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인천 송도에 새 둥지...EPC 기업 제2의 도약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인천 시대를 열었다. 기업도시로서 송도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송도 포스코E&C타워에서 열린 WB 한국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용 WB 총재, 송영길 인천시장
지난 2010년 서울 사옥을 -->> 인천 송도로 이전해 송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패밀리사의 이전으로 송도국제도시에 '포스코타운'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전체 임직원 1300여명 중 국내외 현장을 제외한 1000여명이
사무실 이사를 시작해 9일 모든 이전작업을 완료하고 10일부터 정상업무에 돌입했다.
올 한 해에만 포스코패밀리사 직원들 2,200여명의 인력이 송도에 들어오는 것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포스코엔지니어링이 본사로 인천을 선택한 데 감사하며
이미 송도에 입주한 포스코 계열사와 함께 비즈니스 최적지인 경제수도 인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송도국제도시로의 이전은 경제자유구역 글로벌기업 의 유치
확대란 관점에서 긍정적 시그널이며 이미 입주한 셀트리온(2002년, 1,100명),
포스코건설(2010년, 1,800명), 삼성바이오로직스(2011년, 800명),
동아제약(2011년, 550명예정), 코오롱글로벌(2013년, 700명)이 입주했다.
또 코오롱워터앤에너지(2013년, 300명)와.... 올 하반기 입주예정인
대우인터내셔널(2014년 하반기, 1,000명) 등과 함께 더 많은 세계적 글로벌 기업유치를
촉진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특히 송도국제업무단지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허브 구축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포스코건설과 2014년 이전을 계획중인 대우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송도국제도시를 포스코 패밀리사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며 패밀리사간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글로벌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송도로의 본사이전을 통해
글로벌 TOP수준의 EPC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송도에 자리를 잡은 포스코건설 등 패밀리사와의 시너지 구축을 강화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함은 물론 인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의 한 직원은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은 아무래도 자녀교육 문제가 큰 걱정거리인데,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 개교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또 2016년에 과학영재고등학교와 인천 최대 규모의 공립유치원이 건립된다는 뉴스를 본 이들이 송도
이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송도캠퍼스 개교식이 10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
★..송영길 인천시장은 ....
“조지메이슨대학교 송도캠퍼스 개교를 축하하며 올 9월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겐트대, 유타대가 추가로 개교할 예정이어서 올해는 인천글로벌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도약기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첫댓글 또하나의 대기업이 인천에 입주했네요 축하드립니다 ㅋㅋ 송도가 기업들이 들어오기에 좋은 조건을 많이 갖춰서 그런가봐요 ㅋㅋ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대기업 본사 이전,
유명 스타들의 부동산 구입 등의
호재가 잇따르면서 인구 유입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2011년 5만5000여 명에 불과했던
송도 인구가 3년 사이 2배인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송도국제도시로 들어올 기업체 직원이
포스코엔지니어링,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오크우드호텔 등에서만
8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이사국과
세계은행(WB) 한국지사 등
10여 개의 국제기구가 포스코건설
사옥 인근에서 문을 열면서
송도국제업무단지가 활기를 띠고 있다
우와 또 정말 큰일을이루셨어요 정말이지 시장님 짱입니다!
아무나할수없는일을 단한번에 ^^역시시장님
요오즘 가장 핵심은 ..
원도심(구도심) 개발이다.
재개발·재건축 출구 전략을 고민 중이다.
하나는 괭이부리마을 사례다.
낡은 판자촌 지역을 재개발해 원주민을 100% 재입주시켰다.
두 번째는 송영길표 주택정책인
‘누구나 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신용등급에 따른 금리차별을 철폐해
구도심 발전의 출구 전략으로 ....
송영길 인천시장은....
무소유의 삶을 살기로 자신과 약속 했답니다.
지금도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신체 기증도 약속했답니다.
최소한의 가정 경제에 필요한 것 말고는 욕심을 내지 않기로
자신과 약속하고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