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을찾아 입니다.
오늘 11일은 빼빼로 데이 낚시를 한번이라도
더 하자면 오늘퇴근길에 꼭 빼빼로 하나 사들고
"사랑해" 하트를 그려 주세요
바다쭈전 - 선수를 점령하라!!!
발단 :
지난10월 무창포 킹**에서 발단이
되었습니다.
선수에 올라서 손가락 보다 작은 갑오징어
그것도 방생 사이즈를 쿨러에 담고 마치
선물처럼 기증한 바다고기님 하루종일 한마리 ㅋ
결국은 닉네임이 바다고기 한마리로 불려지면서
매일매일 칼을갈고 있던중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같이 동출을 합니다.
총 5명 숙문님.길을찾아.쌍두마차님.바다고기님
그리고 봉열님 요즘 재미를 본 군산 루*호 입니다.
서울서 4시간 내내 한마리 이야기 입니다
그날 낚시가 하고 싶지않았다. 운전했다등 귀에서
물이 나올정도로 들으면서 갑니다.
왜 참었을까요?? 이동 차량이 바다고기님 차량
왜 이걸 타고 가는지 태어나사 차량 선택을
잘못한건 처음 입니다.ㅎㅎㅎ
아무튼 무사히 도착 제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를
살짝 보여 줍니다
일명 느나에기 ㅋ 내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님 제*2 선단 무창포 2* 선단
오천항에서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싱코 회원이신 **님은 2마리에서 99마리까지
에기의 뽕맛을 무진장 느끼고 계십니다.
루*호 탐승 그리고 선수 다툼
일단 조식
바다고기님 김장김치 맛나게 감사합니다
루*호에 탑승전 발이 안보 입니다.
항상 느긋하던 그분 정말인가요??
1번으로 탑승해서 선수에 깃발 꽃는 바다고기님
당신은 정말 멋집니다^^
일전에 무창포 킹** 에서도 저러더니
안전사고.구명복 구격 강화등 낚시법 강화
생각이 복잡합니다.
대전 스~~타트
시작과 동시에 신무기 느나에기 5연타
선수를 보니 연신 헛 챔질~~
처음 부터 마리수가 차이가 나기 시작 합니다.
봉열님 히트~~ 바다고기님 헛챔질 ㅜㅜ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이날은 파고 0.5m 그리고 지난번 숙문님 옆에서
문어 주꾸미 끝없이 뽑아낸 여조사님이
또다시 숙문님 옆자리에서 시작 했습니다.
모두 열심히 쉬는 시간 없이 하지만
수온 관계인지 쌍끌이 어선 영향인지
뜨문 뜨문 입니다.
선장님 "오늘 갑오징어가 잘안나오네요^^
주꾸미가 나오지만 갑오징어 포인트 입니다"
느나느나 다시 뜨문뜨문 반복 입니다.
이날 저는 두가지를 기록 합니다.
루*미호 출조 제일 작은 갑오징어
약간의 당김 떨어졌나?? 느낌이 들어
올렸더니 이놈이 걸려 있네요^^
최소대상어 기록 ㅋ 참 제 자신이 대견 합니다.
두번째는 집을 통째로 들어 올렸습니다.
최대 무게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낚시는 흘러 갑니다.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중간에 선수에서
춥다고 옆으로 내려온 쌍두마차님 빼고
모든게 완벽 했던 낚시 타임 입니다^^
다시 선장님 멘트~~
5시에 만조 입니다 결과 보고 입항 합니다.
3시30분 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가지줄 갑오징어 봉돌아래 에기는 주꾸미
옆자리 문어~~ 뒷자리 문어 ㅋ
20명중 19명이 망태기를 채운것을 확인후
이제 철수 합니다~~ 7시쯤 항에 도착 합니다.
바다쭈전 - 결과 1등 바다고기. 그럼 4등 ???
오면서 쌍두마차님 시메법 전수
뼈제거를 손수 해줍니다.감동 입니다.
.
.중요 : 갑오징어는 꼭 시메작업을 해야 합니다.
시메 작업은 맛의 차이가 하늘 땅차이 입니다.
중요성은 양근배님의 유투버 참고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47XKptOCwU
배 전체 일등 바다고기님 2등 길을찾아
3등 봉열님 4등은 밝히지 말라고 해서 밝히지
않습니다.숙문님은 심판 입니다. ㅋㅋ
촐조과 바다고기님 202수 길을찾아 183수
이제 일대 일 입니다.
11월중으로 다시한번 마지막 대결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예상은 어떠신가요???
11월 마지막 승부를 기대해주세요^^
참 이날 숙문님은 일전에 패했던 여조사님을
완전히 대파 했습니다.
11월 마지막 대결 출조후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생중계를 하시는 듯한 느낌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담에는 심판이 아니라 선수로서 참여를 하고 싶다고 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보고 싶습니다.
네 그렇게 하시죠 숙묵님 이제까지 에기테스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부다님이 시간이 되신다면 80갑을 목표로 동출할 계획입니다 100을 찍으면 완전 굿일거 같습니디 이제 선수로 가시죠 감사합니다
멋진 주.갑낚시 중계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번출에 시간이 된다면 저도 델구가주세요^^
네 꼭 모시고 가겠습니다 준비 하시고 기다려 주세요^^
길대장님과 첫번째 번출에서 갑이가 안나와서 대충 낚시결과 한마리라는 전무 후무한 기록을 올리고 길대장님 다 방면 홍보 때문에 한마리 조사가 되어 칼을 갈고 있던중 다시 한번 번출의 기회가 와서 한마리 조사에서 탈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길대장님 쭈갑 카운트에 약간의 오차가 있는거 같아요. 대장님의 조과물 양이 제가 잡은거의 2/3 정도 인데 숫자가 너무 가깝게 카운트가 되었네요.
