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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4위전 대한민국:이란 짱이네요...
아이유를 위하여 추천 0 조회 1,305 10.11.25 18:30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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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5 18:31

    첫댓글 정말 쩌네요... 여담이지만 박주영이 예전 인터뷰에서 30에 조기은퇴하고 현역 간다 했었는데 그럼 박주영 받은 부대는 체육대회는 다 쓸겠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병때는 수비하겠네요 스위퍼 ㅋㅋㅋ

  • 10.11.25 18:32

    박주영 마지막 기회로 2012년 런던올림픽 노리고 있을듯.

  • 10.11.25 18:34

    병장한테 꿀물 패스 해야죠..ㅋㅋ

  • 10.11.25 18:51

    일반 현역이면 사령관이 데려다가 밑에서 축구할듯.(제가 있던 부대의 사령관이 그랬습니다.;;)

  • 10.11.25 18:52

    올림픽 동메달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보다 10배 정도 힘들죠. 지난 대회 아르헨티나 멤버를 보면 ㄷㄷㄷ

  • 10.11.25 20:41

    상무 2년도 안 있는데...;;;;; 5년은 더 뛸 수 있는데....;;;

  • 10.11.25 22:44

    뭐 워낙 유명인이라서 현역가도 군생활편하게 할것같네요;;

  • 10.11.25 18:35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고 홍감독에 대한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었구요. 무엇보다도 하루쉬고 11명 고스란히 나온 장면에 경악을 금치 못한 저로서는 홀대받던 K리그 선수들이 마지막을 장식해 줘서 더 부듯하더군요.홍감독은 자신의 틀에서 많은 사고의 전환이 있어야 할것 같았습니다. 상실감과 체력적 문제에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가 한데 모여 눈시울을 적시던 모습 감동적이더군요.

  • 10.11.25 18:38

    2222 홀대밭던 지동원 윤빛가람이 대활약 했네요.. 아랍전에는 나오지도 못했죠

  • 10.11.25 18:53

    서정진 추가요~

  • 10.11.25 20:42

    일본에서 뛰는 얘들 수준이하더라고요...;;; 차라리 한국에서 인정받는 얘들이 더 경쟁력이 있네요...;;;

  • 10.11.26 23:29

    정말 지동원..ㅎㄷㄷ 만약 중간에 홍철의 부상이 아니였더라면 지동원도 못나왔을테죠.. 박주영 원톱으로 놓고 참내.. UAE전에서 왜 스트라이커가 필요한지 알앗을텐데요,, 지동원이 제일 아쉬웠던 UAE전이였죠.

  • 10.11.25 18:34

    박주영은 진짜 아쉽네요. 병역혜택 받길 원했는데..,., 솔직히 올림픽에서는 많이 힘들텐데..

  • 10.11.25 18:37

    오늘 이틀 전 연장 혈투 끝에 별로 쉬지도 못하고 가진 경기라 선수들 몸이 대체로 다 무겁더라구요.
    안타까웠습니다. 병역면제 혜택도 날아가고 정신적으로도 정말 뛰기 힘들었을텐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진짜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이란 진짜 쌤통이예요. 리드 상황에서 저질 엄살 침대축구로 일관하다가
    막판 3골 먹고 나서는 부랴부랴 성질내고 공격하는걸 보니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중국 관중들도 그런 모습에 야유하고...ㅋㅋㅋ

  • 작성자 10.11.25 18:36

    마지막에도 웃기더군요...골키퍼가 공격 가담하는건 좋은데 왜 우리 골키펴 시야 막 가리는지..ㅡㅡ;;

  • 10.11.25 18:37

    침대축구와 엄살축구 거기다 태클이 너무 깊더군요. 이런것이 더해 선수들 자존심을 건드린것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대한 사나이의 자존심 건들면 이렇게 된다는것 보여준 경기였어요.

  • 10.11.25 18:36

    가족들이랑 여행가서 UAE전 보면서 지동원 좀 넣어라 계속 주구장창 외쳐댔는데 결국 지동원이 일을 내네요.

  • 10.11.25 18:37

    축구보고 울긴 또 오랜만이네요....감동적이었습니다. ㅠ.ㅠ

  • 10.11.25 18:39

    참 홍명보...축구선수로서는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감독으로서는 생각해보게만드는 사람이네요....라인타기로 코치경력짧고 지도자경력이 전무한 사람이 감독되고....예전 나름 괜찮은 감독들이 이정도였음 신문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텐데 까이지도 않네요....후배한넘한테 이야기 하니 '에이,그럼 히딩크도 마찬가지죠'이러는데 어이가 상실되더군요///히딩크야 98월드컵 4강에 레알에서 시즌은 말아먹었지만 챔스라도 먹었지....어떤생각에서 히딩크랑 홍명보랑 같은노선에서 두는건지...참....(저도 머 히딩크보다는 같이 거론되던 에메 자케 전프랑스 감독을 원했지만요....)

  • 10.11.25 18:41

    동원아 너는 이제 20살이니 조금만 더열심히 해서 k-리그 짱먹고 나서 군면제 받고 해외가자~~~~~

  • 10.11.25 18:48

    지동원이야 이미 리얼로 판명 되었죠. 근데 이놈버다 더한 놈인 유병수가 없으니 더욱더 말이 많을수 밖에 없었구요.홍감독의 지도자 데뷰와 겹쳐 어느분은 축구계 성골라인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첫시작이 너무 화려환 나머지 미비한 부분이(라이센스,경력..) 너무 큰 단점으로 작용한것도 사실이니까요. 선수로서의 모습과 지도자로서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다는것 홍감독 스스로가 이번 기회에 인정하고 자신의 틀이아닌 좀더 열린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자기자식도 귀하지만 스포츠에선 실력이 앞선 남에 자식이 우선이어야 하니까요.

