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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숙명통이 열린 수행자가 쓴 글로
저자는 지구상에서 공룡이 멸망하게 된 이유가 약 6,700만년 전에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 것이 원인임을 밝혀냈는데, 2013년에 과학자들도 이 이론이 사실임을 증명했습니다.
수행을 통해 사람의 선천적인 본능(초능력)과 지혜가 회복되면 과학측정기계가 없어도 과학을 선도할 수 있으니 佛法이야말로 최고의 과학입니다.
초기불경인 <니가나까야 사문과경>에 숙명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숙명통(宿明通)
그는 수많은 전생의 갖가지 삶을 기억합니다. 즉 한 생, 두 생, 세 생, 네 생, 다섯 생, 열 생, 스무 생, 서른 생, 마흔 생, 쉰 생, 백 생, 천 생, 십만 생, 세계가 수축하는 여러 겁, 세계가 팽창하는 여러 겁, 세계가 수축하고 팽창하는 여러 겁을 기억합니다.
'어느 곳에서 이런 이름을 가졌고, 이런 종족이었고, 이런 용모를 가졌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행복과 고통을 경험했고, 이런 수명의 한계를 가졌고, 그곳에서 죽어 다른 어떤 곳에 다시 태어나 그곳에서는 이런 이름을 가졌고, 이런 종족이었고, 이런 용모를 가졌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행복과 고통을 경험했고, 이런 수명의 한계를 가졌고, 그곳에서 죽어 여기 다시 태어났다.'라고. 이처럼 한량없는 전생의 갖가지 모습들을 그 특색과 더불어 상세하게 기억해냅니다.(D2.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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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法의 인연
작가:선용(善勇)
2009년 6월 22일
(정견망)
(중략) 대략 6,700만 년 전 지구는 현재의 운행궤도가 아니라 태양과 가까이 있었다. 지구는 일 년 동안 고온상태가 더 많아 연 평균 지구의 온도는 섭씨45도 이상이었다.
그 시기 인류는 대다수 동굴 속이나 땅굴 속에서 살았다. 대륙의 땅덩이는 현재의 모습이 아니다.
그 시기 지구의 북측 절반에는 두 덩이의 주요한 대륙이 있었고, 그 곳에는 거인족이 살고 있었는데 키는 3미터 정도였다. 지구의 남측 절반에는 중인과 소인이 네 덩이 땅덩어리에서 살았다.
남쪽 지구와 북쪽 지구 사이에는 거대한 섬과 군도가 자리 잡고 있었다. 거인, 중인, 소인이 그 곳에서 살고 있었다.
(옮긴이주 ㅡ 피라미드와 같은 건축물들은 고대 문명의 거인족들이 만든 것이다.)
대륙의 동식물은 현재 지구의 동식물과 거대한 차이가 있었다. 6700만 년 전 지구의 육지와 하늘, 바다 속에서는 각종 유영의 공룡족들이 살고 있었다.
육지의 식물은 열대 나무들이 위주로 자라고 바다 속에는 인어가 있었는데 성격이 흉악했다. 폐와 아가미 두 가지 호흡계통을 가지고 있었고 몸에는 세밀한 비늘로 뒤덮여있었으며 그들의 몸 색깔은 남회색이었다.
머리 부위에는 커다란 두 눈이 얼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코는 두개의 구멍으로 입은 잉어 입과 같았다. 입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하고 몸길이는 약 2미터에 달했다. 손가락과 발가락에는 물갈퀴가 있었다.
이런 인어는 늘 무리를 지어 육지로 올라와 중인(중간 키를 가진 사람)을 잡아먹고 육지의 각종 공룡을 잡아먹었다. 그들의 무기는 거대한 동물의 뼈를 갈아서 만든 것이다.
북측 지구는 주요하게 거인들이 살고 있는 두 덩이의 땅이 있고 여기에 13개의 왕국이 살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가장 동쪽에 위치한 거인족 왕국에서 살고 있었다. 제일 먼저 태양을 보는 국가이기 때문에 태양의 나라라고 불렸다.
