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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서울유나이티드에 대한 고찰
CIS특별수사대 추천 0 조회 471 07.02.21 11:3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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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2.21 11:34

    윽 긴급수정..그냥 웃자고 그런건데

  • 07.02.21 11:36

    너무 디테일하게 꼬집으시는듯 싶은데요. ㅋㅋㅋ

  • 07.02.21 11:40

    당연히 무결은 없죠. 모든것은 항상 상대적인겁니다. ㅎㅎㅎ

  • 07.02.21 11:57

    이 글은 사실관계가 틀렸습니다... 서유 창단 논의는 FC서울이 생기기 3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FC서울이 생기기 직전에는 거의 시간문제였습니다. 밥상에 밥반찬만 놓으면 되는 단계였는데 그게 연고이전으로 인해 엎어져버린 겁니다. 적어도 끊임없이 서울 시민구단 창단을 바라고 추진해왔던 모든 이들에게는 '원조 서울구단' 은 서유입니다.

  • 작성자 07.02.21 11:57

    영표형님 밑에 답글 달았어요 ^^

  • 작성자 07.02.21 11:59

    그저 서명운동이나 받고 서포터 모임이나 있던 것까지 본격적인 창단논의라고 생각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전 최소한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07.02.21 12:15

    시민주주 참가한 사람들과 창단에 서명한 사람들이 갖고 있던 서유의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는 어느 정도였을까요? 그 장래성을 FC서울이 먼저 차지해버린 거죠. 땅값이 팍 오를 땅에 구멍가게를 짓고 있었는데 사기를 맞아 노른자위 땅을 빼앗겼습니다. 그 사기꾼에 대한 분노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해서 다시 다른 값싼 땅에 구멍가게를 차렸다고 해서 그 사기꾼 덕택이라고 볼 순 없죠. 그대로 그 땅에서 가게를 했으면 큰 가게를 차릴 수 있었을 텐데.

  • 07.02.21 12:21

    또한 FC서울이 생기기 이전까지는 서울 축구단 창단을 바라던 '모든 서울의 축구팬' 은 서유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FC서울 창단 이후로 많은 팬들이 FC서울로 흡수되었죠. 이것이야말로 치명적인 것 아닐까요? 프로구단이 창단하기도 전에 팬들의 지지를 빼앗겼다는 것. 그게 제일 큽니다. 팬들을 선점해버렸다는 거. 그렇다고 돌려줘야 한다는 얘긴 절대 아니지만.

  • 07.02.21 12:15

    그런데도 서유가 기회주의자라니요, 서유는 '보다 커다란 이익과 순조로운 계획에 대한 기회를 빼앗겼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선' 겁니다. 이건 적반하장격이죠...

  • 07.02.21 12:23

    이분은 2002 월드컵 끝나고나서 창단열풍을 잘 모르시나보네... 지금처럼 가난한 시민구단 재정을 생각하시면서 그당시 구단창단또한 어려웠을것이다 생각하시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대구와 인천이 생길정도면, 서울시민구단은 더 많은 지지하에 생기지 않았을까요?? 그당시 GS와 부산 아이콘즈가 서울입성하려고 무쟈게 애쓴걸 보면 알 수 있을텐데..

  • 07.02.21 13:00

    그리고, FC서울팬 적좀 만들지 말아주세요.... 수원이랑 나쁜관계로 몰아넣고, 서유랑 몰아넣고.... FC서울팬은 서유 싫어하지 않습니다... 좋은 경쟁상대가 되길바랄뿐입니다.... 정체성에선 서유에 밀리지만, 그래도, K리그 역사에선 밀리지 않기에 꿀리지도 않고요

  • 07.02.21 12:38

    왠지 'FC서울'을 욕먹게 하려는 고도의 책략 같아 보이는 글이네요.

  • 07.02.21 12:41

    이분이 그동안 써오신 글을 보면 절대 그럴 분은 아니예요... 단지 이 글은 결과적으로 그렇게 돼버리는 글이네요

  • 작성자 07.02.21 13:07

    아놔 또 케톡분들한테 찍혔네 ㅡㅡ;;

  • 07.02.21 13:10

    저도 전혀 공감 못하겠습니다.

  • 07.02.21 13:29

    저 역시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 작성자 07.02.21 13:31

    아 힘들게 작성했는데 공감안되면 낭패..ㅡㅡ

  • 07.02.21 14:13

    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있습니다.팀은 있지도 않은데 서포터는 훌리건처럼 행동하고 엠블럼 공모하고 웃긴일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2.21 14:15

    FC서울이 모두가 바라는 형태로 탄생한 구단이 아님에는 확실해 보이며, 님의 그런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서울유나이티드 역시 FC서울의 후광으로 인해 창단이 가시화되었다는 의견에는 선뜻 동의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누적된 힘이 이제서야 나타난다고 해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 07.02.21 17:07

    죄송합니다만...문득 든 생각이 일본의 조선점령이 조선의 근대화를 이끌었다라는 주장과 일맥상통한다는 느낌이...ㅡㅡ;;

  • 07.02.22 09:51

    22222222222222222222 딱 이 글하고 맞는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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