  • 10.11.25 18:53

    히딩크와 홍명보는 애초에 감독으로서는 현재까지는 급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비교하면 히딩크에게 엄청난 치욕이죠.

  • 10.11.25 18:55

    신태용, 황선홍 감독 처럼 라이센스 따고 밑에서 단계단계 밟아 올라오는게 아니고 낙하산 선임인데 그래도 납득될만한 선수선발에 잘하면 아무말도 안하겠지만 이건 머 ;;; 준결승전 운영은 완전 코메디였다고 봅니다. 후반에 투입된 지동원 윤빛가람 활약하는걸 보니 아랍전에 교체카드 몇장만 잘썼어도 결과는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 10.11.25 18:59

    네 동일 선수로 11명을 그것도 120분간의 혈투후 상실감과 체력이 바닥인 선수 거기다가 플레이오프출전이 유력한 선수를 포함 시킨것에 대해서 홍감독 자신이 책임을 회피할 어떠한 명분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선발운영은 납득이 전혀 안가더군요(홍철 부상.전반아웃).부상에 대한 우려로 걱정마저 되더군요.

  • 10.11.25 20:46

    친구인 황선홍은 정말 리그에서 꼴찌팀 맡으면서 정말 정말 고생했습니다...;;;;; 엄청난 경험이었을듯...;;;

  • 10.11.25 20:59

    저도 참 살다살다 홍명보를 까게 될줄은 몰랐습니다...2002년 영웅을 말이죠.. 솔직히 감독으로써 자질은 아직까진 부족하다고 생각하구요...

  • 10.11.25 22:26

    홍명보는 성골라인 맞죠. 일단 동북고-고려대가 한국축구 성골라인이죠. 게다가 월드컵4회출전의 경력과 2002년 월드컵 4강시잘 감독, 미국에서의 경험에 따른 영어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말이죠.

  • 10.11.25 18:43

    정말최고였어요~!

  • 10.11.25 18:45

    UAE 경기에서 후반 그리고 연장에서 지동원 교체를 원했었는데;; 이렇게 오늘 터져주니 시원하네요;; 홍감독님 이번 실패를 2년뒤 올림픽에서 성공으로 보여주시길;;;
    아무리 생각해도 와일드카드 한장이랑 이승렬,유병수는 아쉬워요~! ㅠㅠ

  • 10.11.25 18:56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화나더군요.
    이런 애들을 왜 안쓰고 그놈의 J리거만 줄기차게 기용하는지...(뭐 실명은...언급할 가지가 없죠...)

    홍감독이 이경기를 계기로 뭔가 좀 깨닫기를 바랍니다

  • 10.11.25 19:15

    유병수는 대체 언제쯤 국대 경기에서 제대로 써먹을건지 궁금합니다. K리그 최고의 사기 캐릭인데 안써먹네요. 나중에 지동원 석현준 손흥민 등에 묻히는 비운의 스트라이커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 10.11.25 19:36

    지동원이 아직 유병수에 따라가기엔 멀었구요. 손흥민은 노는 물자체가 다르고, 석현준은 보여준건 없지만 일단 유럽의 정상급팀에서 뛰고있다는 점에서 일단 평가는 유보하고싶네요. 박주영을 제외한다면 당장 검증된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유병수라고 봅니다.

  • 10.11.25 20:49

    석현준은 지금 2군에 있기에 보류죠..;;; 손흥민은 지금의 폼만 계속 보여도 국대발탁이나 올대발탁을 거론해야 될 거목이구요...;;;

  • 10.11.25 21:15

    유병수가 지금 부족한건 인맥과 로비라는 말이 돌고있습니다 ㅋㅋㅋ

  • 10.11.25 22:24

    하긴 출신대학도 연,고대급이 아니고 팀도 비주류인 인천이었으니 인맥이 부족할수도 있겠네요. 인천감독으로 허정무가 온 이상 인맥걱정은 좀 덜어도 되겠군요.

  • 10.11.26 00:50

    유병수도 작년부터 역대 최고의 폼을 유지하면서도 안뽑히는것 보니 참 신기하기도 하더군요. 각대표급 감독에게 뭐 못볼꼴 보였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인 병역과 맞물렸는데도 불구하고 이번마저 예외로 분류되고..참~ 좋은 선순데 어떻게 알릴 방법도 없고...이렇다할 팬도 아닌 제가 나서서 대표급 감독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정도네요.

  • 10.11.25 20:06

    홍명보 용병술은 진짜 최악입니다. -_-;

  • 10.11.25 20:26

    홍명보 감독의 준결승전 선수 운용은 무슨 변명을 해도 실책이었습니다. 특히, 골키퍼 교체를 위해 교체카드 아낀 건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또한 후반 막판 부터 헐떡이던 김보경 교체를 아니 시킨 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또 헤딩능력이 뛰어난 지동원을 기용하지 않은 것도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주영이 팬으로서 이번 아시안게임 두고두고 아쉽네요. 정말 금메달 딸 수 있는 기회였느데 말이죠.

  • 10.11.25 20:46

    우선 아무리 런던올림픽을 보고 뽑은 멤버라지만 유병수 안뽑은건 정말 계속 욕먹을 겁니다.

  • 10.11.25 20:50

    지동원은 센스가 좋아서 박주영 보좌하는 역할로 썼으면...;;;

  • 10.11.25 23:47

    이란 오버액션 쩌는줄 오늘알았음...

  • 10.11.26 00:43

    잔디가 과학임을 몸소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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