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반도체 한동희, 손 건/해외주식 박제민]
Alphabet FY2Q26 컨퍼런스콜
▶️ 주요 코멘트
- Capex 가이던스 상향 — FY26 $195~205B(기존 $180~190B 대비 상향), FY27에도 "유의미하게 증액(significantly increase)" 재확인:
상향 배경은 수요 대응 위한 캐파 배포 가속. FY27 구체 수치는 추후 제시. 2Q26 Capex $44.9B(YoY +100%) — 이 중 서버 ~60%, 데이터센터·네트워킹 장비 ~40%. AI 인프라 투자에 대부분 집행
- 컴퓨트 공급 부족(supply-constrained) 지속 — 3Q 서드파티 캐파 활용 확대로 브릿징:
"수 분기 연속 공급 제약" 상태 재확인 — 외부 클라우드 고객·전사 수요가 캐파 증설을 지속 상회. 3Q에 내부 캐파 확충까지 서드파티 캐파를 브릿지 전략으로 확대 활용 예정 — 단기 클라우드 OPM 압박 요인. 풀스택 접근에 따른 운영·기술 효율화로 컴퓨트 공급량 확대 대응
- Google Cloud 수주잔고(Backlog) $514B — QoQ +$50B 이상 급증:
엔터프라이즈 AI 수요 견인. 대부분은 광범위 고객군의 통상 GCP 계약이며, TPU 시스템 판매분도 백로그에 반영. 전체 백로그의 50% 초과분을 향후 24개월 내 매출 인식 전망
- FCF — 2Q 분기 -$5.9B 적자 전환(Capex 급증), TTM $53.3B:
영업현금흐름은 분기 $39.1B·TTM $185.7B로 견조. 기술 인프라 투자로 FCF는 향후에도 압박 지속 전망. 분기 말 현금·유가증권 $242.5B(상장주식 $87.1B 포함), 장기부채 $98.2B. 배당 주당 $0.22(9월 지급)
- Cloud 매출 +82% YoY($24.8B) — GCP가 클라우드 전체 상회 성장, TPU 시스템 첫 매출 인식:
코어 GCP·AI 솔루션·AI 인프라 전방위 견인. 2Q 처음으로 고객 데이터센터向 TPU 시스템 판매 매출 인식 개시 — TPU 제외해도 성장 가속. 클라우드 OPM 35.6%(전년 20.7%), 영업이익 $8.8B(3배 이상). 신규 고객 확보 속도 2배+, 기존 고객 커밋 대비 사용량 50%+ 초과
- AI 제품·사용량 급팽창 — Gemini API 분당 220억 토큰(전분기 160억), Gemini 앱 MAU 9.5억 명:
신모델 Gemini 3.6 Flash·3.5 Flash-Lite 출시(고효율·저비용), 3.5 Flash Cyber로 보안 대응. Gemini 4 최대 규모 사전학습(pre-training) 개시 — 프론티어 경쟁 겨냥. 개발자 900만+ 월간 사용, Antigravity 주간 활성 240만 명. Gemini Enterprise 포춘100의 ~90% 사용
- Search·YouTube 견조 — Search & other +17% YoY, AI Mode MAU 10억 돌파:
AI Overviews·AI Mode 통합 경험이 쿼리 증가 견인, 커머셜 쿼리로 확대에도 수익성 유지. AI Mode 응답 비용은 출시 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YouTube 광고 +13%, 월드컵 관련 영상 순 시청자 17억 명+(YouTube 역대 최다 시청 월드컵)
▶️ 주요 Q&A
Q: GenAI ROIC 기회·시점에 대한 시각이 1년 전 대비 어떻게 바뀌었나? FY27 Capex 예산 철학과 제약은?
A: 다층적 세큘러 전환의 초기 국면 — 소비자·엔터프라이즈·개발자 전반 모멘텀. 지난 1년간 오히려 더 낙관적으로 전환. 여전히 공급 제약 환경 — 매력적 수익률이 확인되는 한 투자 지속. 다년 관점으로 공격적 증설. 지난 3년 대폭 증설에도 수요가 투자를 계속 상회
Q: FY27 컴퓨트 투자 수익률(ROIC)이 과거(25·26) 대비 어떤가? 공급망 인플레이션 감안 시?
A: 규율 있는 ROIC 프레임워크 적용 — 인풋 비용 상승은 솔루션 가격에 반영. 장기 계약·기존 계약의 강한 갱신 수요가 투자 판단 근거. "1년 전보다 오히려 더 건강한 다이내믹" — 투자 확신 근거
Q: TPU 내·외부 수요 밸런싱 및 클라우드 매출·마진 영향은?
