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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시니어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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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검정 비닐봉지 하나
강병숙 추천 0 조회 40 24.10.25 16: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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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6 06:10

    첫댓글 단지 검은 비닐봉지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검은 봉투하나는 그 할머니의 마지막 생존의 수단일 것입니다. 봉투에 담아주려고 할 때 ,할머니! 이장바구니 담으면 돼요,라고 말하면 할머니의 환해지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 시니어들이절약하는 생활을 하면 하면, 환경을 지킬 수 있고 , 작은 일이지만 마음도 저절로 편해질 것입니다.

  • 작성자 24.10.27 06:05

    네 맞아요.
    봉지하나 별것 아니지만 한 사람 한 사람 동참하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비닐봉지 하나라도 아끼는 자세가 우리모두에게 필요한 때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10.26 14:03

    좋은 소재로 쉽고 재미있게 잘 묘사한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0.27 06:07

    마음 모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소재라고 하시니 더 좋습니다.

  • 24.10.27 14:54

    주위를 세심하게 살피시는 강기자님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찬사를 보내며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4.10.27 20:40

    윤기자님이야 말로 글을 쓰시면 현장감이 있어 읽는
    사람의 마음을 푹 빠지게 하시면서
    칭찬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10.27 17:03

    할머니와 거래 하면서도 허투루 보지 않으시는 강기자님 마음 참 깊으시네요.

  • 작성자 24.10.27 20:43

    황기자님은 꽃잎하나도 모양이 허트러지지않게
    카메라에 담잖아요. 그건 사진이 아니고 예술이지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10.28 09:36

    술술 풀어 가시는 얘기에 푹 빠지게 만드는 강병숙 기자님~
    작가는 역시 다르십니다.

  • 작성자 24.10.29 10:43

    늘 분에 넘치는 말로
    주변을 아름답게 만드는
    김기자님 고맙습니다.

  •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10.29 07:02

    강화평 선생님, 고맙습니다.

  • 24.10.28 21:46

    정감이 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글을. 잘 쓰시네요

  • 작성자 24.10.29 10:51

    박기자님 고맙습니다.
    제가 이방에서 기자님을 만나
    인연을 이어가는 건 새로운 행복입니다.
    알고 보니 제가 사는곳과 거리 멀지않은
    거리에 사시더라고요. 이렇게 너른 서울에서
    가까이산다는 건 얼마나 큰 행운입니까.
    늘 즐거우시길~

  • 24.10.29 19:39

    너무 흔해서 생각지도 못한 것으로 글을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었네요!
    강병숙기자 다운 발상 놀랍군요~
    모두가 기후 변화를 걱정하는 요즈음 별 것 아니지만 검은 비닐봉지를 크게 부각 한 소재가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0.29 21:27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듯이 비닐봉지가
    너무흔해 풍족하게 쓰는건 사실입니다

    글을 쓴 저보다 댓글로 글쓴 사람을 추켜
    주는 이영옥 기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더 정겹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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