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렇게 음식 평가하면서 피곤하게 살거면 뭐하러 서로 경조사를 챙기는지.. 아예 서로 안가면 그로서 이득인데요.
결혼식 밥에 집착하는 거 아무 의미없죠. 대부분의 뷔페가 5만원 축의금 가치도 못뽑는게 태반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2만 8천원 주고 동일한 메뉴 먹자고 하면 미쳤냐고 욕하는 그 메뉴들... 그냥 축하해주러 갔으면 좋은 맘으로 뭘 주던 맛있게 먹고 집에 와야지 저렇게 밥에 구리다느니 뭐가 별로라느니.... 전 이해가 안됩니다
교회 목사님 아들 결혼식에서 스티로폼 그릇에 음식이 나온 적이 있었죠… 신랑이 친구라 축의금을 받았는데 30만원씩 들은 봉투가 수두룩 했습니다. 목사님 아들 결혼한다고 무거운 몸 끌고 나오신 노인 분들도 많았는데… 축하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대접해드린다는 마음이 있었으면 음식이 그렇게 나왔을까 싶었습니다.
이게 주작이라 해도 성당 결혼식 식사는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어쩔 수 없습니다. 성당 결혼식의 최고 단점이죠. 제가 성당에서 결혼하려다 식사때매 결국 일반 예식장에서 결혼을 했는데..설명을 하자면, 각 성당마다 지정 업체와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아무리 돈을 더주고 바꾸려고 해도 바꿀수 없는거에요. 말 그대로 출장뷔페이기떄문에 당연히 퀄리티는 떨어질수 밖에 없죠...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저런 식판은 좀 너무한 느낌이 있네요...
첫댓글 갈비탕이면 용서합니다 ㅋㅋ
갈비 양도 보니까 맛@&♤ 없는 예식장 뷔페보다 백번 좋아 보입니다.
보통 교회,성당 결혼식 출장 뷔페는 별로인 경우가 많고 저정도 갈비탕이면 개인적으론 구린 뷔페보다 훨 좋지만서도... 문제는 하객 중에는 갈비탕 싫은 사람이 많을거라 그리 바람직하진 않을 듯 합니다.
결혼식은 축하해주러 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기대하고 뭐가 어떻고 다른 결혼식과 비교하고 평가하고 너무 싫어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결혼식가서 굶고와도 상관없습니다
오늘 저녁은 갈비탕탕탕
결혼식은 밥이 젤 중요한거 아닙니까
갈비탕 좋은데...
갈비탕까지는 굿인데
손님들 초대해놓고 배식판에 배식받아 밥먹으라는건 오버죠.
정갈하게 가져다 주면 저정도도 나쁘진않은데
식판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결혼식이면 회사 높은분들도 오시고 집안 어르신분들도 오실텐데 식판에 배식하는게 말이되나여.
조금 아쉽긴 하지만 허례허식 없는 것 같은 건 좋네요.ㅎㅎ
꼭 결혼식이 아니더라도 내 경사를 축하해주기위해 귀한 주말에 시간, 돈 써가면서 곱게 차려입고 찾아준 손님들에게 저렇게 대접할 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사정은 모르겠지만 음식은 정성인디 ㅜㅜ
성의가 없긴하네요 식판은
저희 성당은 20년 전에도 출장부페였습니다.
그래도 갈비탕에 고기가 많아서 괜찮은것 같기도 하네요.
저건 좀... 그릇이라도
식판 대신 일반 그릇이 좋겠어여!
개인적으로 저렇게 음식 평가하면서 피곤하게 살거면 뭐하러 서로 경조사를 챙기는지.. 아예 서로 안가면 그로서 이득인데요.
결혼식 밥에 집착하는 거 아무 의미없죠. 대부분의 뷔페가 5만원 축의금 가치도 못뽑는게 태반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2만 8천원 주고 동일한 메뉴 먹자고 하면 미쳤냐고 욕하는 그 메뉴들... 그냥 축하해주러 갔으면 좋은 맘으로 뭘 주던 맛있게 먹고 집에 와야지 저렇게 밥에 구리다느니 뭐가 별로라느니.... 전 이해가 안됩니다
반대로 축하해주러 온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축의금 가치에 맞는 식단을 갖춰야 할거까진 아니지만 식판은 아니죠.