ㅎㅎ 앞으로 제 앞을 지나가실때는 예를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ㅍㅎㅎ ^^
ㅋㅋㅋ 한번 지고 한번 이겼어요 일대일 마지막 대결은 바다고기님이 원하는 장소에서 하겠습니다.동일한 조건에서 그날 고기님의 실력 확인 했고요 그실력도 제가 거금 지불한 에기 때문에 잡으신거 아세요? 항상 고개는 숙이고 다니겠습니다.하지만 최후 결전 이후 바다고기 한마리님이 내년 9월까지 고개를 숙이고 다닐까 걱정 됩니다. 이젠 숙문님까지 선수로 참가한다고 하시니 이일을 어찌 할까요 11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누가 고개를 숙이는지
"ㅎㅎ 앞으로 제 앞을 지나가실때는 예를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ㅍㅎㅎ ^^"
바다고기스탭님 스탭의 존재감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ㅋ
아이고 재밌어 한 3분 웃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대머리독사(이영준) 차후 바다고기님 주변에서는 숙이고 다니겠습니다 스텝님들 파~~이팅^^
길을찾아님, 바다고기(배재한)님 두분의 기싸움이 여기 광주까지도 느껴집니다.
어느분이 이기던 두분 끝까지 파이팅!! 파이팅!!
광주에 내려 가셨네요^^ 잘 다녀오세요 그런데 4등은 혹 누군지 아세요?
@길을찾아 전라도 광주안이고요, 여기 경기도 광주 문형동입니다.ㅎㅎ
혹 4등은 거시기 ss???
@아듀(유인산) 아~~ 그러신가요^^ 전 출조취소 되어서 여행가신줄 알고요
길대장님은 망태기 조황을 들고도 왜 표정이 않좋았을까요?
패배의 슬픔과 인간사 고뇌에 가득차고 심난한 난관에 빠진 길대장님은 오늘은 무슨 연구를 하고 계실까요?ㅎ
제가 모셨어야 웃음 가득할텐데 지금 회복중이고 조행기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만빵 오만빵 십만빵 의미 없고
결전의 날 잡고 선수들 몇 만원씩 입금하고 그 돈으로 상품 걸고 제대로 졸업식 하시죠? ㅎㅎㅎ
독사님 망태기 들고 인상 쓰는거는 무거워서 그런거고요 위에 사진 보면 함박웃음으로 있잖아요 고기한마리님이 하도 귀에 물나오게 이야기 해서 설렁 설렁 했습니다 오늘연구는 꽁치포를 그냥쓴거하고 구워쓰는거 연구하고 있어요 덕분에 학 꽁치포 냄새 아주 죽여줘요 ㅋ
빨리 회복하세요 같이 가야지요^^
조행기 잼나게 잘 봤읍니다~~~^^
공정한 경기는 아닌것 같아요 ㅋㅋ
뽑기를 했으면 몰라도
다음에는 선수면선수 선미면선미 중간이면중간 같이서서 경쟁하시는것이 공정하지안나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뭐 그정도는 양보 합니다 어디든 괜찮아요 ㅎㅎ 바다고기님이 잘해야 제가 편합니다 스텝을 살려야 합니디ㅡ^^
@길을찾아 선수자리 두자리 비워져 있었는데 누가 촌스럽게 선수에서 하냐며 안올라 오신분이 길대장님 입니다. ㅎㅎ 비어 있었는데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고 파도가 있어서 밑에 편한데서 하신건데 공평하지 않다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ㅎㅎ
결과에 승복 할줄 아는 사람이 진정 멋진 사람
입니다.^^
제가 11월에 갑오징어 잡는다고
휴가를 삼일이나 써서 밀린 업무 때문에 또 휴가를 낼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못다한 승부는 내년 제주도에서 하시지요.^^
@바다고기(배재한) 네 편한대로^^ 어째든 1등은 바다고기님 입니다 제가2등 ㅋ
ㅎㅎ 이건 뭐... ..조행기를. 한줄로 평가하면 바다고기한마리의 전쟁이네요! ㅋㅋ
그래도 1등을 했다고 하니까 이젠 한마리 딱지를 떼어도 될것 같네요! ㅎㅎ
얼렁 떼어 주세요 길대장님! ㅎㅎ
아무튼, 무수히 많은 갑오징어 낚시를 즐거운. 영상같이 그려 주시네요! ㅎ
담에 또 동출하시죠! ㅎㅎ
네 바다고기님이 최고 입니다 ㅋ 조만간 졸업식 하겠습니다 동출 환영 합니다
생생 조행기 완전 즐감했네요. 그날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옵니다. 큰 손맛 축하드리고 수고하셌습니다. ㅎㅎㅎ
네 감사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쭈갑 사연이 많은 한해 입니다^^
오랜만에 바다고기님이 실력 발휘하셨넹. ㅎㅎ
마지막 졸업식 대회때 진검승부해보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