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젝스키스 김재덕 당시 소속사 디스하는 자작곡

[그린로드]

젝스키스 해체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부른 곡

The last time

the last time 시작하려 해도
The last time 너와 나의
이 힘든 시간이 끝나고 나면
다시는 눈물이 흐르는 편지 받을 수 없을꺼야
날 잊어줘 아주 천천히 그렇게
날 잊어줘 잊어줘
너를 잃지 않기 위해 슬픔 아픔
저 앞에 그려진
조그만 낙서 단지 그것 까지도

돈과 명예 니 몸 내 몸 더러워졌네
짓밟혔네 강요 억압속에
아무리 몸부림 쳐도
우리 꼭두각시 광대 삐에로처럼
우스워져 하- 하-
내가 바라는 것과
반대로 흘러갔고 듣기 싫은
음악 하기 싫은 음악 추구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나. 바보였던 나.
그저 시키는 대로 난 퍽- 퍽- 퍽-

몸 팔아서 꿈을 샀어
망가져 버린 나의 꿈 깨져
허우적 거리는 우리의 모습이
너의 보호에서 벗어나다 못해
나는 아직 못해 아무것도 하질 못해
이제 스스로 내힘으로 못해 나 못해
(피도) (눈물도)
없는 이 곳 이제 내가 다스리겠다

I want to make it feel so good
You have to hold me tight if you went
I'm still in your heart always for you

하- 나 이젠 지쳐
노란 개나리가 피어있는 이곳에서.
이곳에서 잠들고 싶다

The last time 눈물흘렸니
The last time 멀리 내게 와
The last time 영원할꺼란
약속도 그것도 없애는게 좋겠다고
어차피 나 그런 속물들
풍요 속에 놀아나야 했기에
지금 닥쳐온 이 시간이
내가 말한 'The last time'

왜 이용당하고 웩- 나 지금부터 시작하리.
나의 꿈 펼치리라 보란 듯이 워~
널 웃으며 보낼 자신은.
하지만 너 나의 마음속에 그리고 기억.
기억속에
영원. 나 언제나 영원하리라~

[땜셔]

문젠 너무 노래를못함 ㅜㅜ

[힘겹지않은삶]

대성...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