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경춘선 좌석급행열차 운임인상 소동은 결국 2년 연기로 사실상 종료되었습니다. 의외로 춘천시에서 강력히 저지해서 상황은 일단 봉합되었습니다. 이제 코레일은 어떻게 운임인상 불발로 심화될 적자를 어떻게 보전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혹시 열차 승무원 감축과 경찰관 불시탑승이 예측될 수 있겠네요. 공짜로 타려는 승객이 있을 수 있겠네요. 감시가 허술하겠습니다.
ITX청춘 개통으로 없어진 일반급행전동차 부활해주면 대체수단으로 일단 해결될듯 싶습니다. 경춘선에 일반급행전동차 부활되면 1호선 90편성과 91편성 알루미늄과 스태인레스 쪼개서 알루미늄은 환원 시키고 스태인레스는 경의중앙선 서울역노선 4량짜리 전동차 6량화 시키는데 쓰거나 분당수인선 6량->8량으로 증량시키는데 쓰고 1호선 90편성과 91편성은 싱글암 팬터 달린 원조 신형전동차로 다시 도입했음 좋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운임인상이 아니고 할인율축소라고 해야겠죠. 운임은 법률에 의해 정해지므로 운임을 올리려면 법개정을 해야 가능합니다. 반면에 할인율축소는 운영회사인 코레일이 경영상황에 따라 임의적으로 시행가능할겁니다.
코레일이 경춘선만 운영하는게 아니므로 적자보전은 노선자체에서 하기보다는 전국의 여러 적자노선들처럼 다른 흑자노선의 영업이익을 끌어다 메꾸는 방식이 되겠죠. 예를들면 상당한 영업흑자율을 보이는 경부KTX 영업이익을 끌어다가 메꾼다거나 그렇게 될겁니다. 그럴려면 경부KTX는 좌석도 더 꽉꽉 메워다녀야하고 입석도 더 늘리고 할인율도 더 줄이고 그렇게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경춘선은 주로 춘천,가평,남양주,구리,화천 등의 시민과 군민을 위한 철도이다.이쪽에 사시는 분들이 힘들어서는 안된다.따라서 경춘선을 속히 상봉에서 청량리 또는 용산까지 연장하고, 요금정책도 천안,인천,동두천처럼 급행을 운행해야 하고 아니면 ITX요금을 인상해서는 안된다.
첫댓글 선로 깔아달라고 해서 개통해줬더니 운임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게 하는건가요? 그럼 적자분은 춘천시에서 보전을 해주던지...
ITX청춘 개통으로 없어진 일반급행전동차 부활해주면 대체수단으로 일단 해결될듯 싶습니다.
경춘선에 일반급행전동차 부활되면 1호선 90편성과 91편성 알루미늄과 스태인레스 쪼개서 알루미늄은 환원 시키고
스태인레스는 경의중앙선 서울역노선 4량짜리 전동차 6량화 시키는데 쓰거나 분당수인선 6량->8량으로 증량시키는데 쓰고 1호선 90편성과 91편성은 싱글암 팬터 달린 원조 신형전동차로 다시 도입했음 좋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운임인상이 아니고 할인율축소라고 해야겠죠.
운임은 법률에 의해 정해지므로 운임을 올리려면 법개정을 해야 가능합니다.
반면에 할인율축소는 운영회사인 코레일이 경영상황에 따라 임의적으로 시행가능할겁니다.
코레일이 경춘선만 운영하는게 아니므로 적자보전은 노선자체에서 하기보다는
전국의 여러 적자노선들처럼 다른 흑자노선의 영업이익을 끌어다 메꾸는 방식이 되겠죠.
예를들면 상당한 영업흑자율을 보이는 경부KTX 영업이익을 끌어다가 메꾼다거나 그렇게 될겁니다.
그럴려면 경부KTX는 좌석도 더 꽉꽉 메워다녀야하고 입석도 더 늘리고 할인율도 더 줄이고
그렇게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경춘선은 주로 춘천,가평,남양주,구리,화천 등의 시민과 군민을 위한 철도이다.이쪽에 사시는 분들이 힘들어서는 안된다.따라서 경춘선을 속히 상봉에서 청량리 또는 용산까지 연장하고, 요금정책도 천안,인천,동두천처럼 급행을 운행해야 하고 아니면 ITX요금을 인상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