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 이후 사이즈 효과]출처 : 신한금융투자, 이정빈
-배당락일은 12월 29일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등 주주 권리 확보를 위해서 12월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배당락 전에 매도하는 것보다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더유리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코스피의 배당수익률과 배당락일 시초가 하락률 차이는 평균적으로 1.15%를 기록. 이는 코스피의 배당락으로 인한 지수 하락률보다 배당수익률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
-배당수익률 관점에서 코스피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이 유효하지만 시세 차익 관점에서 코스피보다 코스닥 수익률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
-계절성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배당락 이후 한 달 동안 1월효과가 작용. 2010년 이후 코스닥의 배당락 이후 한 달 간 평균 수익률 6.1%(코스피는 1.8%). 2021년 12월 29일 이후 코덱스 코스닥150 레버리지 비중 확대 전략 필요
-2008년이후 매년도 연말에는 대형주와 배당주가 유리했고 연초에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소형주가 수익률이 좋았음(2020년 제외). 코스피보다는 코스닥 평균 수익률이 높았음
-업종은 에너지, 소재, 산업재와 헬스케어, IT가 평균적으로 시장을 이겼음
*직접 조사한 참고자료 : 올해 코스피 배당수익률 평균치는 2.02%로 전망됨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배당락일 수익률(15년 +9.7%, 16년 +4.26%, 17년 +10.20%, 18년 -0.95%, 19년 +3.25%, 20년 +6%) —> 배당락 전일 코스닥 레버리지 투자는 단기적으로 매우 확률높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