A: 최우선은 프론티어 AGI 개발용 할당 — 그 다음 소비자·엔터프라이즈 first-party 모델 서빙. 외부向은 Blackstone 프로젝트처럼 고객·타 데이터센터에 TPU 배치로 밸런싱. TPU 시스템 판매는 계약 체결 시 백로그 반영 → 재고 선(先)구축(영업현금흐름에 영향) → 인도 시 매출 인식. 2Q는 소액, 2026년 램프업, 대부분 2027년 인식
Q: TPU 마진은 코어 클라우드 대비 증분 마진인가 저마진인가?
A: 제품·인프라 컴포넌트별 마진 비공개. 자사 칩 설계·제조의 이점 존재. TPU 시스템은 TAM 확장 개념. 클라우드 OPM 35.6%로 대폭 개선됐으나, 3Q에는 서드파티 캐파 활용 비용 + Wiz 통합 관련 단기 헤드윈드로 마진 압박 예상
Q: 모델 경쟁 심화 속 Gemini의 프론티어 유지 확신은? 코딩 격차 대응은?
A: 프론티어는 매우 역동적 — 다수 영역에서 프론티어 유지 중, 코딩·에이전틱 코딩은 개선 필요 인정. 3.6 Flash는 3.5 대비 DeepSuite +10점, 토큰 효율 개선. Gemini 4는 대형 베이스 모델로 학습 중 — 프론티어 경쟁 겨냥, 진척에 매우 고무. 향후 월 단위 릴리즈 케이던스 목표
Q: 최근 주식·부채 조달 관련 최적 자본구조 관점은?
A: 투자 재원은 ①영업현금흐름(1순위, 견조) ②부채 ③주식 순. 부채 포트폴리오는 1년 전 ~$16B → ~$100B로 확대. 주식 조달은 견조·복원력 있는 재무구조 확보 목적. 추가 에쿼티 시장 복귀 계획 없음(단, SBC 세금 대응 위한 ATM은 일정 기간 진행)
Q: 서드파티 브릿지 딜 — 제약이 특정 영역에 집중인가 광범위한가? 컴퓨트 할당 트레이드오프는?
A: 할당 베이스라인은 프론티어 AGI 개발 — 이후 Search·YouTube·Cloud 등 코어 제품 우선. 대형 클라우드 고객 지원 위해 단기 고비용(수개월) 감수 — 다년 계약 생애주기 기준으로는 ROI 매우 긍정적
Q: 모델 경쟁의 해자(moat)는? 모델 역량이 수렴해도 유지되는 강점은?
A: 풀스택 접근 — 고객은 '솔루션'을 구매(사이버보안 Chronicle·Wiz·CodeMender, 데이터분석 Gemini Enterprise 등)로 모델은 하나의 구성요소. 데이터 품질·기밀성 보장·보안 프로비저닝 등 엔드투엔드 역량이 핵심. 자사 모델 보유로 솔루션 최적화·통합 제공 우위
Q: 모델 릴리즈 속도 가속 방안은? Flash(저비용 구간)가 올바른 포지션인가?
A: '프론티어의 전 라인업(full parade)' 지향 — 다양한 가격대에 최고 모델 제공(Flash-Lite/Flash/Pro). SpaceX 등 서드파티 컴퓨트 딜 활용. Gemini 4를 베이스라인으로 이후 월 단위 급속 이터레이션 로드맵
Q: Search·YouTube 수익화 — 17% 성장·검색 사상 최고치 배경은?
A: 전 버티컬 기여(리테일 최대, 이어 금융·테크·미디어). Gemini가 쿼리 이해·광고 매칭을 강화 — 광고 인프라 전반에 적용. AI Max(베타 종료, 광고주 50만 채택)로 기존 비수익 쿼리 수익화, 채택 시 유사 ROAS로 전환/가치 +15%. YouTube는 DR·브랜드·리빙룸 강세, Buy with Google Pay 등 쇼퍼블 포맷 확대
Q: FY27 컴퓨트 투자 수익 프로파일과 Waymo 구조 변경 조건은?
A: (Capex) 인풋 비용 상승분은 가격에 반영, 장기·갱신 수요가 투자 근거 — "1년 전보다 건강". (Waymo) 현재는 bet 구조 하 스케일업·실행에 집중, 장기 로드맵 지원이 가치 — 구조 변경보다 실행 우선
Q: TPU 장기 전략(머천트 실리콘化)과 YouTube 성장 가속 요인은?
A: TPU는 클라우드 서빙에 다수 활용, 외부 Stand-alone 수요도 강함 — 제약·프론티어 할당 감안해 전향적 확대(장기 전망은 유보). YouTube는 CTV 브랜드·크리에이터 쇼·Demand Gen/Shorts DR·리빙룸 쇼퍼블(Buy with Google Pay) 등이 성장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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