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모든 걸 버리고 타이젬 배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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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몇일전 3억까지 갔으나 이 놈의 올인신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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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또 앵버링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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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까지 쌓인 내공이 있고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 그걸 이 글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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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추천 올인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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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억대를 이야기함^^)가 되고 싶다면 분산투자는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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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은 말그대로 분산이 되므로 빠른 시간내에 수입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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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기야 하지만 어짜피 빠른 증가가 목표인 사람에게 그 양에 만족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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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0만원이전까지는 올인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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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을 1.5배에 걸어도 단10판만 성공하시면 5677만원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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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 배팅이 잘되는 날이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10판이 영 불가능은 아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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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을 노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확실한 판 10판 정도만 먹으면 거금이 생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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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0정도 부터 는 분할 하셔도 되니까 7~8판 정도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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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의 확률도 아니고 50수까지는 보고 하니까 10일 눈 아프게 하시면 하루는 성공합니다.^^(물론 죽어도 안되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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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불안하시면 하프 배팅까지는 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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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철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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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신공을 살리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철저한 분석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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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 마자 걸어 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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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들어와서 상대의 분석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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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적을 봅니다. 그것이 50%이상의 배팅운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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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성적이 좋으면 대부분 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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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보보기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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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보기에서 그간 누구와의 대국이 했는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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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고수끼리랑 두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이 하수랑 싸울때 단지 전적만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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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대박이 터지는 경우를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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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프로가 프로랑만 두다가 계속 져서 열받아 아마 강자랑 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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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자주 일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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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 사람의 컨디션 점검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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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50수까지 상황이 도저히 추측할 수 없을 경우에 쓰는 방법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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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기보에 있는 대국 시간으로 수면 시간을 체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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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세고 있는 분에게는 배팅을 피합니다.(집중력 하강이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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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험으로 누가 고수이고 누가 하수이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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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어이없는 배당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건 대박의 징조이므로 바람에 휩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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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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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는 바람잡이가 많으므로 채팅 창의 글을 100% 신뢰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은 여러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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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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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잦은 출입으로 자주 출근하시는 프로 아이디의 주인은 꽤고 있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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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추가되는 프로가 누구인지 빠른 정보의 습득 많이 배팅확률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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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운보다 개인의 능력 차이가 중시되므로 확실한 정보 수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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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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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확률적인 것으로 두 대국자의 상황이 비슷하여 배팅이 45:55정도 일때는 약간 배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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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그러니 45%정도의 지지를 받는 분에게 배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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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수의 경험으로 알아낸 것입니다. 직접 주위에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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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도 45가 당연히 높으니 참조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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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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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형세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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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두 번 째에 포함되나 워낙 중요하기에 빼서 첨가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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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는 자신이 한번 대략의 계가를 통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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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확신하지 못하는 배팅은 성공 확률도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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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판단과 빠른 계가는 자신의 바둑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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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 능역을 끝없이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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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기사들의 바둑 경향도 고려하여 형세를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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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킬러님 같은 경우는 강한 프로이지만 신수를 많이 연구하시므로 과신하기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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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바람님은 인터넷에서도 열의를 가지시고 실리파이기 때문에 빠른 포기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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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는 한 때 대충 두는 경우가 있었으나 요즘은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연승가도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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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보증수표로서 구렛나루 걸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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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자신만의 분석력으로 자신의 머리에 기사들의 정보를 가득 가져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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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많은 노하우가 있으나 이정도로도 프바사님들의 배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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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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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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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 머니를 절대로 사지는 마십시오. 티머니는 티머니일 뿐입니다.^^앵버리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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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팅도 운은 운입니다. 안된다고 자절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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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욕하지 마십시오 이대로 하면 성공할 확률은 10배이상 높아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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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0.001%가 0.01%바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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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바사 여러분 즐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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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페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서 타이젬 회원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타이젬에서 프바사 동호회원이 아닌 사람은 타이젬 프바사 동호회 게시판의 글을 읽을 수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 본다면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도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산님 잘 읽었습니다. ^^
어제 10연속 배팅실패를 맛 본 처자로서는... 그 어떠한 말도 솔깃하지 않네요_-_. 그저 배팅 자제~란 단 한 마디만이 귓가를 맴돕니다... 그나저나 우산군. 내가 빌려준 600만원이나 두 배로 불려서 갚으시게나-ㅁ-! ... 그리고 무킬님이 어때서요. 저에겐 보증수표랍니다(;) 되려 구걸&쏠락님판에 대략 실패-_ㅠ
천황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타이젬이 아닌 다른 사이트를 애용하는 분들에겐 딴나라얘기로 들릴 수 있으니(오로는 베팅이 있다고 합니다만), 머 아주 올리지 말란 얘긴 아니지만 카페에도 올리고 동호회게시판에도 올렸으면 합니다. 동회 게시판도 같이 활성화되야하지 않을까해서요.
