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유키코는 지난 1984년 청순한 외모의 이미지로 가수로 데뷔,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원조 아이돌 스타다.
첫번째 앨범인 '첫번째 데이트'로 데뷔, 청순한 외모와 노래로 그 해 레코드 대상 신인상 수상 등 큰 인기를 받았다.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에 큰 인기를 얻은 부담감으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1986년 자신의 소속사 '선뮤직' 7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 자살해 일본 전역을 경악케 했다. 더욱이 그녀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60여명의 청소년들이 집단 자살을 했고 그해 783명의 소녀들이 자살, 56% 자살율이 증가하는 등 '공황 유카다 유키코 현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첫댓글 시신 조각을 예쁘게 맞춰서 찍을 필요가 있는거야? 애초에 죽은 사람을 왜 찍어서 기사로 낸걸까..
예쁘게 맞춘다기보다는 헝클어지게 만들어서 더 처참하게 보이게 각도 조절했다고 들었어... 기레기들...
@파랗게 파랗게 으 미친 남의 죽음조차 편하게 안 보내주는구나..
헐 원글 댓글 진짜.. ㅜ
스트로베리쥬스가 먹고싶다하고 뛰어내린 그 사건아닌가 ,, 구글에치면 사진 나오던데,,
나 이거 홍콩방에서 시신 사진 봤었는데?
ㅆㅂ 기자새끼들 미친거아냐? 지옥가라진짜 니들이인간인지..원댓보고 끔찍해서 달려옴 ㅜㅜㅜ...왜 하늘로 일찍갔는지 이해간다..기자들이 저모양이니 평소에 어댓을까..에휴ㅠㅠㅠ
진ㅁ자 기자새끼들 역겹다..... 안타깝다
진짜 끔찍하다
죽으면 다 끝 맞는데
죽어서도 인터넷에서 죽은 사진이 떠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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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20일(월) 11시 - 인기글 5위 🎉
시신 사진이 돌아다닌다니... 살아있는동안 얼마나 시달렸을지 알겠다ㅠ
나 이거 디바제시카 소개하는 걸로 봤는데 한 번 자살시도 했는데 실패하고 회사 건물에서 달래는 동안 휴지 가져다 달라는 말에 잠깐 자리 비웠다가 유키코 회사 건물에서 다시 뛰어내렸대
https://youtu.be/zjLjL8Qrm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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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토미 좋아하는데 이건 못봤었네…. 보러가야겠다
와 20살에 죽은거야? ㅠㅠㅠ 너무 어린나인데…
헉 안타깝다
뇌수가져간사람도 있었다는 댓봤었어..
헐
나 유키코 팬이고 좋은노래 되게 많은데
인터넷에선 그거 다 생략되고 한 사람 인생 전체가 비극적인 죽음, 자극적인 가십으로만 소비되는거 슬픔...
그렇게 꿈을 위해 노력해서 이뤘는데..너무 안타까워..가수되고싶어서 엄청 노력했었더라 ㅠㅠ
ㅠㅠㅠ 진짜 안타깝네
슬프다 ㅜㅜ ,,,
그정도로 일본은 감정적의존도가심한나란가
@느개비 태국 트젠 올려다봄 와 여기나 저기나 기레기들은 다 똑같네
아이고...ㅠㅠ 기레기들은 뭐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