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icovideo.jp/watch/nw2343743?news_ref=w_latest
남자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영웅이 되고 싶을것. 어렸을때 「주간 소년 점프」의 배틀 만화 영웅의 영향을 받아 그들이 펼치는 필살기를 흉내 낸 적이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가장 가슴을 설레게 할 "필살기"를 결정하기 위해 20~30대 남성 200명의 설문을 실시.
「주간 소년 점프」만화 주인공의 필살기 TOP3를 골라달라고 했다.(R25조사/협력 아이 리서치)
<써보고 싶은"점프 만화 주인공"필살기 TOP10>
1위:3포인트
2위:2포인트
3위:1포인트로 집계
1위
에네르기파/드래곤볼 손오공
425포인트
2위
영환/유유백서 유스케
121포인트
3위
북두백렬권/북두의권 켄시로
110포인트
4위
고무고무총/원피스 몽키 D 루피
60포인트
5위
스타 플래티넘 오라 오라 러쉬/죠죠의 기묘한 모험 쿠죠 죠타로
51포인트
6위
천상용섬/바람의 검심 히무라 켄신
45포인트
공동7위
근육버스터/쾌걸 근육맨,
아방 스트랏슈/타이의 대모험
43포인트
9위
응차포!/닥터슬럼프/아라레
41포인트
10위
페가수스 유성 주먹/세인트세이야
역시나 최고는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발군의 지명도가 다른 필살기를 큰 차이로 따돌리는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2위 이후에도 에네르기파와 막상 막하,남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필살기뿐,각 필살기에 매료 된 이유도 소개한다.
1위.에네르기파
로망이라서(26세),
어릴때부터 보고 있었고,무엇보다 멋지다(34세)
가장메이저라고 생각한다(21세)
손에서 에너지를 낼수 있고 잘생겼다.(29세)
어린시절에 수행을 하면 정말 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여러번 도전 해 본 적이 있었다(35세)
2위.영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것(28세)
인간은 보이지 않으니까(32세)
멋있다(32세)
3위.북두백렬권
강렬해서(26세)
신(33세)
그토록 빨리 펀치를 날리면 기분이 날것 같아서(37세)
켄시로를 좋아해서(36세)
상대가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다(39세)
4위.고무고무 총
팔이 늘어나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생각한다(35세)
쓰임새가 많을것(32세)
전투 이외에도 편리할것 같다(31세)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것(31세)
5위.스타 플래티넘 오라오라 러쉬
죠죠서기를 하면서 해보고 싶다(31세)
스탠드를 내고 싶다(37세)
세련되고 단정적,어쨋든 근사하다(35세)
스타 플래티넘은 보통 사람에게 보이지 않아서(38세)
이하 중략
필살기에 대한 많은 의견은 "주인공을 동경하여 필살기를 흉내내 놀았던 적이 있다"라는 목소리,특히 투톱의 에네르기파와 영환은 수행하면 자신도 할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이 밖에 랭킹에서 제외가 되었지만
헌터X헌터 가위바위보권
강한듯.명중하면 보통 사람을 확실하게 죽일 것 같기 때문에(30세)
나선환/나루토
접근전 전투를 좋아해서(32세)
등의 코멘트도 있었다.성인의 마음도 사로 잡아 버리는 영웅들의 필살기.지금도 이따금 씩 연습해 버린다..고. 혹시 지금도 있지 않을까?
첫댓글 전 오공의 필살기 순간이동을 쓰고싶네요ㅋㅋ
22222
80년대 생들은 어렷을때 에네르기파 안날려본 사람이 없을겁니다ㅋㅋㅋ
저도 순간이동이 있을줄 알앗어요 ㅎ
원기옥도 순위권에 있었던거 같은데 이번 순위권엔 없네요 ㅋ
제가 좋아하는 페가수스 유성권이 아슬하게 순위권에 있어 기쁩니다 ㅋ
어릴 땐 그저 '나도 해보고 싶다' 였는데 지금은 '하 저러고 나면 오지게 피곤하겠지..ㄲ' 하는 생각 뿐 ㅠ 필살기 말고 정시방 가서 한 숨 잘래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