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후기

[New_Type2]

류준열 유해진 두 주연 영화 같지만 유해진은 조연에 가깝게 나옵니다(그래도 인조역은 굉장했네요)
소현세자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라 역사가 스포이지만
픽션과 논픽션을 잘 섞어만든 실로 오랜만에 웰메이드 작품이 나온거 같습니다.
포스터엔 투샷이지만 영화는 류준열 원맨쇼에 가까울 정도로 류준열 원톱영화라 봐도 무방 합니다.
미스터리물답게 꽤 쫄깃하고 연출도 좋았습니다. 류준열이 맹인역이라 사운드에 신경을 쓴 점이나 어두운씬도 낯 못지않게 연출에 공을 들인 흔적이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주조연들 가릴것없이 훌룡했으며 류준열 배우는 본인 필모의 한획을 그을 작품이라 봅니다.
단점은 사극에 나오는 단어들(예로 학질)을 풀이를 해주지않아 조금 불편한점이나 후반부는 너무 판타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농구좋아ㅎ]

기대되네요

[개뿔]

오오 일단 긍정적이군요

[no.1 penny]

류준열 필모 중에서 가장 좋은 연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대를 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봤네요

[electric shock]

포스터가 강렬하네요

[SplendorCuz]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theo]

평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더라고요. 저도 내일 보러 가는데 기대중입니다.

[Reichwooks]

호 다음주에 예매해 뒀는데 볼만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