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이 경계심이 많아 30m 반경에는 오지 않더니
에미가 내곁을 떠나지 않으니 먹이통에 다가온다
에미인지 애비인지 내게 다가와서 재롱을 떠는데
꼬리를 십여차레 만져도 도망가지를 않는다
배가 고팠는지? 작은걸보니 에미같은데
큰 노란 고양이는 재빠르게 지나다녀 찍을수가
없는데 아마도 숫놈인듯싶다
어미가 있으니 새끼도 다가와 계란을 먹고있다
처응으로 네가족을 상봉한날 추석에는 먹이를
풍성하게 가져다 주어야겠다 ♡
첫댓글 고양이 단벌 옷, 멋~집니다.ㅡ저는 고양이가 와서 애교 떨고 간 뒤 보니까제 까만 바지가 하얀 털바지가 된 적 있어요~ㅎㅎㅎ
ㅎㅎ 요놈들~~🤩
첫댓글 고양이 단벌 옷, 멋~집니다.
ㅡ
저는 고양이가 와서
애교 떨고 간 뒤 보니까
제 까만 바지가 하얀 털바지가
된 적 있어요~ㅎㅎㅎ
ㅎㅎ 요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