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Meal Service Volunteer Work

[김선영]

Free Meal Service Volunteer Work

11월 23일 청주상당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어른신들에게 무료급식 Volunteer Work을 시행했다
요리준비(preparation for cooking)를 시작으로 시행된 봉사활동은 lunch time이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수저통 식판 반찬통을 순서대로 정돈해 놓고 식당에 들어 오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미소와 정성 깃든 마음을 전하며 공손히 인사하고 자리를 안내했다 이어서 식판에 밥퍼담기, 북퍼담기, 반찬 나눠 담기, 식판나르기, 말벗해

드리기 등 정겹게 Warm Heart 전하기에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활동에 흡족하셨는 지 어르신들의 밝은 얼굴을 뵈올 수 있었다
다드신 후 설거지를 하는 봉사대원들은 이구동성으로 (with one vioce) 작은 정성에도 어르신들이 저렇게 좋아라 하시는 모습에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면서 어르신들의 health and longevity(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에피소드도 있다
복지관 노인분들이 나(김선영)와 동갑인 60세 이상이라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으며 현직에 있음에 감사해 했다
앞으로 동청주지사 봉사단원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끊임없는 봉사활동(constantly serving)으로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게 Warm Love 을 전하는 한 줄기의 빛이 될 것이다

▲ 한국전력공사 동청주지사 임직원은 11월 23일 청주상당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청주상당노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 동청주지사 임직원은 지난 16일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과 더불어 11월 23일에는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이 운영 중인 경로식당은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에게 저렴한 요금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도 지역의 노인들이 많이 찾아와 한국전력공사 동청주지사 직원들과 식당 관계자들이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23일 한국전력공사 동청주지사 임직원들은 식당을 찾은 노인들에게 손수 음식을 배식하고, 편의를 위해 직접 노인들의 잔반을 처리해주었으며, 식사시간이 끝난 후에도 설거지를 도맡아 실시했다.

한국전력공사 동청주지사 김선영 과장은 “고작 한끼 식사를 준비한 것에 불과하지지만, 이런 작은 실천으로 뜻깊은 시간을 되었고,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매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봉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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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양삼선)]

좋은일 하는 친구가 최고예요.
마음은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는 않더라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