이 티샷한것이니
무벌타 에티켓위반으로 정리되는게 더 신사스럽지 않을까요
그리고 홀컵과 먼곳에 있는공보다 가까운 곳에있는공을 만저 샷한경우와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경기 규칙 14조 경기순서 본문 내용이
오너 설명부터 시작됩니다.
엄연히 이긴 팀에서 티샷을 먼저해야 마땅하고
이를 위반한 팀에게는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서 2벌타 주는 것이 경기규칙 14-1 입니다.
이것을 외면하거나 거꾸로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골프는 경기장이 어마무시하게 크기에 볼이 충돌하는 경우가 드물겠지만 파크골프 경기에서는 흔하게 일어납니다. 홀메치 예민한 경기에서 이런 불상사를 예방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마크할 때 공을 먼저들고 마크하면 2벌타 주는데 그기에 비하면 이 경우가 훨씬 더 책임을 묻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팀에서 티샷 먼저하라는 양보를 하기 전에는 제대로 된 경기가 진행되는 것이 객관적으로 보기도 좋고요.
멀리서 경기를 보는 관중들도 어느 팀에서 먼저 티샷을 하면
'아~ 우리 팀이 진 것은 아니구나 ~'
로 이해하면서 더 안심하면서 응원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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