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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를 가진 여성과 뇌졸증으로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 아버지를 모시는
남성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사랑을 만들어나는 과정을 섬세한 연출로 따뜻하게
그려냈다.사랑이란게,누군가에 희생의 강요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란 것과 사랑을 통해 더 성숙해지는 인물묘사가 섬세하고 공감이 갔다.
첫댓글 ...한국형 마쵸츤데레...
그렇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