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고상 엄숙하고는 일평생 담쌓고 산 나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남들은 말 안해줘도
한맺힌 인생은 아니었다
여생이 얼마나 남은지는 모르겠다만
자연스럽고 떳떳하게 살고싶다 모진인생은 싫다
첫댓글 정해진 인생은 없다고 봐요비몽사몽이 맞죠ㅎㅎㅎㅎㅎ
비몽사몽님은참 복 많은 분이십니다.제가 알고 있는우리 세대 중가장 평탄하고행복하게 살고 계시는 분이셔요.
우~리는 언제나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살지만한 ~계에 늘 부닥친다.여~름 낮 한바탕 개꿈인거여. 인생은자~각하고 나니까 어느새 늙어 있네.
피~치 못할 사연으로 이별했지만아~름다웠던 그녀.노~오란 개나리가 곱게 핀 어느 봄 날 학~교 교정에서 우린 첫 키스를 했었지.원 ~수진 것도 아닌데 얼굴 한번 안 볼래?
피~아노 건반 아~름다운 선율에 노~래맞춰 부르며 학~문과 예술을 밤늦도록 이야기했지 원~대한 꿈을 꾸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
우아 고상 엄숙하신 신사님께서 글도 엄청 잘 쓰십니다.꽃길만 걸으소서!
첫댓글 정해진 인생은 없다고 봐요
비몽사몽이 맞죠
ㅎㅎㅎㅎㅎ
비몽사몽님은
참 복 많은 분이십니다.
제가 알고 있는
우리 세대 중
가장 평탄하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는 분이셔요.
우~리는 언제나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살지만
한 ~계에 늘 부닥친다.
여~름 낮 한바탕 개꿈인거여. 인생은
자~각하고 나니까 어느새 늙어 있네.
피~치 못할 사연으로 이별했지만
아~름다웠던 그녀.
노~오란 개나리가 곱게 핀 어느 봄 날
학~교 교정에서 우린 첫 키스를 했었지.
원 ~수진 것도 아닌데 얼굴 한번 안 볼래?
피~아노 건반
아~름다운 선율에
노~래맞춰 부르며
학~문과 예술을 밤늦도록 이야기했지
원~대한 꿈을 꾸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
우아 고상 엄숙하신 신사님께서 글도 엄청 잘 쓰십니다.
꽃길만 걸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