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기서 롯데리아만 살아남았어요. 저기 열차 타는 곳 표시 방향으로 계단 타고 올라가서 2층이 청량리역이 되고 저 광장 건물은 사라지는 데 그때 2층 올라가는 계단 바로 앞 1층 상가에 롯데리아가 살아남죠. 그 자리에서 홍익회 가락국수 파는 집도 장사했었어요. 나중엔 결국 신역사 공사 관계로 다 사라졌지만 추억이네요. 저 사진이 반대편 끝에 컨테이너로 된 상가에서 가락국수 먹던 20대가 그립네요.
예전 2004년 05년 사진이네요. 학교가 근처입니다ㅎㅎ저 앞까지 애들 하교지도 하러 나가곤 했어요.
특히 금요일은 엠티가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애들 담배 잡으러 댕기는데......박스 가득 싸들고 가는 대학생들이 정말 부러웠어요. 저때는 청량리역 임시 간이역사라고 해야하나? 암튼 가건물처럼 간이역사였구요. 588이 있었죠. 국철시절이었네요. 창동에서 출발하는 용산행 국철타고 다녔죠ㅎㅎ 그리고 저도.....20대였습니다.ㅜㅜ
@King james제임스님. 이태원 나이키 함 가보려는데 농구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포지션은 3-4번 보구요, 발볼이 넓은편은 아닙니다. 발목 인대 양쪽 다 파열 경험있구요! 한 3-4년 만에 게임했는데 체력은 둘째치고, 농구화 부터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ㅎ 그 전에 신어본 것들은 하덩, CP3, 멜로, PG 정도이고, 예산은 2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대학교 때 풍경이네요ㅎㅎ 강촌엠티 다녀오면 저기로 우루루 가서 햄버거 먹고 그랬던 기억이ㅋ
살벌하네 ㅋㅋㅋ
저고3때 제친구가 청량리 버거킹 일했었는데 저기는 아니었습니다… 저건 언젠가요….?;;;
완전 초딩시절
안양역에서 청량리역 그리고 버스타고 원자력병원 갔는데
청량리역 저 풍경 완전생생하네요
결국 저기서 롯데리아만 살아남았어요.
저기 열차 타는 곳 표시 방향으로 계단 타고 올라가서 2층이 청량리역이 되고 저 광장 건물은 사라지는 데 그때 2층 올라가는 계단 바로 앞 1층 상가에 롯데리아가 살아남죠.
그 자리에서 홍익회 가락국수 파는 집도 장사했었어요.
나중엔 결국 신역사 공사 관계로 다 사라졌지만 추억이네요.
저 사진이 반대편 끝에 컨테이너로 된 상가에서 가락국수 먹던 20대가 그립네요.
kfc도 있어요~~
저기가 다 개별 매장이 아니라 들어가보면 푸드코트처럼 통으로 된 좌석이 넓게 있고 계산대만 프랜차이즈별로 구분된 곳이었죠. 햄버거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가서 다 다른 프랜차이즈 버거 모아놓고 먹기 좋았습니다.
예전 2004년 05년 사진이네요.
학교가 근처입니다ㅎㅎ저 앞까지 애들 하교지도 하러 나가곤 했어요.
특히 금요일은 엠티가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애들 담배 잡으러 댕기는데......박스 가득 싸들고 가는 대학생들이 정말 부러웠어요.
저때는 청량리역 임시 간이역사라고 해야하나? 암튼 가건물처럼 간이역사였구요. 588이 있었죠.
국철시절이었네요. 창동에서 출발하는 용산행 국철타고 다녔죠ㅎㅎ
그리고 저도.....20대였습니다.ㅜㅜ
우와 이거 진짜 추억이네요. 저거 보면서 브랜드만 다르지 다 같은 회사냐? 이러고 지나갔는데 ㅋ
학교 근처여서 가끔 가서먹거나 엠티가면 경동시장가서 장보고 버거먹고 출발하고 했는데 그립네요
롯데리아에서 아이들과 기차 기다리면서 세트메뉴 먹고 있는데 어떤 분이 자기도 이거 시켜먹을라고 하는데 맛이 있을지 없을지 걱정이라면서 좀 맛봐도 되냐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동대문경찰서에서 의경생활했는데 휴가 복귀때마다 고참 햄버거 사가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댓글창에 아재들 정모한다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하하하
@King james 제임스님. 이태원 나이키 함 가보려는데 농구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포지션은 3-4번 보구요, 발볼이 넓은편은 아닙니다. 발목 인대 양쪽 다 파열 경험있구요! 한 3-4년 만에 게임했는데 체력은 둘째치고, 농구화 부터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ㅎ
그 전에 신어본 것들은 하덩, CP3, 멜로, PG 정도이고, 예산은 2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Esheltree 요즘은 농구화가 로우컷위주로 나옵니다
미드컷은 자이언2 kd14 조던37
저는 kd14 추천드립니다
육각형 농구화
@King james 그렇군요... 추천 해 주신 농구화 신어보고 발에 가장 맞는 걸로 겟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구매 후 가능하다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요즘 용산역 청량리역가면 진짜 상전벽해가 뭔지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