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부터 187회까지 GPS가 없거나 늦게 알아서 전체 코스를 올리지 못하여 뒤늦게 남겨
보려고 다니고 있습니다...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거리를 15km 내외로 줄여서 말입니다..
이 코스는 카페가 만들어진 초 부터 몇년에 한번씩 벚꽃이 보고 싶거나 한 여름 천둥 번개 소나기가
있을 때 잊을 만하면 걸었던 코스입니다..
GPS 거리 : 16.5km...걸은 시간 만 : 3:20분..
체감거리 : 전부 평지..
송정벚꽃길..
장안벚꽃길..
중랑천..
석계꽃길,돌곶이산책로..
우이천달빛길..
우이천...좌측 둑길로 가거나 중간 테크길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댓글 벚꽃 중에 송정,장안,우이천 벚꽃이 가장 이쁘고 아름다운
이유가 있습니다...
왜?..나무들은 엄청나게 굵고 커다란데 꽃들은 바로 머리를
들면 이마에 닿을 듯이 가깝지?...하고 말입니다..
처음 벚나무들을 심어 놓고 그 후에 제방을 높일 때 나무들은
그대로 놓고 키 높이 이상 흙을 쌓아서 나무들 반이 묻혔는데
그 높이에 사람이 다니는 길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우이천 벚꽃은 아래 송정이나 장안보다 한참 늦게 심어서
굵기가 반에 반 정도입니다...그러다 보니 아래 두 나무들보다
가지가 높이 올라가지를 못해 바로 코에 닿는 나무들이 대부분입니다..
바로 옆에 서면 머리 바로 위에 얼굴 옆에 벚꽃이 있으니 상상을
해보시면 아시죠?...남산 벚꽃도 아름답지만 까마득하게 높이 있네요...ㅎ
아쉬운 점은 중랑교에서 내려가서 조금 올라가 육교로 다시 올라가는
곳이 딱 한군에 있네요...도저히 다리 아래로 길을 만들 수가 없는 곳이라
그렇습니다...
전체 16.5km 중에 4.5km 정도만 벚꽃을 볼 수가 없고 나머지 대부분
볼 수가 있으니 가장 긴 코스라 생각합니다...물론 양재천과 안양천도
긴 벚꽃 터널을 볼 수가 있습니다...
팁: 겸재교까지 가서 반대편 벚꽃을 보고 원위치 하면 약 14.5km 내외가 됩니다..
팁1:중랑교까지 가서 반대편 벚꽃을 보고 군자역으로 가면 약 14km 내외가 됩니다..
양재천과 이 코스는 대부분 그늘이라 사시사철 걷기에 쵝오 코스입니다...
물론 안양천도 벚꽃이 가득한 곳으로 유명하지만 둑길 바로 옆에 차들이
엄청 다니기에 고즈넉한 감상은 쬐끔 어렵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