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형사록 알럽 글 올라온거 보고 주말에 정주행 했습니다<br>디테일한 부분은 다른 비슷한 류의 드라마보다는 아쉬웠지만 꽤 몰입해서 잘 봤어요<br><br>근데 마지막화를 보면서 궁금한게<br>우현석 과장이 마지막에 주점에다가 외상으로 핸드폰을 맡겼잖아요 거기에 영상도 녹화되어있구요<br><br>근데 마지막 영상을 보면 우현석은 이미 국진한에게 당해 쓰러진 상태입니다 <br>그 후 국진한이 김택록에게 전화해서 “우현석 죽어가” 라는 대사를 하고…<br>그 뒤에는 보신 분은 아시다시피 우현석은 사망하죠<br><br>근데 어떻게 핸드폰이 주점에 가있었던 걸까요?<br><br>친구 목소리는 이진욱 배우 맞죠? <br>시즌 2에 나올지 기대되네요 ㅎ<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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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포폰은 택록과 현석이 만나서 술 마실때 맡겨둔거고 (아마 현석이 진한 만나러 갈때 위험할지도 모르겠다는 촉에 맡겨지뒀을거 같네요) 현석을 절벽에서 떨어뜨리고 연락했을땐 현석의 본폰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술집에 맡겨뒀던 폰은 2G 대포폰이었으니까요
근데 핸드폰안에 영상을보면…
우현석이 산속에서 핸드폰을 국진한 몰래 설치해서 영상찍고 .. 영상이 찍히는 중에 국진한한테 기절하고 사망하는데
그 영상을 찍은 폰이 어떻게 사장님께 전달되었는지가 궁금해요
윗분 말씀대로 우과장 폰 두개 들고 다녔어요ㅎ대포집에서 전화로 싸운게 국과장 같고 그뒤에 대포집 나가서 국과장 만나기전에 느낌이 쎄한지 대포폰 맡기고 국과장 만난거 같습니다
영상 확인할때 보면 앨범이 아니라 클라우드라고 나오죠
그런데 우현석은 찍고나서 수습할 시간은 없고 바로 사망했는데 어떻게 저장이 됐을까요?!
@개뿔 국과장 집에 달았던 것처럼 블랙박스마냥 계속 저장되는거 아니었을까요? 산에서 뛰어갈때 같은 카메라가 떨어지기도 했던거 같구요
@newmanG 아 그럼 아직도 거기 매달려 있을수도 있겠군요?! 그렇게 생각하니 이해가 되기도하네요
국과장하고 김택록이 함께 있을때 걸려온 '친구'의 전화는 도대체 누가 건거죠?
그건 시즌2 빌드업 같습니다
공범이 있는거죠
그래서 마지막에 무조건 전화오면서 끝난다고 예측하면서 봤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