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월 30일.
양말 10개 주문.
1월 31일.
양말 5개 도착.
밤 9시 24분, 확인해 달라고 문자 드리고.
2월 1일.
오전 10시 27분, 답 없으셔서, 다시 확인해 달라고 문자 드리고,
오후 6시, 문자에 답 없으셔서 전화 했더니 받으시네요.
문자 답 없어서 전화 드렸다 했더니,
''명절에는 영업 안 하니까 명절 지나고 다시 전화하라''고 하시네요.
상식적으로는,
''명절에는 영업 안 하니까 명절 후에 확인하고 처리하겠다'', 이렇게 하지 않나요?
그 부분을 물었습니다.
''명절 후에 제가 다시 연락을 해야 합니까?''
그랬더니,
''업무폰을 확인 안 하니까 그때 다시 연락하라.''
제가 돈 내고 못 받은 걸 확인하는 건데,
뭐 얻으러 온 사람처럼 응대를 하네요?
''전화 받으시는 게 업무폰 아니냐? 그런데 문자 확인은 안 한다니.. 지금 전화했으니 체크해 주면 좋겠다.'' 했더니,
그때부터,
''업무 안 한다고 몇 번 말했냐, 명절 지나고 다시 전화하는 게 그렇게 어렵냐~''를 큰소리로 되풀이해서 이야기.
당연히 제 말은 듣지 않죠.
이런 일로 언쟁하고 싶지도 않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다,
명절 앞두고 서로 음성 높일 거 없다 싶어서,
''알겠다, 명절 끝나고 내가 연락하겠다.'' 이랬는데도,
여전히 이쪽 말은 듣지 않고 위의 말 반복.
그래서, 중간 중간,
''알겠다, 다시 연락하겠다.'' 했더니,
''당신 말만 계속 할 거면 전화 끊겠다.'' 이러더니 전화를 끊네요.
다시 전화하겠다 하고 끊으려 해도 거기 대고 일방적으로 계속 말한 건 그쪽인데.
대화에 맥락이 없네요, 결정적으로..
통화 전에 언짢은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문자에 답하지 못한 것이 민망해서 화를 낸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양말 5켤레 15000원 떼먹을 사람으로 오해받아서 불쾌했나요?
통화 전에 어떤 일이 있었다 해도, 그쪽 말대로 업무폰이면 그렇게 응대해서는 안 됩니다.
문자에 답 못 한 것이 민망했다면 ''명절이라 업무를 안 한다. 명절 끝나고 확인 후 처리하겠다'' 하면 됩니다.
'네가 다시 하라'가 아니라 '확인 후 처리하겠다'!
착오가 있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도 대개의 사업가들은 ''착오가 있었나 보다, 죄송하다.'' 이렇게 먼저 말합니다.
적은 금액 때문에 오해 받아서 불쾌해서 그런 거라면 생각을 바꾸세요.
떼먹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전화한 것 아니고,
두 번이나 보낸 문자에 답 안 하는 게 궁금해서 전화한 거예요.
또, 15000원은 적은 돈도 아니고, 그쪽이 오해받는 것에 화를 내기보다 이쪽이 오해하지 않게 상식적으로 해결하는 게 이 경우에는 먼저입니다.
아주 불쾌한 통화였어요.
그쪽 설명처럼 명절 끝나서 업무폰 켜면,
저 같은 경우는 없는지 밀린 문자 모두 확인하고 처리하시죠.
명절이 길어서 잊고 연락 못한 사람들이 혹시 있어도, 주문 상품 오발송은 주문자가 아닌 판매자의 잘못이니까 적극적으로 해결하셔야죠!
발송 감사란에 쓰려니, 감사 내용은 아니어서 이 곳에 씁니다.
첫댓글 세상에는 상식밖에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걸 적반하장이라고 하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판매자분 닉네임이 뭔지요?
검색해보니 그양말은 판매자가 몇분계시네요
다른 분이 피해 보시면 안 되겠네요.
제가 구매한 분은 닉네임 '귀족'입니다..
@기쁨퐁퐁 꽃다운나이랑 귀족 둘다 같은사람인데 정문장사꾼이면서 일반방에 줄기차게올리더니 이젠 우수회원은 판매글 못올리게해두니 아무방에다 막올리더군요~ 규정 안지키고 아무데나 올리는사람껀 안사는게 상책이랍니다~
@봄의향기 아, 그렇네요..
@봄의향기 그러게요
방금 검색해보니 같은사람이었네요 ㅠ
@기쁨퐁퐁 저두 상식없는것같아서 구입안했어요~~댓글없구 판매양식 안지키시는분꺼는 구입안하는게 상책이긴하죠 ㅠ
경험이지요~~기분푸세요~~^^
알뜰 시장방에서 판매해야할 물건을 왜 내사랑다육사랑방에서 판매를 하시는지.....
저라믄 방제에 맞는 않는곳에 파는 물건은 안살거 같아요^^
모바일로 카페에 들어오면 글이 차례대로 올라오잖아요?
순서대로 그냥 읽다보니, 어느 방에 올라온 글인지까지는 채 확인하지 못 했네요.
다육방에 글을 올리곤 하는군요--;;;
제가 다육방에서 본건 닉네임이 다르네요~~~여러분이 판매하시나 봅니다^^
@록키머핀맘 같은사람인데 닉을 두개로 글올리는 사람이예요~
아~~~그럴수도 있겠네요^^
@봄의향기 그렇네요.
