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바다
푸른 파도
그리운 님에게로~~~
At The Shore 浜辺の歌 Susan Osborn
At The Shore /Susan Osborn
1.
I walk at dawn by the seashore And watch the night turn to day
여명의 해안가 거니노라면 밤지나 새날이 오고 있어요
The sound of the surf and the salty air Washes sadness from my soul
파도소리 바닷공기는 내 영혼의 슬픔을 씻어주어요
The sound of crying seabirds The sea of sparkling blue
바닷새 우는 소리 반짝이는 푸른 바다여!
The waves return to the shore again As I return to you
파도는 바닷가로 돌아 오누나, 나 당신에게 돌아가듯이...
2.
Retracing my steps there at evening light The sun slips into the sea.
석양에 발자욱 다시 밟으면 지는 해는 바다속 빠져들어요
Pale golden, blue and diamond stars Fill the silence in my heart.
선연히 반짝이는 금빛 푸른별들은 내 맘의 적막을 채워주어요
Soft water laughing at my feet Warm winds caress my face.
부드런 물결은 발밑에 놀고 포근한 바람은 내 얼굴 감싸요
The boats turn t'ward the shore again As I return to you.
배들은 바닷가로 돌아오누나, 나 그대에게 돌아가듯이...
내 마음 언제나 흘러 가누나~
그리움 머무는 그 시절 그 곳으로~~~
나, 그리운 님에게로...
파도는 해변으로 돌아가듯이...
The sea of sparkling blue~
Wonderful & lyrical song & soft melody as cotton.
Always... I return to you again As the waves return to the shore~~~
Always...The waves return to the shore again As I return to you~~~
Susan Osborn은~
미국 미네소타주 출신의 싱어 송롸이터(Singer-songwriter)로,
풍부한 감성이 살아 있는 목소리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문학을 전공하였고 1992년 일본곡 "해변의 노래" 등을 영어로 번안. 편곡한 앨범을 발표하였다.
Susan Osborn is a vocalist who came to prominence as the lead singer for the Paul Winter Consort 1978 to 1985. She can be heard on such albums as "Common Ground", "Missa Gaia" and "Concert For the Earth". Since leaving the Paul Winter Consort, Osborn has relocated to Orcas Island in the state of Washington.
Hamabe No Uta, With Cello & Violin
첫댓글 아름다운 바닷가 영상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노래가
저를 또다시 감동케 해주네요
좋아요님 감사 감사 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맑은 해변의 파도소리만큼
청아한 목소리가 그려내는 해변의 조석 정경이....
정겹기도 합니다.
대방구님,
감사합니다.
해변의 노래... 참 아쉬움을 내게 해주며 여운을 남게 해 주는 곡입니다.
2014년도 어느 연구과정을 마치며 함께했던 동료들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충주댐 부근에서
숙소를 정해 하루밤을 함께 나눈 뒤 이튿날 헤여졌는데, 그때 함께 했던 과정을 편집하여
앨범으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때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만들었었죠.
모두가 그 음악을 들으며 너무 아쉬운데 음악이 딱 잘 맞는다고 하더군요. 내게도 연결이 되는 곡입니다.
유명한 일본 창가 또는 동요랄까요..
일찌기 유럽에 까지 널리 알려진 일본의 노래...
成田為三 ( Narita Tamezo 0가 작곡한 하마베노 우타...
일제라 정 떨어지지 않나요 ㅎ
아주 명곡이며 참 작곡이 잘 된...
조석으로 걷는 해변의 명상입니다.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좋아요님.
덕분에 여러 장르의 노래를 들어 봅니다.
감사해요 좋아요님.
좋은 밤요~^^
구질 박재기를 조예?
감사합니다.
잘 봐주시니...ㅎ
바다를 배경으로
부르는 노래가 ?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울립니다
마음이 맑아지는 듯합니다
잘 듣고 잠자리에 듭니다~ㅎ
고마워요 벼리님
자장가로 들어주시어~!
잘 주무시기 바랍니다.
바다는 언제나 좋습니다
겨울 바다보러 동해안 가고 싶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생각나실 때
때묻지않은 남해섬이 좋더이다 ^~~
무공해
천연 자연에 해당되는
푸른 외딴섬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