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 동생이 어제 꾼 꿈 전체입니다요..
참고로 제 동생은 평소에 꿈을 거의- 안꿔요
꿈에 잘 나오지도 않는 작은고모가
저와 동생에게 위협을 가하듯 쫓아옵니다 (참고로 작은고모랑 잘 보진 않아요 ..)
우리 둘은 무서워서 도망치다가 (무서운 느낌이 강했음)
어떤 둥그런 통로에 들어가게 됐는데요
제가 동생 뒤에 있고 동생이 먼저 들어가는 식입니다
동생이 통로안에 먼저 들어가니 웬 검은 돼지 가 보이더래요..
보니까 검은털이 있구요
원유? 같은 시꺼먼 기름.. 미끌미끌한데서 뒤엉켜 괴로워하더랍니다
살려달라는듯한 눈빛으로 동생을 쳐다보면서
'꾸에에엑~ 꾸엑' 소리까지 내지름
아무튼 동생은 이때부터 엄.청.나게 무서워지기시작했다는데요,,,
그래도 검은 돼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은 들더래요
하지만 결국 미끌거리는 기름때문에 구하진 못했구요.. 잡았다는 느낌도 없었음
결국 돼지가 죽은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더래요....
엄청난 공포감과 함께 잠에서 꺠어났다는데,
이건 무슨꿈일까요???
도우미님을 비롯한 여러님들, 해몽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검은돼지 40 이라던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살려야하는데 진짜 죽었나 확인했나요?
진짜 죽은지 확인은 못했대요. 죽은 느낌이 들어서 공포스러웠다고 해요 ㅜ
40번 출할것 같네요. 아님44번느낌 강합니다. 이중 둘중 하나는 나올듯...
고모님이 보이면 40번대 보세요.. 돼지 12 살려달라고 2 끝수 보세요...12.19 죽고 2 끝수 살고 41 약세...
고모가 쫓아옵니다 40.... 둥그런 통로에 0끝..... 검은털이 있구요 9......원유? 같은 시꺼먼 기름 40.... 돼지가 죽은것? 같은 12,17,33 죽다.....공포,무서움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