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회사는 돈이 없을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주식을 발행해서 돈을 끌어모으죠. 돈을 좀 벌면 주주가 너무많으면 배당금지급의 압박이 있으므로, 회사가 여유가 있을때 돈을주고 자신의 주식을 주주에게 삽니다. 그리고 소각하죠. 이게바로 상환우선주입니다.
주식감자의 절차는 복잡하므로, 상환우선주처럼 자주 감자하는 경우에 번거롭죠. 감자절차는 상법공부하셨으면 아실꺼십니다만, 주총심의거쳐야되고 주총도 자주열리지 않으므로 감자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래서 직접 자본금을 감자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가능한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소각합니다. 이익잉여금을 통한 감자는 주총결의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없이 이사회결의만으로 간편하게 소기의목적을 달성할수있습니다.
이 글 읽다보니 궁금한데. 그럼 자사주매입 후 소각하면, 그만큼 자본금이 줄어드는건가요..? 음 이익잉여금이 감소하니..당연한건가.. 자본금이 아닌 이익잉여금계정에서 가능한 금액만큼 소각시킨단 뜻인가요? 아직 상법안배워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자기주식를 매입하는게 상환우선주 사는것과 같은 건가요?
첫댓글 회사는 돈이 없을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주식을 발행해서 돈을 끌어모으죠. 돈을 좀 벌면 주주가 너무많으면 배당금지급의 압박이 있으므로, 회사가 여유가 있을때 돈을주고 자신의 주식을 주주에게 삽니다. 그리고 소각하죠. 이게바로 상환우선주입니다.
주식감자의 절차는 복잡하므로, 상환우선주처럼 자주 감자하는 경우에 번거롭죠. 감자절차는 상법공부하셨으면 아실꺼십니다만, 주총심의거쳐야되고 주총도 자주열리지 않으므로 감자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래서 직접 자본금을 감자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가능한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소각합니다. 이익잉여금을 통한 감자는 주총결의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없이 이사회결의만으로 간편하게 소기의목적을 달성할수있습니다.
이 글 읽다보니 궁금한데. 그럼 자사주매입 후 소각하면, 그만큼 자본금이 줄어드는건가요..? 음 이익잉여금이 감소하니..당연한건가.. 자본금이 아닌 이익잉여금계정에서 가능한 금액만큼 소각시킨단 뜻인가요? 아직 상법안배워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자기주식를 매입하는게 상환우선주 사는것과 같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