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했던 찐인팁이 친해지고 나서 자기 정말 의외로 남 싫어하는 이유가 엄청 많다 이러면서 수줍게 고백하길래 오 나도 그렇다 하면서 하나씩 말해 보는데 나랑 찐인팁이랑 남 싫어하고 거르는 부분이 똑같아서 개웃겼어 ㅎ 일반적인 이유 말고도 좀 특이한 이유도 ㅋㅋㅋ 그 이후로 엄청 친해짐 나는 infj
아 그리고 댓글 보니까 모순을 잘 찾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레알인 게 나는 사람이 바뀔 수 있다-악당 갱생, 악당의 인간적인 면모 이런 스토리 좋아하는데 인팁은 악당은 한번 나쁘면 끝까지 나빴으면 좋겠다고 함 ㅋㅋㅋㅋㅋ 동정심 자극하면서 이런 이유가 있고... 하면서 중간에 변하는 악당은 별로래 모순을 되게 싫어하는 것 같아
오… 나 인팁인데 위에 어떤 여시 댓 처럼 냄새맡아지는 것 처럼 같이 시간 보내다보면 면면이 보여 글고 치명적 단점이든 엄청난 장점이든 나한테 큰 영향 끼치는거 아닌이상 솔직히 하나도 관심없어 … 그냥 글쿤 하고 지내고 그 장단점이 사회적으로 장단점이라 여겨지는것/나 개인에게 장단으로 작용하는 것 따로 구분해서 생각해 글고 난 나 자신도 계속 분석하고 뒤집고 그럼. 이유는 그러다보면 발전하는 느낌이 재밋고 좋아
사람한테 관심없는 타입이면서 이런거 잘보는 이유는 내가 생각했을때 과거에 사람한테 데인게 많아서 그런거일지도? 인팁은 안친한 사람인데 소문이나 뒷애기때문에 편견갖고 그 사람을 대하는걸 졸라싫어함 그래서 누구에게나 편견없이 대하다가 데이는 경험을 몇 번해봐서 방어기제처럼 사람 분석하는 요령이 생긴득 걍 넉놓고 당하기 보다 분석같은걸 해서 데이는 걸 방지하는거지…
난 분석충이라 둘다 잘봐 장단점
... 날 이렇게 좋아해주다니!!
걍 관심 존내 많은데 귀찮음 다.. 그래서 진짜 그냥 눈에 보여서 보이는 건데 속으론 암시롱토 않고 사람에 대한 기대도 없어
예전에 친했던 찐인팁이 친해지고 나서
자기 정말 의외로 남 싫어하는 이유가 엄청 많다 이러면서 수줍게 고백하길래
오 나도 그렇다 하면서 하나씩 말해 보는데
나랑 찐인팁이랑 남 싫어하고 거르는 부분이 똑같아서 개웃겼어 ㅎ 일반적인 이유 말고도 좀 특이한 이유도 ㅋㅋㅋ 그 이후로 엄청 친해짐 나는 infj
아 그리고 댓글 보니까 모순을 잘 찾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레알인 게
나는 사람이 바뀔 수 있다-악당 갱생, 악당의 인간적인 면모 이런 스토리 좋아하는데
인팁은 악당은 한번 나쁘면 끝까지 나빴으면 좋겠다고 함 ㅋㅋㅋㅋㅋ 동정심 자극하면서 이런 이유가 있고... 하면서 중간에 변하는 악당은 별로래 모순을 되게 싫어하는 것 같아
장단점 둘다 잘봄! 근데 내색은 안 해
그냥 느껴지고 보이는데
근데 사람마다 장단점 다 있다 생각해서 단점 보여도 그려려니 함
단점을 잘 본다는 게 아니라 관찰을 잘해서 남들보다 잘 보는 거 아닐까
반대로 장점도 잘 찾을 거 같은데
별루 그건 아닌거 같은데…걍 내 단점만 보임…ㅋㅋㅋㅋㅋㅋ
분석충이라..ㅜㅜ
장점도 잘 찾는데 단점이 날 피곤하게 한다면…. 안녕…
생각하기 시작하면 파악 잘 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단점도 장점도 생각을 안혀….. 글고 단점만큼 장점도 잘 봄
난 esfj지만 단점 잘봄.. 난 왜이럴까 싶을정도로
내동생 intp이던 시절에 거의 인간혐오같던데… 관심없는데 심지어 싫아함 막 병적으로 그러는건 아니고 그냥 베이스자체가 인간에 대한 사랑이 없더라
관찰은 잘하는데.. 그걸 장단점으로 연결안시키는듯 걍 보고 깊게 생각안함....
