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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프(2014. 12. 09 ∼ 2014. 12.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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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6호 |
일본과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과 국제 유가 하락이 각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내년부터 프랑스 중앙정부와 파리시는 각각 디젤차 운행을 제한하는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 자동차시장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로컬업체들은 현지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급차업체들은 SUV 라인업 강화를 위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의 신차 출시와 상품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포드는 판매 확대를 위해 소형 승용과 SUV의 현지생산 차종에 신모델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베트남 FTA 타결로 국내 건설업체의 수주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되고, 철강업체도 수출 철강재의 관세 폐지로 향후 베트남으로의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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