글쎄요. 결혼식장 잡을 때 개인적으로 식사랑 주차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멀리까지 축하해주러 와주는 손님 잘 대접해야죠. 축하하러 가서도 밥 맛 있으면 그 만큼 더 기분 좋죠.
노숙자 무상급식도 아니고 식판배식은 좀..
답글이 많이 달려서 제 의견을 좀 더 얘기하자면 주신 의견에 당연히 공감합니다.
근데 기분이 나쁠수는 있지만 사진까지 올려가면서 찌질한 말투로
저리 불평터트리는 인생이 한심해서 몇 자 적었었네요.
답글 더 읽어보니 다행히 조작이라서 다행입니다.
결혼식 축하해주러 가는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츄리닝에 슬리퍼 끌고가면 되는거죠 뭐 똑같은거 아니겠습니까
결혼식이 정말 가까운 친구와 친지들만 모인다면 음식 아무 상관 없겠죠..
하지만 그저 인사만 하는 사이부터 몇년 연락 끊고 지낸 친구아닌 친구들..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친척들까지 반강제로 참석하는 이들이 대다수인 와중에 축하하러 왔으면 밥투정하지 말고 이쁘게 들러리 서다 가라는건 좀...
하객으로면 뭐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제 결혼식이라면저렇게 안하죠 ㅋㅋㅋ
어떻게 나오는지 다 알고 계약하잖아요...;;;
저도 별로일것 같아요. 음식은 담는 그릇도 정말 중요하거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음식은 상관없는데.. 그릇을 식판은 좀..
성당에 공간이 어느정도나 되는지가 중요하겠죠
최악이네요
결혼식은 양가부모님과 하객들을 위한 행사 아닌가요;;; 이건 좀 그러네요
본인들과 부모님 얼굴에 침뱉기죠
멀리서 찾아오신 하객들도 있는데
성의를 무시하는 행동
갈비탕 먹을거면 집근처 식당에서
먹어도 되는걸
명성교회 예식갔을때 저랬던것 같은데 ㅋㅋ 교회 예식이 최악
코로나에 이 상황 저 상황 따라 못가는 결혼식도 많아지니 다양한 결혼식 문화들이 생기는군요 ! 신선하네요~
음식보다 담는 그릇이 참...
예의가 아니죠. 무개념이라 봅니다.
저거 결혼식 메뉴라는거 구라랍니다. 원본 글은 이거랍니다.
왜 주작을 하는지 저런걸로..
헐..
이런... 근데 회사 식사가 저정도면 엄청좋은거 같네요
그냥 논란 만들기 좋아하는 관종인가봐요 ;; 뭐지 진짜....
왜 저런 거짓 논란을 만드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관종?
그럼 그렇지. 이런 거짓 자료가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고요.
갈비양은 괜찮은디 식판이라. . .
식판이 좀 그렇다 뿐이지 제 고향에는 잔치국수 하나면 땡큐였습니다
교회 목사님 아들 결혼식에서 스티로폼 그릇에 음식이 나온 적이 있었죠… 신랑이 친구라 축의금을 받았는데 30만원씩 들은 봉투가 수두룩 했습니다. 목사님 아들 결혼한다고 무거운 몸 끌고 나오신 노인 분들도 많았는데… 축하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대접해드린다는 마음이 있었으면 음식이 그렇게 나왔을까 싶었습니다.
이거 일베 주작글이랍니다;; 이 글이 원본이라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주작글 쓰는 할 일 없는 중생들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조작, 사기치는게 바이든 날리면 정부부터 그러니 인터넷에 차고 넘쳐도 그러려니 함... 일베나 좋빠가나 거기서 거기.
모르고 스크랩 해왔지만 주작 게시물이라고 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게 주작이라 해도 성당 결혼식 식사는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어쩔 수 없습니다. 성당 결혼식의 최고 단점이죠. 제가 성당에서 결혼하려다 식사때매 결국 일반 예식장에서 결혼을 했는데..설명을 하자면, 각 성당마다 지정 업체와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아무리 돈을 더주고 바꾸려고 해도 바꿀수 없는거에요. 말 그대로 출장뷔페이기떄문에 당연히 퀄리티는 떨어질수 밖에 없죠...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저런 식판은 좀 너무한 느낌이 있네요...
성당 결혼식의 최고 단점은 시간 아닌가요??
앉았다 일어났다 정신 없고 긴 시간???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