13개 국가에는 4가지 종교가 있었다. 늘 신앙이 다르다는 이유로 종교 전쟁이 발생하곤 하였다.
당시 풍속에 따라 나는 어린 아기 시기에 태양국의 대제사한테 간택되어 종교학습과 수련, 그리고 그의 계승자 수업을 받았다.
대제사의 역할은 천상을 관측하고 국가의 흥망, 자연 재해를 예측하며 국왕을 보좌하여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도록 보좌하는 역할이었다. 또한 하늘의 뜻을 받들어 국민을 가르치고 사회를 안정시켜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나는 35년간 간고한 종교적 단독 수련을 거쳐 고도의 점오상태에 진입했으며 하늘의 뜻에 따라 佛法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내가 깨달은 佛法은 대일각법이었다.
태양국의 국민 모두가 국왕을 포함하여 전부 佛法의 신도이었다. 부족 전사들은 함께 숙식하고 군사적 기능을 연습하며 종교수련도 함께 병행 했다. 고대 소림무술 승려와 같이 무술과 좌선을 병행한다.
태양국 국왕 하칸류스(哈坎琉斯) 는 늘 나를 왕궁에 청하여 뭇 대신들과 함께 나의 佛法을 들었다. 이 국왕은 바로 인간세상에 내려오기 전 대광명 천국세계의 법왕자였다.
한동안 나는 궁에 여러 차례 드나들면서 그가 조정에 소홀하고 하루 종일 술을 마시고 노는 것을 보았다. 하여 태양국 국왕에게 이렇게 아뢰었다.”
이 며칠 동안 의지가 왜 이렇게 해이해졌습니까? 제가 밤에 천상을 관측하니 스미 섬의 邪敎가 우리나라를 크게 침략할 것으로 보였는데 대왕께서는 어떤 타산이 있으신지요?”
”나의 국가는 부강하여 군대의 전사들 또한 용맹무쌍하다. 스미 섬의 사람들은 감히 쳐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이미 살육이 싫어졌다. 태평 성세를 누려야 한다.”
나는”한 사람의 행복은 그한테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사교에 미혹된다면 길을 잃은 새끼 양이 죽을 줄 모르고 절벽으로 뛰어내리는 격입니다.
하늘에서는 대왕께 위대한 역사적 책임을 주셨고 대왕은 천하의 중생들을 고난에서 구원해주셔야 합니다. 대왕께서는 개인의 행복과 천하의 중생들의 이익 사이에서 마땅히 무엇을 택해야 합니까? 대왕께서 천하의 중생을 중히 여기시고 자신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기 바랍니다. 천하의 중생을 위하여 천고의 기업을 개척하시어 영원한 태평성세를 누리시기 바랍니다.”고 아뢰었다.
태양국왕은 부끄러운 기색을 드러내며” 나는 반드시 자네의 말을 기억할 것이다. 천하의 백성들을 영원히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나는 나의 일체를 헌신할 것이다.”고 했다.
그 후 태양국 국왕은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며 국사에 몰두했다. 간고한 노력을 들여 사교의 연합군을 물리쳐 거인족 두 덩이의 땅을 통일시켰다.
모든 전쟁이 끝난 후 거인국의 왕 하칸류스는 어느 산 정상에 서서 손으로 저 멀리 지평선을 가리키며 나에게 말을 건넸다."내가 다녀온 토지, 나의 일체 국토는 내가 佛法을 널리 알려야 할 땅들이다.
만약 도움이 필요하면 나는 전력을 다해 도울 것이다. 나는 자네에게 권한을 주는데 나의 백성을 가르쳐야 하느니라.”
“대왕, 저는 반드시 사명에 충실하겠습니다. ”
7천년이 지난 후 내가 널리 알린 佛法은 末法시기로 진입했다.
어느 조용한 아침, 사람들은 무거운 잠에서 깨어났다. 하늘에서는 익용(翼龙)이 거의 10미터 되는 날개를 펼치고 귀청을 찢는 듯한 소리를 내며 먹이를 향해 덮친다.
