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려도 되는 글인지 모르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올립니다
어제 아버지 삼성카드 200,000만원씩 내는거 보증서고 왔습니다.
또 엘지카드 보증서라는데
부모님이 열심히 갚을건 알지만...
겁도납니다.
내빛이나 마찬가지니까...
보증인 안세우고 하는 방법 없을까요???
이게 여기선 유치한 질문일지 모르지만 전 다급하답니다.
보증 안서고 싶습니다.
내가 보증선걸로 인해 부모님도 힘들어질께 뻔합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엘지 매일 아침 8시부터 전화합니다.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보증인은 나밖에안된다며
엘지카드 만들라 합니다.
예전 엘지 발급받으려다 엘지 돌려보낸게 있거든요...
ㅠ.ㅠ
도움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보증은 가족간에도 세우는게 아닙니다.그런데,벌써 하셨으니,이젠 어쩔수없고요,두번다시는 보증서지마세요!.아버님이 다달이20만원정도는 갚으시겠죠뭐. 그리고,카드가급적 만들지않는게 좋지않나요? 그러니까 빨리빚 정리하세요
저처럼 가족..보증서서,이꼴-ㅂ-나지 않도록,보증서지 마세요...님도 똑같은 채무자가 됩니다..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전,보증섰다가,혹독하게 당하고 있어서,절대 보증서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조금더 개기면 무보증으로 해줍니다. 삼성도 무보증으로 해주는데, 마음이 약하시군요..절대 보증서지 마세요..그리고 아침8시부터는 정상적인 추심시간입니다. 8시이전은 불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