그리고 저도 덧붙여 베팅과 티머니에 대해서 말하자면, 베팅에 절대보증수표는 없습니다. 야맛있다님이나 절대지존님, 열시미님 정도가 보증수표일까.(이분들도 가끔 대박맞을때도 있습니다.) 어차피 이창호9단도 전승을 못하는데.. 하물며 초속기인 인터넷바둑이라면... 역시 비우산님 말마따나 정확한 분석과 그리고
티머니에 대해서 말하자면, 비우산님말대로 티머니는 티머니일뿐 현금을 주고 사지는 마십시오. 그리고 앵벌이를 하는건 좋은데, 되도록이면 사범님들에게 머니를 달라고 하는건 자제해주시길. 농담으로 한두번 던지는건 괜찮지만, 계속해서 달라고 하면 사범님들도 부담입니다. 아무리 티머니가 현금이 아니더래도
첫댓글 이건 동호회 게시판에 있어야 어울리는 글 같네요...;; 제목에 특정사이트의 이름은 그만 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ㅋ
미학님 말씀에 한표 ~乃
ㅎㅎㅎㅎ
오 드뎌 나도 이제 그럼 부자의 길로 가는건가 ㅎㅎ??^^
지금 카페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서 타이젬 회원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타이젬에서 프바사 동호회원이 아닌 사람은 타이젬 프바사 동호회 게시판의 글을 읽을 수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 본다면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도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산님 잘 읽었습니다. ^^
전투천황님 말씀에 한표..;;;; 제목에 특정사이트 올리는것만 자제를 해주셨으면으로 정정...^^;; 우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수면까지 고려해서 베팅한다는건 우산님을 통하여 처음 깨달은 사실이었는데..나름대로 적중도가 있더군요..^^*
미학님 감사~~~ ^^ 근데 이 글을 올리는 순간 제가 올인한 대국이 져 버렸네요 ㅠㅠ 이제 대국자와 같이 거시는 분들께 죄송스러워서 올인베팅 못하겠어요. 아이디를 "올인전패"로 바꿔야 할듯...
어제 10연속 배팅실패를 맛 본 처자로서는... 그 어떠한 말도 솔깃하지 않네요_-_. 그저 배팅 자제~란 단 한 마디만이 귓가를 맴돕니다... 그나저나 우산군. 내가 빌려준 600만원이나 두 배로 불려서 갚으시게나-ㅁ-! ... 그리고 무킬님이 어때서요. 저에겐 보증수표랍니다(;) 되려 구걸&쏠락님판에 대략 실패-_ㅠ
천황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타이젬이 아닌 다른 사이트를 애용하는 분들에겐 딴나라얘기로 들릴 수 있으니(오로는 베팅이 있다고 합니다만), 머 아주 올리지 말란 얘긴 아니지만 카페에도 올리고 동호회게시판에도 올렸으면 합니다. 동회 게시판도 같이 활성화되야하지 않을까해서요.
그리고 저도 덧붙여 베팅과 티머니에 대해서 말하자면, 베팅에 절대보증수표는 없습니다. 야맛있다님이나 절대지존님, 열시미님 정도가 보증수표일까.(이분들도 가끔 대박맞을때도 있습니다.) 어차피 이창호9단도 전승을 못하는데.. 하물며 초속기인 인터넷바둑이라면... 역시 비우산님 말마따나 정확한 분석과 그리고
가끔 확실한 판인데 왠지 불안감이 느껴지는 판이 있습니다. 그런판에는 걸지 마시길. 그리고 열시미님을 제외하고 왠만한 기사들은 자기판에 베팅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거의 올인이나 하프를 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에게 거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티머니에 대해서 말하자면, 비우산님말대로 티머니는 티머니일뿐 현금을 주고 사지는 마십시오. 그리고 앵벌이를 하는건 좋은데, 되도록이면 사범님들에게 머니를 달라고 하는건 자제해주시길. 농담으로 한두번 던지는건 괜찮지만, 계속해서 달라고 하면 사범님들도 부담입니다. 아무리 티머니가 현금이 아니더래도
기분이란게 있으니까요. 어쨌든 대국해서 벌은건데 그냥 내준다는것도 좀 그렇구요. 그렇다고 냉정히 거절하기엔 프로의 이미지가 또 있으니.. 사범님들과 친해져서 사범님들이 그냥 준다거나 농담식으로 햇는데 주신다거나 햇을경우를 제외하곤 왠만하면 사범님들에게 티머니 달란 얘기는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느림보님 돈좀~ㆀ
화화공자님 멋진 타이밍이었습니다.
마지막 말이 참 멋있네요. '0.001%가 0.01%로 바뀐 것일 뿐이다'
특정 사이트 이름 수정합니다.^^
동호회게시판에도 올리시구랴..ㅋㅋ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