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정선거 국정원 일베충 80명 초대 기념품 20만원 이상 고급 중식코스요리

[어사또]

국정원 관광 일베회원, 받은 기념품 시계값만 18만원문화상품권 5만원·전교조 비방 도서 80명에게 줘
김현 의원 "국회의원도 그런 대접 못 받았다"

이계덕 기자  |  dlrpejr@hanmail.net

승인 2013.03.08  20:48:41

▲ 국정원이 일베회원에게 줬다는 기념품 내역

국가정보원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초청해 진행한 '종북' 강연에 최소 혈세 천만 원 이상이 들어갔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일베사이트에 올린 후기들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이날 강연행사에 참석한 80명 전원에게 '어느 지식의 죽음'과 '굳빠이 전교조'라는 책 두권과 1만원짜리 문화상품권 5장. 휴대폰 가죽케이스, 그리고 시계를 기념품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상품들을 할인된 단가로 단순 계산만 하더라도 1인당 20만원 이상, 일회성 행사에 최소 1,600만 원 이상이 사용됐다고 추정된다. 여기에 최고급 중식 코스요리를 제공하고 강사에 대한 강연료 등까지 생각해보면 2천만 원대 이상이 들었다는 이야기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김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제가 정보위원회 소속으로 국가정보원에 가본 적이 있지만 저도 이런 대접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국가정보원이 합법적인 교사 노조인 전교조에 대한 비방성 책을 나눠주고, 강연을 했다는 것은 스스로 정치에 개입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윤정훈 씨의 불법 선거운동 사무소에서도 국정원을 언급했고,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도 일반인 이 아무개씨가 개입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 같은 강연등이 국가정보원의 협조자를 확보해 조직적인 댓글 작업의 보은 성격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국가정보원이 회원들에게 제공한 '듀얼타임 시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가정보원 1층 기념품샵에서 가죽 시계는 4만~8만원, 문페이즈는 12~15만원, 듀얼타임 시계는 16~18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과거 5만 원짜리 시계를 만든 적은 있지만, 이 시계도 이라크 파병 등에 가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제공됐지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들에게 제공된 적은 없다"며 "국가정보원이 특정인을 종북이라고 낙인찍는 책과 함께 과거와 달리 이같은 융숭한 대접을 한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보안 문제도 지적됐다. 김현 의원은 "국가정보원 강연내용과 시설물 현황 후기를 누리꾼들이 특정 사이트에 올렸다는 것은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전혀 보안 교육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정보위원회에서 문제 제기를 해야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올린 후기를 보면 당시 국정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대테러 작전실과, 사이버테러 모니터링실을 구경시키고, 실탄 사격을 시키기도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는 국가정보원 조직을 공개할수 없도록 한 국정원법을 위반, 인터넷에 국정원 내 내부시설 명칭과 조직을 공개한 것으로 출입자의 보안교육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다는 뜻도 된다.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도 <프레스바이플>과의 통화에서 "인터넷 상에서 전교조 관련된 비방적인 글이 있는 책을 국가기관이 나눠준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국정원이 국내정치에 개입해 전교조를 추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ssaribi 정청래  <기가 막힙니다. 꼭 보세요.>국정원 게이트: http://youtu.be/VXfWK6pTiOQ @youtube 에서 널리널리 알튀알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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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영자씨가 이 글을 올리지 못하게 하므로 글  주소만 올립니다.

개망신! 박그네 미의회 연설에서 프롬프터가 두대나 보이네ㅋㅋ

(저는 미의회 연설에서 프롬프터를 처음 봅니다)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6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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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선관위 국감에서 맹비난당한 한영수와 일당

2008년 10월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감사 속기록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아래 주소는 이 글 주소입니다. 클릭하면 속기록 파舅?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1219ef/FZqs/4385  

한영수 이재진 이경목...

이 세사람이 2008년 10월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가 증언한 일이 있습니다.

소송단이 속기록의 일부를 발췌하여 공개한 적이 있는데 속기록 전체를 다운받아 출력해 읽어 보니

그날 증언이 참 가관이었던 모양입니다.  본인들은 전자개표기 불법이라고 증언했다고 하나

한나라당 의원마저 이들의 증언에 개탄하는 발언이 있을 정도 입니다.

아래 굵은 글씨는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의 발언입니다. 속기록 전문을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총 100쪽이 넘는 분량이라 좀 길긴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장제원 위원
부산 사상 출신 장제원 위원입니다. 의사진행발언과 합쳐서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간사님들 두 분! 지금 간사님들 두 분 안 계신데요.

본 위원은 노무현 정권의 종식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이런 국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증인들이 “가짜 대통령”, 그 역사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저런 발언들을 한풀이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간사님들! 증인들 교육 이렇게 시켜서 계속 국감하실 겁니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실실 웃어가면서 자기 한풀이식으로,

“가짜 대통령” 이런 식으로 역사의 근간을 흐트리는 이게 국가 발전을 위해서

국감 하는 겁니까?  위원장님, 간사님들! 증인 채택 이런 식으로 할 것 같으면

저 국감 보이콧 하겠습니다. 이게 국감입니까?

역사의 근간을 흔드는 게 국감입니까? 분통을 터트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아무리 미워도 노무현 대통령도 이 역사의 한 주류 속에서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후세가 평가할 거고 우리 국민들이 평가할 겁니다.
이런 식으로 국감 진행하기는 안 됩니다. 앞으로 증인 교육, 증인의 발언에 대한, 요점에 대한 분명한 교육을 시켜서 증인들이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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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여전히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집회가 있는 걸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윤창중에 관한 추잡한 기사만 도배질될 뿐

국정원 대선개입 이슈도 묻히고 주진우 백은종 두 언론인 탄압 기사도 묻히고

박근혜의 통상임금 미국에 퍼주기도 묻힙니다.

분통이 터지는 일이긴 합니다만

그럴수록 우리 또한 집회 홍보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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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82쿡 보배드림 뽐뿌 미즈클럽에 퍼나르기

카톡 그룹방에 퍼나르기..

자신이 가입한 카페에 스크랩하기..

지인들에게 문자로 웹자보 전송하기... 

또 윤창중 박근혜 기사마다 집회 알림 댓글 달기..

죽기 살기로 매달려 봅시다!

[알리바바와일곱난장이]

허미 내 세금을 베츙이 입안에 털어넣다니 ㅠ

[풀등68]

장재원 저 새끼 애비는 장성만 ...3공화국때 부터 다선 의원 출신 ...골수 친일 분자로 부산 신발 산업 싹쓸이해서
대학 재단 설립 등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있죠...

[마르고]

끼리끼리 모이는 거죠.

[쥐닭조아]

중식코스요리에다 시계에다가.....나도 잘할수 있는데ㅋㅋㅋ

[한나라당스파이]

A18.

[누구나가]

도대체 어떻게 나라가 돌아가는지..정말..

[진주아줌마]

나도 좀 가보자 대접 받고 싶다 일베 아니라서 안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