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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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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익명이니까 털어놓는 이야깅(장문주의)
옥희는달걀이좋아여 추천 3 조회 16,046 14.06.23 21:41 댓글 10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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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4 02:37

    씨발새끼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어린나이에 얼마나 끔찍했을까 아무리 나이들어도 이런기억은 지워지지가 않는데..미친새끼..

  • 14.06.24 03:04

    와 내가다현기증오고 앞이캄캄해지고 그런다 여시야 휴... 언니 멋있네 삼촌은 진짜 욕도 아까운짐승이고 고생했어우리여시 ㅠㅠ!

  • 출처 쓸때 닉넴 앞에 여성시대 붙여야돼
    존나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다....ㅡㅡ

  • 14.06.24 03:39

    진짜 평소에 알던 사이에서 일어나는 성범죄가 가장 많다더니 .... 언니 그래두 지금 마음의상처 많이 아물어서 다행이야 ㅠㅠ 평생 나타날생각 하지말아야돼,그삼촌.

  • 14.06.24 06:26

    와 인두껍을 쓰고 어쩜 짐승만도 못한짓을 한번도 아니고 저랬을까 그런 상스러운놈 때문에 여시 인생이 지장받는건 너무 안타까운일같아 잊기 어려운 일이었겠지만 여시 이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24 06:38

  • 14.06.24 07:04

    근데 언니네 부모님은 그걸 그냥 냅뒀어? 자기 자식이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 다 성폭행을 당했는데 그냥 봐줬다고?? 언니 부모님이라 좀 조심스럽긴한데 난 언니네 부모님이 더 이해가 안간다.. 내 자식들이 저 개새끼한테 전부 성폭행당했다는데.. 나같으면 눈돌아갈거같은데... 너무 그냥 계시는거같아.. 암튼 언닌 아무잘못없어!! 언니앞에 항상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다.. 너무 맘이아프다 언냐..

  • 14.06.24 08:22

    벼락맞고 죽을놈이네 진짜... 여시 용기내줘서 고마워..아 욕나와 욕욕욕

  • 14.06.24 10:42

    아 그새끼진짜 잡아서 조져놓고싶다 아 씨발 ㅡㅡ

  • 14.06.24 11:23

    아 시발새끼 진짜 애기들한테 뭐하는짓이야 쓰레기새끼 진짜 화난다 고추잘라버려야돼 하

  • 14.06.24 11:26

    진짜 언니가 행복해지면 좋겠다!!!!!!

  • 14.06.24 11:43

    와 시발 나 진짜 지금 울고 있어. 언니 미안하지만 이 나쁜 기억 절대 꼭꼭 잊지 말고 앞으로 언니 지키는데 써야해. 사람 믿지 말고, 나중에라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삼촌 새끼 보면 마음 약해져서 그냥 모른척하지 말고 시발 고간을 걷어찬 다음에 이 새끼가 우리 세 자매 성폭행한 친삼촌 새끼라고 동네방네 크게 소리쳐

  • 14.06.24 12:18

    와 무슨 그런놈이 다 있어??ㅡㅡ
    아. . 진짜 속상하다 . . .
    여시한테 행복한 일 만 있었음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일만 있을꺼야

  • 쓸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새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시 지금은 괯낳은 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24 16:46

    아빠동생이 삼촌 맞는것 같은데....친가도 삼촌이얌 나 이 댓글보고 내가 20몇년동안 잘못알고 살았나 하고 사전 찾아봤어;
    아버지의 친형제(親兄弟). 백부(伯父)나 숙부(叔父)

  • 진짜 어휴....말도안나온다 ㅠㅠㅠ언니 진짜...... 행복했음좋겠다

  • 14.06.24 14:26

    헐........ 절대 보면 안될새끼네 미쳤어미쳤어 성범죄자네

  • 14.06.24 14:34

    씨발 쓰레기같은새끼 ㅠㅠ여시진짜 잘했어 ㅠㅠㅠㅠㅠㅠ

  • 14.06.24 15:45

    와 진짜 상상도 할수없는일이야....여시야 정말 바르게 잘자라줘서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ㅜ이젠 행복할 일만 남은거야...

