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따뜻한 봄 날이 우리를 맞아 주었던 토요일~~
오늘은 아파트에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 어르신 댁으로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이기도 하고 복도식으로 되어있어 공간이 넓지 않아 짐을 놓을수 있는 공간이 없어 다른 분들께
피해를 주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었지만 우리가 봉사를 진행한 9층은 주민분들의 이동이 적어 다행이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희망이를 어떻게 주차를 하나 걱정도 되었는데 다행히 주차를 할 수 공간이 있어 편히 실고간 자재를 운반할
수도 있었네요~~
평소 주말에 모이시는 인원보다는 조금 적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참석하신 회원님들께서 일사천리로 진행을 해주시어 아무 탈
없이 봉사를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상자 어르신께서 집을 아주 깔끔하게 사용을 하시고, 짐도 양이 적어 짐 정리하는 시간도 줄 일수 있었네요^^
대상자가정에서 식당이 멀게 위치에 있어 식사를 어떻게 해야하나 전전긍긍 되던 마음도 회원님들께서 협조를 잘 해주시어
오랜만에 중식을 배달시켜 해결을 하였네요~다음번에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하겠습니다~^^
토요일 봉사에 참석을 하시어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네요~ 푹푹찌는 여름은 아니지만 한 낮 기온은 초여름을 방불케 하네요~
밤 낮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걸리시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한 주 잘보내시고 토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현장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사진은 공유를 해 놓을테니 잘 감상해 주세요~~
<2022년 4월 23일 성남정기봉사 후기>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 으셨읍니다
어른신께 좋은 선물이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또 하나의 이쁜 새집이 되었네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람쥐아빠님 좀 어떤지요? 우마가 접혀지면서 다치셨는데 빨리 회복되기 바랍니다. 우마가 가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봉사현장에서 안전은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모두 안전사고에 유의해서 다치시는 일 없도록 조심 조심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일사분란하게 손발이 척척. 멋진 팀웍으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다람쥐아빠님 큰 부상없이 쾌차하시길 바랍니다.ㅠㅠ
늘 찰나의 순간에 발생하는 것이 사고라... 나와 다른 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늘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반창고 붙이고 무릎이 약간 부은 정도....
전 괜찮습니다.... 이상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깔끔하게 정리 완료된 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적은 인원으로도 그 많은 일들을 하면서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주신 럽의 봉사지님들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