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뉴스 *
25년 후 세종 제외한 전국 시도 인구 감소 전망
30년 뒤 생산연령인구는 3700만명에서 2500만명으로 1200만명 감소
[디지털타임즈 2019-06-27]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멈췄다…33주 만에 보합 전환
재건축·신축아파트 거래 늘어…분양가상한제 등 가능성에 매수 ‘주춤’
[연합뉴스 2019-06-27]
미성년자·30세 미만 미혼자 세대주, 8월부터 주민세 면제
지방세법 개정…성인과 함께 거주하는 미성년자는 면제 대상 제외
[세계일보 2019-06-27]
10년 이상 모든 노후차 교체시 개별소비세 인하 검토
설비투자 대기업엔 법인세 납부연기‧R&D 세액공제 확대 등 추진
[서울경제 2019-06-27]
자녀계좌 은행 안가고 개설…은행선 신분증 없어도 거래
금융위, 혁신과제…車부품 온라인 비교·조회, AI 스피커로 금융거래 등
[아시아경제 2019-06-27]
* 오늘의 숫자 *
48만 5515명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통계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귀어 인구는 각각 1만 2,055명, 47만 2,474명, 986명으로 집계돼 총 48만5,515명으로 조사됐다. 가구수로 보면 귀농 1만1,961가구, 귀촌 32만 8,343가구, 귀어 917가구로 각각 나타났다.
귀농을 살펴보면 시도별로는 경북이 2,176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2,026가구·경남 1,51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귀농 가구의 68.9%는 1인 가구로 파악됐다.
귀농인 가운데 농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농인은 8,532명으로 대다수인 70.8%를 차지했다. 다른 직업 활동을 함께 하는 겸업 귀농인은 3,523명으로 29.2%였다. 한편 귀촌 가구의 71.9%는 1인 가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