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언 :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참으심.
A. 창세기 6장 6절.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B. 베드로 후서 3장 9절.
~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라.
C. 이사야서 42장 14절 ~ 16절.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 하리니.
2. 인간은 타락의 후예들이다.
가. 구원 섭리 노정 인간의 실상.
역사 이래 오늘 날 까지의 인간의 실상은
마귀의 혈통으로 태어나서
죄악의 생각, 행동 속에서
후회와 회개를 반복 하면서
원죄로부터의 탈출을 고대 하고
죄악으로부터 해방의 길을 찾고 있다.
나. 하나님의 인내.
원수의 혈통이 되어서
원죄의 굴레를 쓰고
죄악 속에 헤매는 타락 인간을 대하시는
하나님은 저들이 회개하여 구원을 완료 하실 때까지
그들의 죄악을 참으시고 기다리신다.
다. 회개와 부활.
타락의 후예로서 인간은
혈통의 원죄로부터
회개를 반복 하면서
신앙 생활을 통하여
부활의 구원 섭리 노정을 찾아 가고 있다.
라. 중생과 완성 인간.
타락 혈통의 인간은
메시아를 맞이 하여 원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참 혈통을 이어 받아
육신 구원과 심령 구원으로
중생하여 복귀를 완성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날을 고대 한다.
마. 조 국 비판에 대하여.
복귀 과정에 있는 타락 인간은
누구나 환경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 범죄의 위치에 설 수 있다.
커다란 사명자의 위치에서는 큰 범죄의 위치에 설 수 있다.
그러나 그 범죄를 깨닫고 회개 하며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공중 앞에서 지난 범죄를 공개 자백 하면서
그 범죄로부터의 해악을 회복 하려고 노력 한다면,
그에게 원상 회복에 가까이 이를 수 있는 시간을 부여 하고
그를 지원 하여 협조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심정에 부합 하는 위치인 것이다.
하물며 조 국은 심 중에 지난 날의 실수에 대한 주홍 글씨를 심중에 공개적으로 새기고
그 이마에 주홍 글씨를 새겨서
지난 날의 실수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노력 하고 있다.
인사 조직의 대 원칙인 <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는 명제는
성서의 증언으로 볼 때에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섭리 원칙에 위반 한다.
혈통에 원죄를 품은 타락 인간은 태생적인 숙명으로
회개 하고 보다 선한 위치로 부활 하여
변화 되어야 하는 업보를 짊어지고 있다.
최 동석 소장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회개 해야 할 일이 없는가 ?
하나님은 타락 인간이 모두 복귀 될 때까지
참으시면서 회개 하고 구원 될 때까지 기다리신다.
박 은정 남편 Case도 최 소장은 오해가 있다
족 국이 박 은정 남편 Case를 문제 삼지 않은 이유는
최 소장의 오해와 같이 측근의 전관 예우를 눈감겠다는 것이 아니고,
한 동훈과 윤 성열의 자신 가족 비리를 덮어 가리면서
다른 사람의 가족 허물을 추궁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므로,
한 동훈의 가족 문제로,
또는 윤 성열의 가족 문제로,
둘 다 책임을 지고 현재의 그 자리에서 사퇴 한 연후에서야,
남의 가족 허물을 추궁 할 자격을 소유하게 된다는 이유이었고
누구나 그 타당성을 인정 하고
본인들도 더 이상 거론 할 수 없는 것이다.
순수한 영혼의 인간이
과오를 자각하고 회개하며 공개 자백 하고 피해의 원상 회복을 위하여
원죄 탕감과 같은 깊은 심정으로 주홍 글씨를 새기고 노력 한다면
시간을 허용하고 협조하여
함께 원상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섭리 원칙과 그 심정에 부합 하는 태도인 것이다.
비판의 목청이 너무 높고 너무 심하고 너무 큰 오해는
발설자의 입장 보호 및 원칙 사수를 위하여
곡해의 기수( 旣遂 : Consummated. ) 입장에 서게 된다는 과오를 깨닫기 바란다.
3. 결론.
최 소장의 인사 조직론이 유용한 도구인 것이고
현재의 대한 민국 재건을 위하여 필요한 것일 수는 있어도
절대 무오의 대 원칙은 아니다.
자신의 전공에 대한 자부심이 과도 할 때에는
부작용의 실수에 빠질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을 또한 깨닫기 바란다.
특히 조 국 포함하여 타인을 비판 할 때에
보다 더 신중 하고 심각하게 고려하고 자중 해야
오류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도 깨닫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