  • 14.06.24 17:01

    여시 글 보면서 옛날의 내가 생각났다... 지금은 그래도 조금 나아진 편이지만 나도 여시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나도 아빠의 동생인 삼촌이 그랬고... 난 아직도 부모님한테 이 얘기는 하지 않고 있어.. 진짜 어렸을때 일인데도 아직도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나... 그래서 어떤 마음인지 너무나도 잘 알아.. 난 얘길 안한 케이스여서 아직도 가끔가다가 그 삼촌 얼굴 보는데 그 사람은 내가 어렷을때니까 잊었을거라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진짜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어.. 내가 그 삼촌 볼때마다 소름끼쳐서 냉담하게 굴고 말 툭툭 내뱉고 하니까 엄마가 그러지말라고 말리고 그러는데 이유를 말할 용기도 안나..

  • 14.06.24 17:04

    정말 여시 말대로 성폭행범은 생각보다 가까운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ㅎㅎ.. 나중에 내가 결혼해서 애 낳아 기르더라도 나 같은 경험은 안하게 해줘야지 하고 계속 생각은 하는데.. 우리나라 법이라는게 참 그렇지.. ㅋㅋㅋ 여시 정말 마음고생 많았겠어ㅠ 그래도 속시원하게 (물론 그 삼촌이란 사람은 안 잡아넣었지만) 해결되서 다행이다 ㅎㅎ

  • 14.06.24 20:25

    존나 미친병신새끼ㅡㅡ 불타 죽어라 진짜 ㅠㅠ 여시 완전 짱이다 멋있어!!이제 세자매 행복할일만 남았쒀!!!

  • 14.06.24 21:40

    시발새끼가 세자매를 전부.. 시발 죽지않을 정도만 진짜 사람구실만 간신히 할수있을정도로만 내가 죄짓더라도 때리고 싶은데.. 부모님도 많이 죄책감 드시고 힘드셨을거 같아..
    동생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고 여시도..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는지 걱정이다..ㅠㅠ 여기에 털어놔줘서 정말고마워..

  • 와존나쓰레기새끼.... ㅠㅠㅠㅠㅠㅠ

  • 14.06.24 23:41

    잘 이겨내고 사는거같아서 내가 다 고맙다 ㅠㅠㅠㅠ 진ㅉ ㅏ정독했어......진짜 인간말종에 쓰레기다진짜 소름돋았어

  • 14.06.24 23:58

    웬일이야 진짜.. 개쓰레기야.. 왜 울이쁜여시건드리고 찌빰새끼 ㅠ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25 01:45

  • 14.06.25 02:14

    진짜 죽여버려야돼 아오.... 집에 짐승 한마리가 있었네..여시....정말 맘고생 심했었겠다. 그놈은 죽어서도 천벌받고 지옥갈 놈이야. 끔직한 기억이겠지만 그래도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 해서 정말정말 잘사는 여시 됐음 좋겠다! 여시네 세 자매들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 힘내! 여시는 누구보다 소종한 존재야!

  • 14.06.25 02:24

    언니 나쁜 기억을 잊을 수 있길 바라고 있어ㅠㅠ 그리고 멋진 언니를 뒀다 언니도 동생에게 멋진 언니였고

  • 14.06.25 02:38

    진짜 내가 다 손이떨린다.....하.... 개쓰레기새끼 진짜.... 미친새끼.........

  • 14.06.25 03:26

    헐.... 시발새끼 개같은..... 어떻게 형의 딸을... 시발 개같아 정말.... 우리 개같은 막내작은아빠 생각나네~ㅎㅎ 어릴적이면 기억 안날줄 아니 시발새꺄 억지로 나한테 키스하려했던거 거친숨 억지로 잡던 손 내가 변태새꺄하며 뛰쳐나간거~ 그때가 몇살이더라? 시발 일곱살짜리한테 키스를 하고싶었냐 병신.. 와 새벽감성 터지네... 그러고서 아끼는 조카인척 그랬지? 모른척? 내가 어릴적이어서 잊고싶었나 솔직히 헷갈렸는데 니새끼만큼은 본능적으로 싫어했다~ 고등학교때 자고있던 나 그 개같은 주둥아리 내밀고 뺨에 뽀뽀한것도 다 기억나~ㅎㅎ 이뻐해줘? 꼭 저딴새끼들 변명이 이뻐해준대요 아주.. 너무 슬프다 그러니까 이혼당하지

