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법관(권영준·서경환)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5선 중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 당내 계파갈등을 언급하며 “유쾌한 결별도 각오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분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지난 3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유쾌한 결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자 “여러가지 형태가 있을 수 있겠다”며 “분당도 그런 형태 중의 하나일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뜻이 다른데 어떻게 같이 한 지붕에 있을 수 있겠나. 이거는 우리당만 그런 게 아니라 국민의힘도 마찬가지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이낙연이 ‘국민 기대에 미흡하다’는 쓴소리를 해 친명, 비명 갈등이 더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낙연 발언 때문이 아니라, 이재명과 주변에서 그 발언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대응하는지가 종합적으로 다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계파갈등이 어느 정도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는지 묻자 “예견하기 어렵다고 본다. 뜻이 같아야, 같은 방향을 보고 공통분모를 이뤄낼 수 있어야 끝까지 갈 수 있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그것이 이뤄지지 못하고 임시방편 쪽으로 그냥 갈 경우에는 분명히 균열이 생길 것이고 국민들이 바라보는 정치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다고 본다”며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불편하지만 정직한 모습, 또 정면으로 시선을 응시하고 돌파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대충 손잡는 척 연출하는 모습은 저는 국민께서 금방 알아챌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얄팍한 수준으로 손잡으면 금방 깨지게 될 것”이라며 “때로는 도저히 뜻이 안 맞고 방향을 같이 할 수 없다면 유쾌한 결별도 각오하고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nmko****51분 전
오늘 세종시 출근하는 장미란차관이 300조 안민석(윤지오에 당한놈)이 말한걸 기자들이 물어봤는데....그에 대한 답변 들어보니....좌우를 떠나서 안민석은 유치원생중 불량배로 보이고 장미란차관은 정말 위대한 정치가로 보이더라!! 민주당 혹독하게 반성해야 한다. 안민석같은 저질들 공천하면 내년 총선에선 안통한다!!
일단은 천하재수옴붙은 추미애가 나섰지? 문재인정권에서 딸랑거려 온갖 호사 다 누린뒤...이젠 문재인 뒷통수를 후려치며 형보수지 같은 전과자 놈을 간디라고 칭송하질 않나? 간디가 언제 자기 형수 거길 찢어버리겠다고 했나? 추미애는 여자 유승민처럼 일단 배신부터 시작했고, 고민정이 가만 있겠나? 스멀스멀 갈라지기 시작했다. 추미애가 건드는 곳은 자살골이며 재수 옴붙는걸 모르나? 노무현 탄핵으로 종말을 예고했고, 드루킹 김경수도 추미애가 고발했다.
dual****2시간 전
집단히스테리를 보이는 집구석에서....정신이 온전한 몇 안되는 분들 중 하나...자기집에서 쫒겨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잡기를 바랬는데.....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