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사 - 재련좌골 - 관주산 - 성지산 - 배봉(배바위) - 동문 - 화왕산 - 서문 - 723봉 - 730봉 - 재련우골 - 재련폭포 - 심곡사(12km)
2024. 1. 25( 목)
들머리 창녕읍 말흘리 심곡사
재련좌골 진입
협곡
관주산 오름
부처손 쌔삐까리
관주산(550m)
화왕산 보이고
성지산으로
장군바위
성지산(749.6m)에서 화왕산으로
성지산(위)과 관주산(아래)을 배경으로
아래에 창녕읍
곰바위
배봉(배바위)
동문으로
화왕산
해발 756.6m
비슬산
관기봉 - 천왕봉, 대견봉(겹쳐보임) - 조화봉
서문으로
서문
되돌아 가는중
칼바위
730봉
재련우골로
재련우골 재련폭포 위
좌측 재련폭포, 우측 내려온곳
재련폭포
<재련폭포 동영상>
조심조심
심곡사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 산행종료
첫댓글 화왕산의 새로운 맛집이 될 듯하네요~~
알탕하기 좋은 폭포도 있고~~^-^
한번쯤은 가볼만한 계곡이네요
폭포에서 알탕 함 할라캤더니 이날은 너무 추워서리~^^
흘러내리던 폭포수가 얼어붙어 장관입니다.. 차거운 날씨 속에서도 재미나게 산행 하신 듯~~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빙폭이 멋스럽습니다. 쪼매 추운날씨였지만 재미나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재련골 숙제 좋은날 자알했습니다 ㅎ
특히 재련좌골 인상 깊었고 우골의 재련폭포도 멌지고요
계획에 없던 화왕산 한바쿠도 덕분에 자알 돌았네요~^^
마지막 하산주까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울동네에서 하산주라 더 맛있었네요 ㅋ)
생각보다 계곡이 덜 얼었지만 나름 볼만했고
재련좌골의 협곡과 재련우골의 재련폭포는 장관이었습니다.
오붓해서 화왕산까지 한바퀴 돌수 있었고
송현동에서 하산주는 마음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관주산.성지산.화왕산으로
화왕산 개척산행 좋습니다..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날씨였지만 화왕산 재련골과
관주산, 성지산 개척 재미나게 즐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또 뵈요~^^
창녕에도 이런멋진 협곡이 있었네요
빙폭이 멋집니다
( " 와이리 존노 시방 환장 하것소~잉 " )
관주산은 오름암름에는 보기드문 부처손 군락임니다
장군바위 좌측은 억쉬 춥고 우측은 따뜻해요-바위가 이쁨요
시간이 넉넉하여 덤으로 화왕산 정상
15여년 만에 가보니...풍경이 새로워요
억새 풍경보며 둘레길도 정겹운 걸름이고요...서문 파란하늘 이쁘지요
오늘의 엑기스~" 재련폭포 "
" 아~흐 " 와이리 이쁘노 "
" 빙폭으로 뛰어갓~뜨 "
" 즐겨라 짜릿하게 "
하산주도 짜릿하게 즐겨볼까요
순서되로 소맥~원.투.쓰리에
소주가 와이리 맛나요
(캬~하...캬,캬 잘도 넘어 감네다)
산행도 빙폭도 하산주도
무주는 하루 였습니다
빨리오삼(8253)대장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얼어붙은 계곡도 좋았고
협곡도 웅장한 빙폭포 좋았습니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도 좋았고
지리산, 가야산, 영알까지 보이는 조망도 좋았습니다.
시원스런 암릉 능선도 좋았고
시들은 억새사이로 화왕산 한바퀴도 좋았습니다.
마무리 하산주는 억시 좋았네요.ㅎ
한마디로 정리해서
무~주는 하루였습니다.ㅎㅎ
잡초님과 간만의 함산 넘 즐거웠습니다.^^
단출함이 여유로움을
더 해줘 산행의 묘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것 같습니다.
겨울의 속살도 멋지고.
수고 하셨습니다. ^^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화왕산에서 처음보는 계곡도 좋았고
추운날씨였지만 조망도 좋았고
겨울 화왕산 억새도 좋았습니다.
뭐 어쨋던 산행은 늘 즐겁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