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구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나누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김정희)는 6월 24일(목) 서북적십자봉사관 조리실에서 정발산봉사회(협조: 탄현봉사회) 회원들과 지구협의회 임원들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드릴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참여한 봉사원들은 발열 체크후 마스크 착용하고 반찬을 준비했다.
정발산봉사회(탄현) 회원들이 일찍부터 나와 양파와 대파, 쪽파, 당근 등 채소를 다듬는데 30년 이상 주부생활을 해온 봉사자들도 눈물이 흐르는건 막을 수 없다.
칼질 소리가 유난히 경쾌하게 들린다며 옆에서 감탄의 눈길을 보내는 2년된 봉사원이 있는가 하면 허리가 아파 앉아서 하는 봉사는 힘들지만 서서하는 봉사는 아직 할 수 있다며 만76세의 봉사원도 손길을 보탰다.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오늘의 메뉴는 돼지불고기, 깍두기, 깻잎장아찌다.
총99가구에 11개 봉사회에서 9가구씩 오후에 전달해 드리게 된다.
밑반찬을 만드느라 고생한 봉사원들의 사랑으로 고양시 희망풍차 세대에게 행복을 안겨준다.
첫댓글 밑반찬을 조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행복을
안겨주신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박서정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하신 김정희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서정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고참 봉사원과 신입 봉사원이 함께 만든 돼지불고기, 깍두기, 깻잎장아찌는 더욱 맛이 좋았을것 같습니다. 정발산봉사회(협조: 탄현봉사회) 회원들과 지구협의회 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밑반찬 나눔을 전개하신 고양지구협의회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