장단점따지는건 스스로한테 심한듯
장단점이라고 나누진 않음!!!!
걍 그런 사람이구나<로 인식정도만 함
근데 난 내가 본 걸 그대로 말하는데 남들은 그걸 단점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있더라
그냥 관찰을 잘 해 근데 그걸 나랑 맞다 안맞다로 판단을 내려버림 나도 인팁
그냥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인식만 하는거지 판단을 하진 않아(장점인지 단점인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단점은 귀엽기도 하고 싫어해도 그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한다는거 인정함 단점이 보인다고 무조건 싫어하는거 아님!
근데 인팁의 생각을 이렇게 핫플되도록 궁금해해주다니.. (두근)
나 잇팁인데도 그래…
난 사람 관찰 안 해 피곤해.. 그냥 관심이 없어 그래서 단점이든 장점이든 안 봐 관심이 없어..
보이기도 보이고…
단점을 안고 갈 만큼 사람한테 애정이 없음..
여기핫하네
모순점 잘 보임. 그러나 흐린눈 되게 잘 함~
굳이 물어본다면 가감없이 말해줘서 비판적이고 단점을 기분 나쁘게 집어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
남들이 못보는 음침함을 잘 캐치함
앞뒤 다른것도 다 보이고.. 근데 그만큼 장점도 잘봄 편견없이 사람 파악함
인팁인데 남의 장점이고 단점이고 관심이 없어...
걍 관신없던데..난 탐구 대상이 아니엇나봄
걍 남을 좀 하찮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 ㅎ
22 ㄹㅇ…ㅋㅋ 좀 하찮게 보는게 있는듯
맞음 자존심도쎄
그런가 난 사람들이 npc같아 그냥 동숲 캐릭터 대하듯이 하면 편하던데 적당히 말걸고 바쁘면 피해가고
염세적이라 그래
난 인팁이랑 정반대 엠비티아이인데 사람 진짜 잘 못보거든 ㅋㅋㅋ 근데 친한 인팁이 이사람 어떤것같다 이러면 거의 다 맞아서 넘 신기해 ㅋㅋㅋ
오… 나 인팁인데 위에 어떤 여시 댓 처럼 냄새맡아지는 것 처럼 같이 시간 보내다보면 면면이 보여 글고 치명적 단점이든 엄청난 장점이든 나한테 큰 영향 끼치는거 아닌이상 솔직히 하나도 관심없어 … 그냥 글쿤 하고 지내고 그 장단점이 사회적으로 장단점이라 여겨지는것/나 개인에게 장단으로 작용하는 것 따로 구분해서 생각해 글고 난 나 자신도 계속 분석하고 뒤집고 그럼. 이유는 그러다보면 발전하는 느낌이 재밋고 좋아
장점 잘봐 단점은 모르겠다 나랑 안맞는 부분은 몰라도
모순 진짜 잘봐
이유는 논리적인 거에만 납득하는 성향이라서 그런거같음
모순이 논리적인거랑 반대니까 더 잘보는듯?
사람한테 관심없는 타입이면서 이런거 잘보는 이유는 내가 생각했을때 과거에 사람한테 데인게 많아서 그런거일지도? 인팁은 안친한 사람인데 소문이나 뒷애기때문에 편견갖고 그 사람을 대하는걸 졸라싫어함 그래서 누구에게나 편견없이 대하다가 데이는 경험을 몇 번해봐서 방어기제처럼 사람 분석하는 요령이 생긴득 걍 넉놓고 당하기 보다 분석같은걸 해서 데이는 걸 방지하는거지…
인팁친구있는데 자기자신조차 패더라
ㄹㅇ 맞는듯 나도 ㅈㄴ염세주의자인데... 윗댓여시 말대로 염세적이라 그런고갘기도
그사람의 단점 장점의 이유를 찾음 가정환경 주변환경 어떤 결핍이 어떤 단점 장점을 극대화 시켰는지 ㅋㅋㅋ 어떤 기질인지 이런거
단점이 너무 잘 보여. 조절이 필요할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