  • 14.06.25 03:32

    대학생때는 어땠지? 이혼 당하고나서 여자 굶주리니까 나한테 몇년만에 카톡와 단답쩌는 조카에게 사진~? 사진을 줘?? 죽어도 싫다 사진 찍는거 싫어한다(그냥 니가 내 사진본다는게 역겨워) 거절해도 수상할정도로 달라 집착했지? 결국 내가 정색하며 왜 싫다는데 그러냐고 왜 필요하냐 물으니 궁색한 변명~ 회사 사람들에게 이쁜 조카 자랑할려고 그랬지....^^ 아 토나와 니 변명 바로 차단해버렸지 애매한 성추행급으로 당해 내가 말을 못한다.. 말 많은 친척들 입방정 오르락 거릴까봐 내 일로 속이 타버릴 부모님이 싫어서 그냥 내 속에 묻어버리는거다 니새끼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하니 참는거다 시발시발.. 평생 고자나 되버려

  • ㅠㅜㅠㅜㅠ힘들었겠는데 잘 극복해서 다행이야 여시..

  • 14.06.25 11:25

    속상하다 진짜ㅜㅜㅜㅜ 그래도 지금의 언니는 더 강해보여서 다행이야... 동생이 트라우마가 심하겠다ㅠㅠㅠㅠ 깨끗하게 다 잊는 날이 있길 바랄게!!!!

  • 14.06.25 11:47

    아..화난다진짜 쓰레기같은

  • 14.06.25 13:35

    짐승만도 못한새끼다 진짜 저런 새끼때문에 여시가 힘들었을 생각하니 내가 다 울컥할려한다.. 여시의 상처가 사라져도 흉터처럼 기억에 남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하고 사랑 넘치는 일만 생기길 바랄게!!

  • 14.06.25 15:36

    개시발...어디다 갈아버려도 시원찮을 씹쌔끼... 여시야 정말 눈물난다............. 이렇게 용기내서 글 올려줘서 그리고 잘 이겨내고 있는거같아서 내가 다 고마워

  • 14.06.25 16:03

    언니 맘고생 많았어. 고마워 이런 얘기 해줘서.. 나도 조심할게! 걱정해줘서 고마워

  • 14.06.25 16:34

    휴 짅짜 개좆같은새끼... 언니 고생많았어 ㅜㅜㅜ 휴. 정말.. 개 쓰레기 새끼다 ㅠㅜㅜ

  • 14.06.25 17:36

    하..여시야..너무 힘들었지..
    뭐라 말해주기가 너무 미안하다..
    진짜 세상에 몸이 갈려죽어도 시원찮을 것들이 너무 많다..

  • 14.06.25 17:37

    손이 덜덜 떨린다... 그 어린 나이에도 동생 지키려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부분에서 눈물난다ㅠㅠㅠㅠ 여시야 너무 멋지고.. 세 자매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 14.06.25 22:10

    저이좆같은새끼 존나열받는다진짜..난만약내형제가저러면내혈육이라도진짜시발 내가반죽인다진짜 난 진찌 여자에대해 존중도 없고 인식자체가 좆같은 새끼들 너무 많은것가타서 진짜 속에서 막 끓는다ㅜ 심지어 집에서도 옷 편하게 맘대로 못입는데 신경쓰여서.. 개싫다.. 여시진짜그거지금까지도트라우마에다 힘들건데 이런힘든얘기 꺼내줘서 고마워 여시하는일다잘더ㅣ구행복하길바랄게! 그나쁜놈은 정말 천벌받을거야ㅜㅜ

  • 14.06.26 01:18

    읽는데 내가 다 소름 끼치고 화나고 눈물 난다...그래도 잘 견뎌줘서 고마워 여시야...
    앞으론 여시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길 거야 그러길 빌게

  • 14.06.26 01:52

    개 좆같은새끼 어딘가에서 사람구실 남자구실못하고 병신처럼 찌질대면서 살다가 죽기를 시발

  • 개좆같은새끼...... 사지가 다잘려야돼. 어쩌면 세상에 그럴수가있을까 자기조카인데? 아진짜 쌍욕을해도 모잘라 .. 그뒤 여시부모님은 어떻게 대응하셨어?

  • 나는 여시처럼 심한일은 아니었지만.......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그때 말하지! 하고 나 힘들었던건 생각안해주는것같아서 너무 섭섭했거든.......

  • 14.06.26 13:47

    와씨발.....진짜 와시발.....할말이 안나와 어이가 없어서...

  • 14.06.27 15:22

    진짜 화난다ㅠㅠ 여시 진짜 잘 컸어! 대견해!! 여시가 용기내서 다행이야진짜! 이제 좋은일만 있을거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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