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합성사진을 게시하거나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하고 있는 일부 업체가 광고를 철회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21일 일베에 배너광고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일베 사이트에 광고되는 줄 몰랐다"며 "뒤늦게 사실을 확인하고 광고를 철회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아이몰,이마트 몰, 리바트, 빈폴 등 일부 대기업 업체와 중소 업체는 인터넷 광고 대행사와 계약을 맺어 인터넷 배너광고를 하고 있으며 업체들은 일베의 이 같은 기행에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육대학교원격평생교육원,보자르성형외과의원,쥬얼리성형외과의원,MVP성형외과의원,길맨 비뇨기과 의원,탑항공 등 여행사와 병원광고도 눈에 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일베 사이트에 광고를 주는 업체들에게 항의전화를 걸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행동지침도 내리고 있다.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일간베스트 저장소 사이트가 지난 대선 당시 공개한 월간 페이지뷰가 10억명에 육박해 광고수익이 최소 수천만원에 이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
첫댓글 애들도 여기저기 진상부리고 다니면 환영받지 못한다는 걸 깨달아야 되...
이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 도리임...
롯데 경기 안봐! 자일리톨 안머거! 이마트? 나 슈퍼마켓 이용하니 패스! 이마트 현대꺼죠?현대차는... 포토 사버렸다 ㅇㅅㅇ;
이마트는 신세계 아닌가요?
신세계 껀가요? 그렇군요 후후(쪽팔려 ㅋㅋㅋ)
오~ 이계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