열대 수림 속에는 검용이 그의 어린 새끼를 데리고 조용히 물을 마시고 있다. 멀지 않은 곳에 패왕용이 검옹모자를 탐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갑자기 먼 하늘에서 거대하고 특별한 소리가 들렸다. 밀림 속의 모든 공룡들이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귀를 쫑긋했고 사람들은 놀라서 하늘을 바라본다.
직경이 25킬로(중형 도시 크기)의 소행성이 매초 30킬로의 속도로 공기와 마찰하면서 괴성을 내며 지구를 덮친다.
얼마 안 가서 하늘과 땅을 진동하는 굉음이 들리더니 지구 전체가 모두 떨고 있었다. 지구는 충격으로 원래의 운행 궤도를 벗어나 태양에서 멀어졌다. 이 작은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 후 대륙의 땅덩이 몇 개는 바다 밑으로 내려갔다.
충격으로 일어난 암석 파편, 먼지 그리고 기체화된 바닷물은 거대한 버섯구름을 형성하며 끊임없이 상승했다.
끊임없이 지구의 표면을 뒤덮더니 태양마저 가려버려 지구는 암흑으로 들어갔다. 동시에 5킬로 높이의 거대한 해일이 지구 전체를 휩쓸고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졌다.
더 무서운 것은 소행성의 충돌로 지각과 대륙판막이 대 변동을 일으킨 것이다. 일부 육지와 섬은 바다로 들어가고 바다 밑의 땅덩이들이 소행성 충돌의 힘을 빌어 해면으로 아니 하늘로 솟아나왔다.
예전의 바다가 육지로 변하고 예전의 육지는 위의 일체 생명과 문명을 함께 안고 바다 밑으로 깊이깊이 들어갔다.
지각과 대륙판막은 불안정하여 끊임없이 이동하고 무수한 크고 작은 화산들이 불을 뿜어냈다. 지구는 하루 종일 연기와 먼지로 뒤덮여 앞에 손가락을 내밀어도 보이지 않았다. 짙은 화산재는 지구의 표면을 뒤덮었는데 이런 상황은 32년간 지속되었다.
지구에서는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없었고 동식물이 거의 죽었으며 공룡도 점차 멸종되었다. 그와 동시에 지구는 빙하시기로 진입했다.
이 시기의 인류는 이렇게 결속되었다. 겨우 살아남았던 인류는 다음 인류 문명시기로 진입했다.
대륙판막의 대 변동에서 해변을 가까이 한 바다 밑 산봉우리가 해면에서 8천여 미터로 솟아 올라왔다. 그 해변은 육지와 함께 해면으로 몇천 미터 올라왔는데 지금의 인류는 그 산봉우리를 초모룽마라고 부르며 그 해변이 형성한 고원을 청장고원이라고 부른다.
낮과 밤이 바뀌고 무수한 세월이 흘렀지만 세상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변화도 없었다. 명예와 이익을 다투고 사랑과 情을 나누며 육도윤회에서 고달프게 業을 짓고 있었으며 지옥에 깊게 떨어지려고 작정한 듯하다.
당나라시기에 나는 티베트에서 전생했다. 라마교 홍교에서 전생하여 두 번째 생의 수련을 할 때 한 번은 대 라마승들과 함께 남부의 어느 성대한 법회에 참석하러 갔다.
길에서 한 미친 자가 길가에서 우리를 향해 이이 아아 하고 부르고 있었다. 그의 얼굴을 보니 어디서 본 듯 하여 나는 말을 멈추고 숙명통 공능으로 그 미친 자를 보았더니 나와 그에 대한 예전의 인연을 전부 알아낼 수 있었다.
내가 말에서 내려 그한테 다가가니 미치광이는 멍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佛法 神通으로 그의 닫힌 기억의 일부를 열어주고 물었다.”너는 아직도 나를 기억하느냐?”