귀족, 꽃다운 나이, 두 개의 닉네임을 쓰네요.
'업무폰'이라는 그 전화번호가 동일합니다..
어쨌거나 물건을 파는사람이 고객대응을 그리하면 안되지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옛날에 요렇게 당한적 있답니다.
안보내주시구 꿀꺽 잠수
착오랑 없을듯합니다.
일부러 그러시는분들 여기저기 많습니다.
횐님들 좀 이상하다 의심가는 회원껀 구매하지 않으시는게 상책입니다.
나이키 양말은 몇 번 사 보니 좋더라고요.
이번에도 그분께 사려다가, 다른 브랜드도 사 본다고 바꿨다가..
저도 그양말 살까하다가 판매글에 강조하는 부분이 별로여서 안샀는데 안산게 다행이네요 자기가 실수했슴 미안하다하고 나중에 처리해주겠다하면 끝날것을~
다른 카페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그런데 거기 주문글에는 '글을 잘 안 읽으시나 보네요' 이런 댓글도 달았네요..
저는 다른분인데...수입 보세 장화를 사고 사이즈를 250을 주문 했는데 270으로 와서 물건 보내라고 해서 물건을 서울 지이* 회사로 반품 했는데 환불 요청해도 답도 없더군요~!이 글 보시면 환불 해주세요~ 제가 대화문자 그리고 영수증 다 가지고 있습니다. 금액은 15,000 정말 금액은 크지 않다고 이런식으로 대응하는지?...이런글 올라오고 나서 그때 생각이 나서 화가 나 참을 수가 없네요~!빨리 환불 해주세요~
아이고..
너무 언짢으시겠어요.
돈도 돈이지만 기분이 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 경우없는 통화는 오랜 만이라..
제가 언짢은 것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계속 장사하는 건 아니다 싶어서 글 썼는데..
에고, 힘드네요..
이 분 첨은 아닌걸로 알아오ㆍㆍ
양말 파시는사람ㅡ
그러네요, 통화해 보니..
이분 좀 그래요...
몇번 양말사서 문자로 3만원이상 선물증정한다고 해서 샀는데 서비스 양말도 안보내서 문자보냈더니 씹고
말더라구요ㅜㅜ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주 불쾌하셨겠어요..
에 고... 기분 짱 더럽겠네요
명절 준비로 바쁜데 별 ~~
댓글이 이정도면 카페지기님이 알아서 강퇴해야 할 듯 싶네요 ㅋ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그러게요..
딱 말 섞기 싫더라고요..
고맙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이런 사람은 판매를 못하게 해야죠매폰번호 올리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판매자분 성함도
네, 마음은 많이 불쾌한데 가시적인 피해가 생긴 것은 아직 아니라서요..
무례한 응대와 경우없는 일처리만으로 퇴출을 말하기는 좀 그래서요.
어떤 피해를 끼치면 - 이를테면 제게 추가 배송을 안 한다든지 하면 - 그때는 제가 피해자 입장에서 퇴출도 건의할 수 있겠지만요.
그런 게 아니라면 평판 나쁜 판매자, 피해야 하는 판매자 정도가 되겠지요..
저도 참 마음이 불편하네요..
우와..이분 타 카페에서도 판매하시는데..주문안하길 잘했네요..
정말 비 상식적이고..저런사람 저도 너무 싫습니다..글 너무 잘 오리셨고..머라고 해도 절대 삭제하지마세요..
이번 일로 확인해 보니 다른 카페에서도 판매하더라고요.
거기에 단 댓글 보니 '글을 잘 안 읽고 댓글 나느냐'고..
주문글에 그렇게 댓글 다는 건 처음 봤어요..
규정을 지키지 않고 판매하시는 분 들 상품은 울 회원님들도 구매를 하지 않은게 좋을것 같습니다
기쁨퐁퐁님 기분 푸시고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정말 나쁜 비상식적인 분이군요..
여기에 올리는사람한테 양발 사지마세요 길거리에 널린게 저런양발이고 하나도 안싸요 택비내면서 이런 취급받을 필요도업고
저렴히 파는것도 아니고
더더욱 이런저런거 응대하기 싫음 여기에 올리지를 마셔야지 2천원짜리 팔면서 15,000 이면 큰돈이라면 큰돈인데
저리 몰상식하게 대할거면 치사스럽게 왜 여기다 올려서 팝니까
앞으론 절대 사지마세요
글올라올때마다 댓글들좀 달아주세요 이상한사람이니 사지말라고 그래야 저런 전문 판매상이 없어지죠
딱 봉으로 알고 취급당하지 마시고
꼭 댓글들 다세요 사지말라고~~~~~
우리 다육공간에서 판매를 할수잇게 만들어주는것도 고맙구만 왜 인성들이 이런지
참 답답하네요
위에 님들에 댓글처럼 구매를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정말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네요
훌훌털고 우선 설연휴 잘보내시고 복마니 받으셔요~~^
안보일수록 서로더 예의를 지키고이러면 너무 속상하지요무조건 주문받고
잘하면 좋으련만
저두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없다고 하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맘 푸시고 행복한명절 보내세요
아이구야
싸가지를밥말아
드셨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