미치광이의 멍한 눈빛은 점차 또렷해지더니 눈에서 두 줄기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나의 손을 잡고 구해달라고 말했다.
나는 정중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옆에 있는 어린 라마승더러 미치광이를 홍교 사원으로 데려가라고 일렀다.
원래 이 미치광이는 지구에 내려오기 전 대광명 천국세계의 법왕자였으며, 고대국가인 태양국의 왕이었다.
그는 이번 차레 문명에 다시 윤회하여 수나라 장군 우문성도로 태어나서 수 왕조 말년에 명리 때문에 큰 죄업을 지었고, 금생에 이러한 악보를 받은 것이다.
그가 수 왕조에서 너무나 큰 죄업을 지었기 때문에 法을 전수받아 수련할 수 없었고 먼저 고생을 겪으면서 죄업을 제거해야 했다.
한차례의 생으로는 수련 성취될 수 없었고 마땅히 여덟 차례의 생을 수련해야 비로소 如來 경지의 본성으로 철저히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라마승들에게 분부하여 사원에서 가장 버겁고 가장 더러운 일은 전부 미치광이에게 시키게 했다. 매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되 잠은 가축을 키우는 우리에서 자게하며 이렇게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어느 날 나는 미치광이에게 물었다.”자네 즐거운가?”
미치광이는 “上師님께서 법을 전해주시어 저를 법계의 피안으로 제도해 주십시오.”라고 하자 나는 이렇게 답했다.
”너는 죄업이 무척 깊어서 일세(一世)로는 수련 성취될 수 없다.”
“ 일체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나는 그가 佛性이 나타나고 기연이 성숙된 것을 보고 그에게 관정하고 法을 전해주었다. 그에게 라마교의 홍교 수련을 정식으로 전수했다.
라마교 수련의 일부 기본 법리를 전수하고 그를 데리고 산굴에 들어가 폐관하고 경을 읽으며 죄업을 참회했다. 13년 후에 나는 또 법왕자에게 홍교 밀종의 수정(修定) 방법인 졸화정(拙火定)을 전수했다.
30년 후에 나는 가부좌하고 入定하는 중에 법왕자의 악업이 그의 몸을 감싸고 얼마 안 가서 그가 죽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며칠 뒤 법왕자는 엄중한 병 증상이 나타나 하산하게 되었다. 그리고 음식을 동냥하는 과정에 강도를 만나 사망했다.
이어서 법왕자는 티베트 유목민의 집에서 전생했다. 법왕자가 일곱 살 되는 해를 기다려 나는 그를 라마교사원에 데려다가 계속 수련을 시켰다.
나는 대 라마승 한 명을 지정하여 법왕자에게 글을 가르치고 라마교의 경전을 배우게 했다.
그러나 그가 과거에 너무나 큰 업을 지었기 때문에 성년이 된 후에도 여전히 산굴에서 고된 수련을 해야 했는데 수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계속 고된 수행을 했다.
세 번째 생에 법왕자는 또 전생하여 수련을 계속했다. 예전처럼 산굴에서 고된 수련을 하다가 수명이 끝나는 날에 앉아서 입적했다.
나와 대 라마승들은 불법신통으로 라마교가 미래에 중생을 구도하는 사업을 관측했다. 미래 33년 이후에 邪敎의 다른 민족들이 티베트를 침략하여 중생을 해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법왕자는 토번왕족의 장자로 태어났고 대 라마승이 그에게 말 타기, 군사 진지 배치의 법을 가르쳤다. 동시에 또 일부 라마교 경전을 가르쳐주었다.
33년 후인 장력 목서년에 법왕자는 타민족의 침략을 크게 물리쳤는데 그 한차례의 승전으로 티베트 지역은 480년간 태평성세를 누릴 수 있었다.
몇 년 후 법왕자는 중병으로 인간세상을 떠났고, 대 라마승은 그의 망령의 전생을 인도하여 그가 수련을 계속하게 했다.
우리가 거주하는 지구 대륙 판막의 지하에도 인류가 있는데 형상과 크기가 우리 인류와 차이가 있다.
우리 발밑의 육지 표면 아래에는 거미줄 모양의 지하 통로가 있다. 역대의 티베트 라마승들은 히말라야 산에서 지하 세계와 통하는 문을 장악하고 있다.
고대 지하사람들은 라마승들과 산맥에서 지하 세계로 통하는 통로에서 정기적으로 만났고, 지하사람들은 가끔씩 라마승들에게 음식물을 요구했다.
지하사람들은 야크 고기를 좋아하는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지하사람들은 라마들에게 천연 금덩이를 증정한다.
가끔 백 근 이상 넘게 주는데 이는 그들이 지하에서 발견한 것이며 그 금덩이는 그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하사람들은 대다수가 혈연관계로 유지되는 씨족 생활을 하고 근대에는 이러한 접촉이 아주 희박하게 되었다.
지하에는 호수, 강, 고대의 온혈동물, 지하식물 등이 있다. 영화 드라마에서는 일부 인류지역의 호수와 강가에서 괴물이 나타난다고 한다.
대다수는 이러한 호수와 강들이 지하의 호수와 강과 연결되어 지하의 짐승들이 연결된 통로를 따라 지각 표면에 나오는 것이 가끔 사람들에게 발견된 것이다.
또 여러 해가 지났다. 나는 라마교 홍교에서 일곱 차례의 생을 수련하여 곧 원만하게 되었다. 하여 홍교의 모든 라마, 거사, 신도를 불러서 나의 이번 생에서 마지막 법회를 열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기 전에 나는 법왕자를 가까이에 불렀다.
”큰 세기 즈음에 불주(佛主)님께서 우주 중생의 안위를 위하여 중원에서 전생하고, 큰 法輪을 돌려 중생을 널리 제도하실 것이다. 그 시기가 되면 마왕(魔王)들이 마(魔)의 자손들을 이끌고 사람 가죽을 뒤집어쓰고, 인간세상을 도탄에 빠뜨리며 중생을 해칠 것이다.
너와 나는 佛法 正覺 覺者로써 마땅히 佛主님을 도와 세간에서 대 法輪을 돌리어 法正乾坤 해야 한다. 생명을 희생시키더라도 용감히 나아가야 한다. 너는 아직까지 두 차례 생을 더 수련해야 비로소 원만할 수 있다. 나는 홍교에서의 수련을 이미 완성하여 머지않아 곧 중원에 가서 전생할 것이며 佛主님을 도와 미래의 큰 대사를 위해 준비 할 것이다.”
법왕자는 두 손을 합장하며 말했다.”존자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겠습니다.”
후에 법왕자는 또 두 차례의 생을 더 수련함으로써 여덟 차례의 생을 합계하여 총 538년을 홍교에서 수련하여 비로소 원만했다.
나와 그는 인간세상에서의 법연(法緣) 시간만을 봐도 이미 수 천 만 년을 초월한 것이다. 우리의 모든 正法수련자들은 다 같이 무수히 간고한 세월들을 겪었고 또한 생과 사를 함께 하면서 서로 헤어지지도 않고 서로 간에 버리지도 않았다.
미혹 속에 있는 수련자들은 아마도 우리가 함께 겪었던 무수한 생사 고험에 대해 이미 잊어버렸거나 역사의 먼지에 의해 깊은 기억 속에 봉폐되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기억은 정말로 사라질 수 없는 것이다. 비할 바 없이 소중한 이 法의 인연(法緣)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 속에서 미혹되어 있는 그들을 마땅히 도와주어야 한다. 그들은 전에 우리와 함께 무수한 세월 갖은 고생을 다하며 생사를 함께 나누었던 이들이다.
우리는 이 역사적 시각에 그들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 함께 손에 손잡고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천국 고향으로 돌아가서 신성하고 눈 부신 세계에서 영원히 살아가자. 영원히
(참고) 元神이 하늘로 가서 본 천국세계의 실상
https://m.cafe.daum.net/yikim1/Ed5l/996?svc=cafeapp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